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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클래식 :: 서비스 계획인 '클래식(구버전)'에 바라는 점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다크에덴 개발사)에서 다크에덴의 '오리지널 클래식(구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지 어느덧 한 달 하고도 반이 지나갔습니다 '계획'이라는 말처럼 시간이 지나서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게임사 입장에서는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것을 그대로 활용하면 되는지라 '다크에덴 클래식(구버전)'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대규모로 인력을 투입해서 개발할 부분도 없고, 사설서버(프리서버)처럼 저작권 때문에 숨어서 서버를 돌리지 않아도 되고 말이죠(구버전 향수에 젖어있는 유저들 + 프리서버 유저들만 흡수해도 성공했다고 봅니다) 다만, 게임 출시 이후에 '캐시 아이템' 판매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되는 입장이니 '캐시 아이템' 판매는 피..
다크에덴 클래식 :: 개발 예정인 '클래식'에 관련한 여러 생각들... 얼마 전, 다크에덴 대표이사인 '유태호' 대표께서 공지사항을 띄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떠나있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며, 게임의 방향성을 재설정한다'며 앞으로의 다크에덴 패치 방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글이었는데요 예전에 'D2 온라인'이라는 다크에덴 후속작의 개발 당시에도 경영에서 물러나 있었다가 복귀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정작 복귀 이후에도 패치가 신통치 않았던 것으로 봐서는 솔직히 기대가 안되는 발언이기는 합니다 진행 계획은 총 5가지로써 위와 같습니다만, 하나하나 사견(私見)을 달자면... ■ '다크에덴 & 다크에덴 오리진' 꾸준한 업데이트 → 두 게임 모두 캐릭터의 개성은 없어지고, 마우스를 꾹 누른채로 이동기와 광역기를 번갈아 사용하는 수준이라서 여기서 패치를 더 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