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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월드 :: '길드팰리스' 덧입기(얼음꽃이 소리 없이 잠든다면) '역전왕 이베르카나'가 등장한지 10개월 가량 지났습니다 12월 초에 퀘스트가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재료(빙룡 티켓)으로 '길드팰리스 덧입기' 제작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패치가 되고나서 꾸준하게 도전을 했습니다 ... 너무 어렵더라고요!? 처음에는 절망을 맛봤습니다 기존의 '이베르카나'는 랜스로 상대하기에는 역전까지 포함해서 '리오레이아' 정도의 난이도라고 봐도 무방했는데, 역전왕은 패턴 자체가 강화해서 등장한지라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격 범위 자체가 너무 넓고, 속성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다른 몬스터들은 수레를 탈 때마다 '이 패턴에는 이렇게 조작하면 되겠는데?' 하면서 생각이 되는데, 이 녀석은 패드를 던지고 싶을 정도로 어려웠어요 낙석과 벽..
다크에덴 :: 믿거나 말거나, 다크에덴 TMI 52가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다크에덴 클래식 :: 서비스 계획인 '클래식(구버전)'에 바라는 점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다크에덴 개발사)에서 다크에덴의 '오리지널 클래식(구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지 어느덧 한 달 하고도 반이 지나갔습니다 '계획'이라는 말처럼 시간이 지나서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게임사 입장에서는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것을 그대로 활용하면 되는지라 '다크에덴 클래식(구버전)'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대규모로 인력을 투입해서 개발할 부분도 없고, 사설서버(프리서버)처럼 저작권 때문에 숨어서 서버를 돌리지 않아도 되고 말이죠(구버전 향수에 젖어있는 유저들 + 프리서버 유저들만 흡수해도 성공했다고 봅니다) 다만, 게임 출시 이후에 '캐시 아이템' 판매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되는 입장이니 '캐시 아이템' 판매는 피..
게임을 하던 도중, 모니터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 두번째 예전에 게임(오버워치)를 하다가 '랜더링'에 관련한 메세지가 뜨면서 모니터만 꺼지거나, 모니터가 어찌어찌 켜진 뒤에도 게임의 프레임이 굉장히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간간히 벌어졌던 일이고 재부팅을 하면 일단 해결은 되는 문제였는데요 게임을 하던 도중, 모니터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 얼마 전부터,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도중에 모니터가 간간히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들 중에서 그나마 '오버워치'가 고사양인데(검은 사막은 현재 하지 않고 있으므로), 오 reggiane.tistory.com 랜더링 오류에 관련된 문제는 그래픽카드에 전력이 원활하게 들어가지 않아서 생긴 일이 아닌가 추정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간의 충돌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대표적으..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아우스터즈_계급] 뱀파이어에 이어서 마지막인 '아우스터즈'입니다. 역시나 뱀파이어에 이어서 곧바로 작성할 생각이었으나, 늦어버렸네요 슬레이어는 군대 계급, 군대, 국가의 요직(要職 : 중요한 보직) 등으로 단체나 집단의 구성에 대한 명칭이었고, 뱀파이어는 중세시대 귀족의 작위에서 따온 명칭이 주가 되었는데요 아우스터즈는 유대교의 신비주의 종파인 '카발라'에서 사용하는 문양인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명칭을 따왔습니다 처음 등장한 계급(LV1 ~ LV50)은 세피로트의 나무의 각각의 명칭이고, 이후에 등장한 계급(LV51 ~ 100)은 각각의 명칭에 대응하는 천사의 이름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계급 스킬의 명칭에 대한 번역은, 단어의 뜻을 (제가 임의대로)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단어를 그대로 번역하면 이상한 부분이 있기..
다크에덴 클래식 :: 개발 예정인 '클래식'에 관련한 여러 생각들... 얼마 전, 다크에덴 대표이사인 '유태호' 대표께서 공지사항을 띄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떠나있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며, 게임의 방향성을 재설정한다'며 앞으로의 다크에덴 패치 방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글이었는데요 예전에 'D2 온라인'이라는 다크에덴 후속작의 개발 당시에도 경영에서 물러나 있었다가 복귀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정작 복귀 이후에도 패치가 신통치 않았던 것으로 봐서는 솔직히 기대가 안되는 발언이기는 합니다 진행 계획은 총 5가지로써 위와 같습니다만, 하나하나 사견(私見)을 달자면... ■ '다크에덴 & 다크에덴 오리진' 꾸준한 업데이트 → 두 게임 모두 캐릭터의 개성은 없어지고, 마우스를 꾹 누른채로 이동기와 광역기를 번갈아 사용하는 수준이라서 여기서 패치를 더 해봐야..
큐브형 케이스 :: DarkFlash(다크플래쉬) DLC21 RGB 강화유리 구매한 사이트에서 5년 이상 지나서 내역 조회가 안되는데요.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는 6년 정도 전에 최초로 조립했었습니다(당시 기준으로는 일반적인 PC방 정도의 스펙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플레이하는 제일 높은 사양의 게임이 오버워치라서 사양에 대한 불편함은 없었으나... PC방에서 144Hz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충동적으로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해준 정도가 전부입니다 메모리도 32GB로 확장은 했으나, 이 부분은 그냥 슬롯을 꽉 채우려는 감성적인 부분이고요 CPU : 제온E3 1231V3(i7 4770 정도의 성능) 그래픽카드 : GTX 960 GTX 1660TI로 교체 : 오버워치 144Hz 유지 메모리 : DDR3 16GB(8GB *2) DDR3 16GB 추가로 32GB(8GB *4) : 감..
