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욕실 바닥 '포세린' 타일 코팅하기(떼제베 나노코팅) 요즘 아파트 욕실 바닥에 많이 사용되는 '포세린' 타일이 있습니다 욕실이 아니라 거실에도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아마도 거실까지 타일을 사용하는 고급 아파트나 인테리어 공사를 별도로 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끄럽지 않다는(논슬립) 장점은 좋은데, 거칠거리는 표면에 물때가 잘끼는 느낌도 있습니다 떼제베나노코팅 입주청소 셀프나노코팅 리퀴드글라스 올인원 홈케어 프리미엄 패키지 : EASY TO CL 나노코팅,셀프나노코팅,떼제베나노코팅,입주청소,이사청소,입주청소용품,리퀴드글라스,주방코팅,욕실코팅,입주용품,청소도구 smartstore.naver.com 그래서 '떼제베' 나노코팅제를 구입하여 사용 중입니다(원래 명칭은 리퀴드 글라스) 작업 방법은 너무 편한데요. 청소된 타일 하나에 몇 방울 ..
레이퀸 젖병소독기 램프(UV. 자외선) 교체하기 2023년 6월 15일, 둘째가 태어났습니다(첫째가 제왕절개라서 둘째도 제왕절개) 첫째 때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이던 시기였지만, 제가 출산 휴가 상태에서 자유로운 상황이라서 계속 아내와 병실에서도 같이 있을 수가 있었는데요. 둘째 때는 제가 첫째를 돌봐야 하기 떄문에, 병실에 가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네요 병원에서도 1명에 한해서 병실에 들어갈 수 있다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아이라도 데리고 갈 수 있으면 좀 오래 있을 수가 있을텐데 말이죠. 집 근처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는 한데, 아직 부모님도 회사를 다니는지라 오래 맡기기도 어렵네요 그러한 와중에 간만에 창고에 있던 젖병 소독기를 꺼냈습니다. 첫째 초반에는 젓병을 삶아서 쓰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젖병 소독기를 중고로 구입했었습니다(조리원에서 ..
2인용!? 작고 심플한 고기불판 '키친아트 휴브 미니 로스트 팬' 기존에도 고기 불판은 있습니다. 크고 콘센트에 연결해서 고기를 굽는 '전기그릴 팬'인데, 뒤처리가 엄청 귀찮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고는 싶은데, 프라이팬은 기름이 안 빠져서 이리저리 튀고, 기름 빠지는 홀이 있는 커다란 구이 팬은 고기를 안 눌어붙게 한다고 울퉁불퉁 홈이 있어서 막상 닦아낼 때 틈에 낀 찌꺼기 때문에 설거지 시간이 짜증 나죠. 닦는다고 닦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고기 찌꺼기가 남아있었다던지 한다면 찝찝하기도 하고요 차라리 가족 모임에서 사용했다면, 사람 수도 많으니까 빠르게 많이 구워내는 편리함으로 불편함을 커버하겠으나, 2명이나 3명이서 먹는다면 뒤 처리의 귀찮음부터 생각납니다 그래서 매우 작고, 구조도 심플한 고기 불판을 구입했습니다 키친아트의 '휴브 미니 로스트 팬'입니다 가격도 배송비..
성인 여드름 해결, '아크네스(Acnes) 포밍워시, 세범 밸런싱 스킨' 3년 전 쯤인가, 뜬금없이 발생한 여드름으로 인해서 고생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중학생 시절 이후로 10여년 조금 넘게 여드름 없이 살아왔는데 뜬금 없더라고요? 보기 흉하게 얼굴을 다닥다닥 덮은 것은 아니고 서너개 정도 생겼다가 하나가 없어지면 다시 생겨나는 식이었는데, 얼굴이 부분적으로 붉어지니까 모양새도 안나고... 당시에는 연애 중이였는데 신경이 안쓰일래야 안쓰일 수가 없던 시기였죠 특히, 코나 인중 부분에 생기면 아프기도 했고요(미관상으로도 제일 안좋은 부분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여드름에 효과가 있다는 폼클렌징으로 바꾸는 것에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사용했던 것이 시작이 되어서 아직까지도 사용하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잠시 여드름이 발생했던 시기 이후로는 어쩌다가..
타일 줄눈 보수펜 :: 다이소 제품으로 줄눈을 하얗게...! 아파트에 입주할 당시에 줄눈 추가 시공을 하기는 했었는데, 화장실과 욕실의 실리콘 정도만 해놓아서 욕실의 타일 사이는 쉽게 오염되는 편이네요 일주일에 한 번은 락스로 청소를 하기는 하는데... 착색이 되서 그런지, 흰색은 아니고 베이지가 되어버렸습니다 특별히 사용에는 문제(눈 높이에서 보면 그냥 깨끗한 모습이긴 합니다)가 없지만, 초기와 같은 흰색이면 좋겠다 싶어서 다이소에서 '줄눈 보수펜'을 구입해봤습니다 ...? 일반 '페인트 마카'가 아닌가 싶은데요? 뭔가 성분이 다르겠지요? 사진에는 없지만, 펜촉이 닳아서 쓰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용 펜촉'도 추가로 있습니다 오염된 줄눈에 칠해보니까, 순백색으로 변하는 모습입니다 줄눈이 고르지 않아서 일정하게 칠해보려고 해봐도 어렵습니다(타일에 묻긴 하는데..
