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제거기 :: 로이엘(LOIEL) 전동 피지 흡입기 얼굴에 피지(블랙 헤드, 화이트 헤드)가 많은 편은 아닌데,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동 피지 제거기' 중에서 최저가에 배송비 포함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자주 사용할 제품은 아닌데, 나중에 필터만 따로 구매하기는 배송비가 아까울 것이라고 생각하여 추가 필터도 3세트나 구입하게 되었다. 본품에도 1세트가 포함이니까, 총 4세트(6*4 =24개)의 필터를 가지게 되었군요 중국 제품을 수입해서 브랜드 로고만 찍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로이엘'이라는 브랜드가 아니라도 최저가로 정렬된 제품 중에서 다른 브랜드로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사용법은 열기로 모공을 확장시키고, 제품을 사용해서 피지를 뽑아내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작은 원형 타입이 흡착력이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 소나타(DN8) HEV :: 배터리 모니터2(BM2), 퓨즈 박스에 장착하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017년형 이후로 현대와 기아의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시동 배터리로 '납산'이 아닌 '리튬 이온'이 탑재가 되는 비중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근래에 출시한 '소렌토 하이브리드'는 풀체인치로 출시되면서 출시가 되었는데도 납산(시동)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앞으로 출시되는 차량 모두가 '리튬 이온'으로 바뀌어서 출시가 된다고는 확답 할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내장형 리튬 이온 시동 배터리'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명확한 녀석이라서 말이죠 ㅡ,.ㅡ 기존 하이브리드들은 트렁크 쪽에 시동 배터리가 위치하였는데, 리튬 이온으로 바뀌면서 시트 하단으로 위치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BM2와 같은 배터리 모니터 기기를 다이렉트로 연결하기에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시트 하단을 들.. 다크에덴 :: 뉴스레터 [무결제 LV150 : 천하뱀] 이번에는 무료 사용자로 LV150을 달성한 '천하뱀'님 이야기입니다 100% '프리미엄 서비스'를 안쓴 것은 아니고, 이벤트를 통해서 획득한 경우에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프리미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한 번도 결제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죠 다만, 당시 이벤트에서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상으로 주는 경우가 드물었고, 주더라도 기간을 짧게 주었기 때문에, 거이 사용을 안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당시에는 레어 스킬인 '블러드 드레인2'도 없었고, 무료 사용자의 최고 사냥터는 오로지 드로베타 뿐이였으니... 레벨업이 정말 끔찍했죠. 몬스터 하나씩 하나씩 흡혈을 하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2004년 8월 뉴스레터 다크에덴 :: 뉴스레터 [길드 탐방 : 독고다이] 다크에덴을 했다면, 이름은 한 번씩 들어봤을 법한 '독고다이' 길드입니다 지금도 있는지 찾아봤는데, 해체가 되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2004년 5월 뉴스레터 다크에덴 :: 뉴스레터 [뱀파이어 최초 LV150 : 제이1] 다크에덴 뉴스레터가 작성된 시기에 LV150을 달성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달성했는데, 운영팀에서 뉴스레터 컨텐츠를 만들면서 뒤늦게 인터뷰를 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2004년 5월 뉴스레터 다크에덴 :: 뉴스레터 [길드 탐방 : 파랑새] 몰다비아... 