소나타(DN8) HEV :: 비가 쏟아지는(폭우) 날, 셀프 세차(ft. 워터 스팟) 하루 전에 세차를 해두어서 차량이 깨끗하던 상황에서, 시골 집에 잠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창문에 벌똥(흔히 생각하는 주황색 물체)과 먼지가 있던 관계로 창문을 깨끗하게 하고자 시골집에 있던 호스로 물을 쏴주었는데요. 당연히 도장면에도 물이 흘렀겠지요? ... 그 상태로 한참을 방치하고서야 '지하수잖아?'를 깨달았습니다 물기가 마르기 전에 닦아주었다면 괜찮았을텐데요. 그늘이기는 했으나 날씨가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기온도 따뜻한지라, 물기가 빨리 말랐더군요. 결과적으로는 도장면과 창문에 '워터스팟'이 징그럽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도장면의 경우에는 물왁스로 닦아내니 워터스팟 자체는 없어졌지만, 뭔가 뿌옇게 보이는 막이 있는거 같고, 부분적으로 얼룩덜룩한 느낌도 나는거 같더라고요. 유리는 전면과 후면은 닦..
소나타(DN8) HEV :: 시트 구멍에 낀 '과자 부스러기' 제거하기 예전 차량(AE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은 인조가죽 시트라서 4년을 넘어가는 시점에도 늘어짐도 거이 없었고, 시트에 홀(구멍)이 크게 뚫려있지도 않아서 관리하기가 참 편했습니다. 트림에 따라서 천연가죽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선택했던 트림(밸류 플러스)는 그랬다는 것이지요 현재 차량(DN8 소나타 하이브리드) 앞 좌석은 통풍 시트라서 홀이 있다지만, 뒷 좌석은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앞 좌석과의 디자인 깔맞춤일까요?(네이비 나파가죽 시트) 나파가죽이라서 착석하면 몸을 잡아주고 밀착되는 그런 느낌이 좋기는 하지만, 관리에 있어서는 번거롭긴하네요. 아마도 마이너스 옵션으로 인조가죽 시트로 변경이 되었다면 저는 그렇게 선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러한 시트에 '과자 부스러기'가 끼었더라고요? ..
폴아웃4 :: 또 다시 시작!(누카월드는 고레벨에 시작하자) 예전에 폴아웃4를 다시 시작했다가, 다른 게임(몬헌월드, 시티즈 : 스카이라인)을 한다고 금방 접어버렸는데요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폴아웃4의 매력은 '접어도 다시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다시 시작한 폴아웃4, 설치한 몇 가지 모드 정리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보다 모드에 쏟는 시간이 더 많은 '폴아웃4'입니다 출시가 되고나서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후속작으로 '폴아웃5'가 아니라, '폴아웃76'이라는 온라인 버전이 나와 reggiane.tistory.com 모드는 대부분 예전과 비슷하게 설치했습니다 밸런스 자체에는 영향이 없고, 텍스쳐 위주로 변경되는 그런 것들로 말이죠(밸런스에 큰 영향을 주는 모드를 싫어합니다) 추가된 모드가 있다면,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시야에서 멀리 떨어진..
자꾸만 떨어지는 '인조가죽 도어 커버'의 문제를 해결해보자 차량의 도어 안쪽은 하차시에 신발의 측면으로 치면서 내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보통 운전자는 조심해서 내리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대체로 동승자들이 하차하면서 치게 됩니다. 도어 트림이 그 정도의 충격을 받더라도 상관은 없긴 하지만, 차를 아끼는 운전자는 찝찝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많은 운전자들이 '도어 커버'를 구입하여 부착하고는 합니다 재질은 몇 가지가 있는데, 대체적으로는 저렴하면서 보기에도 이질감이 없는 '펠트(부직포)'와 순정 느낌을 줄 수 있는 '인조가죽' 제품으로 좁혀지는 편입니다 소나타(DN8) HEV :: 본커버(본투로드) 펠트 도어 커버, 네이비 운전석 쪽은 괜찮은데, 조수석이나 뒷좌석의 도어 하단부 트림에 흙이나 쓸린 듯한 자국이 조금 보이더군요 제 차에 탑승하는 사람들도(90% ..
용봉산 '케이 카페(K CAFE)' 방문, 해미읍성과 해미천 벚꽃 관람 '홍성에 있는 용봉산에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가보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출발했습니다 덕산(예산군)을 지나던 도중, 예전에 썰매를 타러 가끔 왔었던 곳을 보게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눈썰매로, 나머지 계절에는 물썰매라고 잔디(인조)에 물을 뿌려두고 썰매장으로 운영을 했던 곳인데 지금은 영업을 안하거나 용도가 바뀐거 같네요 제가 기억하는 위치가 저기가 맞나 헷갈리기도 하고 말이죠(대략적으로 20여년 전이니...) 출발하고 45분쯤 지나서 목적지에 도착 듣기로는 주말에는 주차할 공간도 없다는 곳이라는데, 제가 도착했을 무렵에는 한산하더라고요 주차 공간도 많았고, 주차 라인 자체가 광폭인지 넓은거 같았습니다 2층에는 매트가 넓게 깔린 자리가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이미 차지한 상태라서 포기 그래서 자리를 찾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