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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DN8) HEV :: 콘솔박스 '수직거치대' 구입 차량을 구입했던 초기에 콘솔박스 거치대를 구입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수직형 거치대가 없었기 때문에, 흔히 구입하는 그런 거치대를 구입했었죠 깊은 콘솔박스 상단에 거치해두고 사용하는 흔하디 흔한 제품을 말입니다 소나타(DN8) HEV :: 메이튼 '콘솔 트레이, 트렁크 상단 커버' 메이튼이라는 곳에서 '콘솔 트레이'와 순정형 '트렁크 상단 커버'를 구입해봤습니다 메이튼에서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많습니다만, 메이튼 제품이 깊은 편이라고 하길래 구입 reggiane.tistory.com '수평형 거치대'는 콘솔박스 상단에 거치하여 하단에는 부피가 큰 물건들을 두고, 거치대가 위치한 상단에는 자잘한 물건을 두는 식으로 활용하게 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은 거치대를 치우면서 하단을 ..
소나타(DN8) HEV :: 조수석 "차르르" 소음으로 HSG 교체, 후방 추돌 사고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는 다사다난(多事多難 :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음) 했던 시기였습니다 조수석 전면 엔진룸 쪽의 "차르르"하는 소음으로 블루핸즈에서 HSG(하이브리드 기동 발전기)를 교체하기로 하였으나, 부품이 도착할 무렵에 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지라 수리를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가격리'가 끝나는 날은 삼일절(3월 1일)로써 공휴일이었는데요. 블루핸즈가 휴무라서 마트에 생필품을 구입하려 가는 길에... 후방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 분에게 물어보니까, 다른 차량들이 출발하는지 알고 그랬다네요!? 전방 신호도 빨간색이고, 옆차선 차량도 정차한 상황인데 무엇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상대측이 과실 100% 인정해서 대물 보험으로 수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소나타(DN8) HEV :: '카시트'에 눌린 '나파가죽 시트' 확인해보기 DN8 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한지 14개월 정도가 흘렀습니다 차량의 트림(인스퍼레이션)이나 추가로 넣은 옵션(플래티넘, 18인치 휠)에 대해서는 후회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센스와 연동되는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너무나 편하더군요 외장은 '옥스포드블루' 색상에 내장은 '네이비' 색상이라서 깔맞춤되서 보기 좋기도 합니다 카시트는 차량을 출고한 뒤로 계속 장착해두고 있습니다. 몇 달에 한 번 정도 하루 정도 탈거(차량 실내 대청소)하기도 하는데요. 그 정도의 짧은 시간을 제외하면 차량에 설치되어 있으니 14개월 내내 설치했다고 하더라도 무방하겠지요? 최근에 차량의 엔진이 개입하는 순간마다, 조수석 앞 부근에서 '스르륵'거리는 소리가 발생하더군요(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직전에 글을 작성..
다크에덴 :: 2차 오픈베타, 초기 접속자는 '실제로' 몇 명이었을까? 다크에덴은 2000년 6월 15일 알파테스트(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오래된 게임입니다(개발은 1999년 9월부터 실시하였으며, 알파테스트는 2000년 12월 4일 종료) 참고로 알파테스트는 '본격적인 작전 지역으로 들어가기 전에, 선발대로 먼저 급파된 슬레이어들이 임시 집결지에 모여서 지역을 정찰하는 시나리오'였다고 합니다. 다크에덴 스토리대로면 뱀파이어 마스터들이 '헬레아 주'에 모이게 되면서, 이를 눈치챈 슬레이어가 대대적으로 집결하기 전에, 임시로 보낸 슬레이어의 정찰대의 이야기라는 것이겠군요 그렇게 다크에덴이 베타테스트를 실시하던 당시에는 무수히 많은 게임들이 쏟아졌으나... 현재까지 살아남은 게임은 극히 드물죠. 지금까지 서비스를 하고있는 게임들이라고 하더라도 그 당시의 그래픽이나 컨텐츠들..