피지 제거기 :: 로이엘(LOIEL) 전동 피지 흡입기 얼굴에 피지(블랙 헤드, 화이트 헤드)가 많은 편은 아닌데,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동 피지 제거기' 중에서 최저가에 배송비 포함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자주 사용할 제품은 아닌데, 나중에 필터만 따로 구매하기는 배송비가 아까울 것이라고 생각하여 추가 필터도 3세트나 구입하게 되었다. 본품에도 1세트가 포함이니까, 총 4세트(6*4 =24개)의 필터를 가지게 되었군요 중국 제품을 수입해서 브랜드 로고만 찍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로이엘'이라는 브랜드가 아니라도 최저가로 정렬된 제품 중에서 다른 브랜드로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사용법은 열기로 모공을 확장시키고, 제품을 사용해서 피지를 뽑아내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작은 원형 타입이 흡착력이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
카페인 샴푸 :: '샤우마 맨 헤어 액티베이터' 카페인 샴푸가 탈모에 굉장히 좋다고들 합니다.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군요? 제가 탈모가 있는건 아니고요. 카페인이 두피로 흡수되니까 '출근 전에 샤워할 때 잠도 깨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좋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머리숱도 많고 굵은데다가 직모이고, 굉장히 빠르게 자라는 편인데다가, 집안 내력상 탈모가 없는지라... 탈모 걱정은 안되더군요;; 마침, 기존에 사용하던 샴푸가 떨어졌기에 마트로 샴푸를 하나 사러 갔는데! 카페인 샴푸로 대표적인 '알페신 샴푸'가 종류별로 진열이 되었더군요. 근데 가격이 15,000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네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배송비는 3,900원 정도에 샴푸는 개당 7,000원 정도로 구입이 가능하던데... 하나만 구입을 한다고 해도 배송비까지 1만원..
자전거 미등 :: 다이소!? 레이저 가이드 라이트 지난번에 구입했던 '레이저 가이드 라이트'는 실패였습니다 자전거 미등 :: 중국산!? 레이저 가이드 라이트 자전거 라이트(전조등)에 이어서 후미등을 같이 구입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일반 LED가 점멸하는 것을 구입하려고 했더니, 바닥에 레이저를 쏴서 가이드 라인을 그려주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 reggiane.tistory.com 작동 자체는 정상이었으나, 레이저가 짝짝이로 나오는 탓이었습니다 한쪽은 뚜렷한데, 다른 한쪽은 흐릿하다면... 가이드 선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겠죠? 이번에는 집 근처 '다이소'에서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3,000원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구매했던 제품의 하위 버전입니다만, 국내에서 정식으로 수입하는 제품으로 나름 현지화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터넷에서 ..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 GUB G-89 자전거에 스마트폰과 전조등(라이트)를 거치하기 위해서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GUB의 제품들이 대세인거 같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한 제품이라서 가볍다고 하네요. 자전거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동호회에서도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서 어느 정도는 검증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GUB은 중국 회사의 제품이고... 해당 회사는 자전거에 관련한 상품을 제조하는 곳인거 같네요 해당 회사의 제품들 중에 라이트를 거치할 수 있는 모델은 현재까지 'G-88'과 'G-89'인데요 두 제품은 기본적인 형태는 같지만, G-89는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부분이 약간 높게 되어 있습니다, G-88이 나은 점은 거치대 고정 볼트에 록타이트가 칠..
자전거 미등 :: 중국산!? 레이저 가이드 라이트 자전거 라이트(전조등)에 이어서 후미등을 같이 구입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일반 LED가 점멸하는 것을 구입하려고 했더니, 바닥에 레이저를 쏴서 가이드 라인을 그려주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신기하네요 물론 레이저 가이드만 있는게 아니라 LED 점멸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거 하나만 장착하면 일반적인 LED 점멸등의 기능에 바닥에는 레이저로 가이드 라인을 그려주는 기능까지 올인원인 것이죠 모양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곶감처럼 납작합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이 2가지가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2가지 중에서 상위 제품입니다. 하위 제품은 외관도 격자 무늬가 선명하게 들어가지 않았고, 온오프 버튼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스티커로 단자를 누르는...? 형식으로 되어있는거 같네요 가격 차이는 천 원입니다. 하위 제품은 ..
자전거 라이트 :: 카릭스 Z-012T 줌라이트 자전거를 날이 어두운 시간대에 가끔씩 타는지라 앞을 비춰줄 라이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파우치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서 크기가 딱 맞네요. 그리고 사진은 찍어놓지 않았지만, 리튬이온 배터리(18650)와 충전기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라이트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기 세트로 2만원에 팔고 있더라고요. 건전지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서 상황을 봐서(리튬이온 배터리 충전이 안되어 있으면 건전지로 사용) 전환해가면서 사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500mAh 배터리를 기준으로 2시간 30분 조금 넘게 사용한다고 하니까, 제가 구입한 배터리인 2600mAh로는 1시간 중후반 정도는 되겠네요(세트로 구성된 배터리는 2600mAh 고정이더군요. 변경이 불가능) 어차피 자전거를 타봐야 40분에서 1시간 정..
로드 자전거 :: 엘파마 에포카 e2500c 블루(2016) + 기발라 수직 거치대 로드 자전거? 로드 바이크? 등으로 부르는 명칭이 많지만, 형태는 경주용 자전거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띈 자전거를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학생이던 시절에는 일반적인 MTB 형태의 자전거를 통틀어서 '자전거'라고 불렀고, 경주용 자전거처럼 생긴 것을 '사이클'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한 녀석은 돈을 지불하고 구입한 것은 아니고요. 아는 사람이 "몇 번 타지도 않았는데, 계속 썩히기는 아깝다"고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구입할 당시에 2년 전인지... 60만원인가? 주고 구입했다고 들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 :: 알톤 CFH700 CITY CRUISER 가볍게 운동을 하려고 저렴한 자전거를 알아보던 중에, 마음에 쏙 드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앞 바퀴와 뒷 바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