추억의 서버입니다 예전에는 다크에덴 유저가 많아서 증설된 월드나 서버가 참 많았었다죠 2004년 2월 뉴스레터 다크에덴 :: 뉴스레터 [아우스터즈 최초 LV150 : 미미키] 저도 이 시기에 아우스터즈를 육성했던거 같습니다... 아마도요...? 블로그를 미리 시작했더라면, 당시의 기록들이 남아있을텐데 아쉽습니다 2004년 2월 뉴스레터 다크에덴 :: 뉴스레터 [월간 다크에덴 2월호]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으나, 과거 다크에덴은 '뉴스레터'라는 컨텐츠가 있었습니다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나, 앞으로의 패치 예정, 이벤트 등을 짤막하게 구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주는 것이였죠 다크에덴 예전 유저라면 분명히 보았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2004년 2월 뉴스레터 다크에덴 :: 뉴스레터 [길드 탐방 : 십자군] 저는 길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요(길드보다는 거이 개인 플레이 위주라) 길드명 자체가 '십자군'이고, 단어 자체를 많이 봐서 각인되어서 그런 길드가 있었다고는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존재하는지 찾아봤는데, 해제가 되었는지... 없는거 같네요 물론, 명칭 자체는 남아있는데. 아마도 해체가 되고 다른 유저들이 같은 이름으로 만든 길드 같더군요. 원래 길드 자체는 없다는 것이죠 2004년 1월 뉴스레터 다크에덴 :: 뉴스레터 [슬레이어 최초 LV150 : 험난한삶] 슬레이어 최초로 LV150을 달성한 '험난한삶'님의 인터뷰입니다 다크에덴 초창기에는 슬픈혼(당시 1위)님보다 낮은 랭킹이셨는데, '슬픈혼'님이 서서히 게임 접속이 뜸해지면서... '험난한삶'님이 한 번에 치고 올라온 뒤로는 꽤 오랜기간 랭킹 5위 내에서 유지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게임도 꽤나 오래하셔서 누군가 저에게 '기억에 남는 다크에덴 네임드'를 물어본다면 바로 떠오르는 3명 중에 한 명으로 각인이 되어버렸네요(홈페이지 접속하면 항상 랭킹 순위에 있던 닉네임이니까요) 2004년 1월 뉴스레터 다크에덴 :: 소설 번외편 "아우스터즈" [15화 ~ 21화] 번외편 "아우스터즈" 소설은 21화가 최종화입니다 참고로 (다크에덴 세계관에서)시대적 배경은 아우스터즈가 처음 등장한 15세기로 추정됩니다. 이 당시의 아우스터즈는 '뱀파이어에게 물린 인간이 치료된' 1세대(하프 뱀파이어)입니다. 성별도 존재하나 자손을 남기는 것은 불가능한 세대죠 1세대의 끝에서 아우스터즈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전멸하였으나 가까스로 자손을 남기게 되었는데... 성별이 없으며 알로 번식하는 '2세대 아우스터즈'가 태어나게 됩니다(유저가 플레이하는 아우스터즈는 2세대입니다) 소설에서 보면 '1세대 아우스터즈'는 치료 과정의 결과인지? (라비니아)인간과는 외모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초창기 게임 상의 '라비니아'의 얼굴을 보면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았거든요...? 얼굴에 굵은 주름이 있기는 했어도.. 다크에덴 :: 소설 번외편 "아우스터즈" [8화 ~ 14화] 글을 작성하면서 오래간만에 다시 읽어보는데, 추억이네요 소설을 읽던 당시에는 순수하던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제는 아재가 되어버렸으니... 목차 8화 : 생명 1 9화 : 생명 2 10화 : 조우 1 11화 : 조우 2 12화 : 껍질 1 13화 : 껍질 2 14화 : 조우 3 8화 : 생명 1 거대한 산들이 흩내린 짙은 어둠은 일리에의 지친 다리를 끊임없이 무겁게 짓눌렀다. 어둠이 집어 삼킨 가파른 산길은 한걸음 한걸음이 거친 파면 위를 걷는 것처럼 위태로웠고, 일리에의 코끝에서 스며드는 차가운 산바람은 폐 속을 깊숙이 찌르며 얇디 얇은 모세혈관을 하나하나 터트려갔다. 몇 시간째 계속되고 있는 지독한 갈증이 목구멍을 거칠게 휘저으면서 단단하게 굳어버린 혀 끝이 그 속으로 말려들어갈 것만 같았다. 일리에는 ..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