소나타(DN8) HEV :: '안전벨트 실리콘 커버' 끼워보기 가끔씩 조수석 방향의 2열에 있는 안전벨트에서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길래 실리콘 커버를 구매해봤습니다(안전벨트가 일정 높이 이하로 내려가지 말라고 벨트에 박힌 플라스틱 스토퍼에 부딪치는거 같더군요) 종류가 2가지가 있는데, 전면에 끼우고 뒤쪽으로 고무밴드처럼 걸어주는 방식과, 일체형처럼 전체를 덮어주는 방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체형 방식이 깔끔해보이고, 판매자의 설명으로는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이라고는 합니다 저는 일단 일체형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접착 테이프가 붙은 것과 안붙은 것으로 선택할 수가 있는데, 실리콘 모양 자체는 동일한데 안쪽에 테이프 부착 유무가 다른거 같더라고요. 붙은 것으로 구매해서 떼어내면 안붙은 것과 같다는 것이죠 저는 굳이 부착까지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안붙은 것으로 구..
소나타(DN8) HEV :: 조수석 "차르르"소리, 에어클리너 통 떨림!? 미션을 교체받은 이후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주행 중에 조수석 전방에서 무언가 쓸리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더군요? 큰 소리는 아니고 작게 들리지만, 한 번 듣고나니까 계속 귀에서 맴도는지라 엄청나게 거슬렸습니다 차르르? 스르릉? 스르륵? 사르르? 효과음을 무엇이라 정확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미세하게 무언가 떨리는 듯한 소리 같기도 했으며, 회전체에 쓸리는 듯한 소리 같기도 했습니다. 트러스트(스러스트) 베어링이 윤활류가 없이 회전해서 나는 쇳소리 같기도 했고요. 단순히 일반 베어링이 떨리는 그런 소리 같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미션 교체 시에 전방 서스펜션과 휠 등의 부품을 떼어내고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조수석 패드와 디스크가 미약하게 간섭이 있는 것으로 추측했고, 블루핸즈에 방문해서 확..
소나타(DN8) HEV :: 전면 범퍼 도색 완료, 미션 통교체, 공조기 교체 손상된 전면 범퍼의 도색과 더불어서 '헤드 라이트' 및 '전방 주차 센서'의 교체가 하루만에 끝났습니다 수리기간이 종료가 되었으니, 렌트 받았던 차량은 반납했습니다. 선팅이 너무 짙었던 차량이였기에, 더 타고 다니라고 했어도 반납하고 교통비로 지급을 받았을거 같네요(아니면 썬팅이 옅은 차량으로 교체 요구해보거나) 차량이 수리되어 블루핸즈로 도착하는 시기(블루핸즈 협력업체에서 작업)에 맞물려서, 지난 번에 '감속기' 이상으로 보증수리를 요구했던 부품이 블루핸즈에 도착한지라 이어서 수리를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소나타(DN8) HEV :: 전방 차량의 후진, 첫 접촉사고 설 연휴, 마트에서 '주차 자리'를 찾아 헤매던 도중이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주차장이 가득한 시간대였습니다. 주차 라인이 아닌 곳에 주차하는 ..
소나타(DN8) HEV :: 그랜저(IG)를 렌트로 하루 빌려봤습니다 전방 차량의 상당한 후진 거리로 인하여, 범퍼와 라이트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수리 기간은 하루 정도 걸린다네요 수리가 오래 걸린다면야 교통비로 지급받겠지만, 하루 정도라면 다른 차량을 한 번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교통비로 지급받았다면 3만원 후반 정도를 받을 수 있었을겁니다) 블루핸즈에서 수리와 렌트업체와 연계가 되어있기에, 차량만 맡기면 알아서 처리가 되니까 편하네요 K5나, 아반떼(CN7) 정도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그랜저(IG)로 받았습니다. '가스(LPG) 3.0' 차량으로 제일 낮은 트림에 선루프 옵션만 넣은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주행보조 기능도 없고, 라이트도 할로겐) 그리고 정말로 진한 썬팅을 해놨더군요. 외부에서 보면 유리가 불투명한 검은색으로 보이더군요. 하지만..
소나타(DN8) HEV :: 전방 차량의 후진, 첫 접촉사고 설 연휴, 마트에서 '주차 자리'를 찾아 헤매던 도중이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주차장이 가득한 시간대였습니다. 주차 라인이 아닌 곳에 주차하는 차량도 보이기는 했으나, 저는 그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기에 옥상 주차장까지 올라왔다가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던 길이었습니다 '서산 이마트' 주차장의 내려가는 길은 90도에 가깝게 수직으로 꺾인 모양새인데, 수직인 것을 모르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던 차량들이 후진으로 살짝 각도를 틀어서 다시 내려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 이번 경우도 그런 것인줄 알았습니다 후진을 하는데, 한 번에 너무 많이 빼시더라고요!? 이 통로에서는 후진하고 다시 앞으로 가는 경우를 종종 봐왔기에 당연히 멈추는지 알았습니다만, 후진을 꽤 길게 하시네요. 저는 '이러다 사고나는거 아닌가..
소나타(DN8) HEV :: 엔진룸, 운전석 쪽 소음으로 '감속기' 교체 판정 며칠전부터 주행 시에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차량 내부의 내장재가 떨리는 정도의 자잘한 잡소리가 아니라, 엔진룸 방향에서 들려오는 소리였죠 처음에는 '타이어에 돌멩이나 테이프가 붙어서 노면과 접촉할 때마다 소리가 나는건가' 싶었습니다. 예전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AE)' 차량을 운행할 때에도 몇 번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바퀴가 굴러갈 때마다 촵촵촵 거리는 소리) 하지만 그러한 경우에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 주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소음이고, 소리 자체도 엔진룸이 아니라 외부에서 들려오게 됩니다. 이번 경우는 확실히 엔진룸 쪽이였습니다. 그것도 운전석 방향에서요 소음은 정확히 어떤 소리라고 표현을 못하겠는데, 대략적으로 '다다다다다'하면서 들려옵니다. 전기모터로만 주행(EV)해도 들리는 것으..
거상 :: 15년 만의 접속!?_잘 있는거 같네요 게임 설치를 완료하고, 패치까지 끝내고, 실행합니다 설치 파일 용량이 5GB 정도고, 설치가 완료되면 10GB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2000년도 초반)이었다면 대용량이라고 부를 법한 크기인데, 지금은 하드디스크(SSD포함) 용량이 기본 500GB 정도부터 시작이니까 작은 편이군요 예전에는 프로그램에서 바로 실행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바뀐거 같습니다(이 부분은 긴가민가합니다) 해상도는 선택할 수 없고, 창모드와 전체화면 둘 중 하나만 선택이랍니다 예전에 실행하면 하얀색 배경에 거상이라고 한자로 붓글씨 써지는 그런 연출도 있던거 같은데, 지금은 없네요 접속을 안한지 오래되다 보니까, 다른 게임들하고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서버가 더 많았던거 ..
거상 :: 15년 만에 접속!?_휴면 계정 해제 2000년대 초반과 중반에 정말로 인기가 많았던 '거상'이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3D 온라인 게임도 하나 둘씩 나오던 시점이었는데, 지금이야 3D기술이 워낙 발달해서 2D를 밀어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3D 그래픽에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서, 2D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예전에 거상을 플레이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이, 생산시설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금은 어느 것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당시에는 '목장'과 '농장'이란게 대표적인 생산시설이었습니다. 생산시설은 각 마을마다 몇 개씩 존재하는 고유 시설인데, 유저가 해당 시설의 주인이 되어서 아이템을 생산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인이 되어서 품삯을 얼마 줄 것인지 책정해놓으면, 다른 유저들이 해당 생산시설에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여 생산량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