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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 초기와 달라진 사운드 [1.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다크에덴 :: 슬레이어 마스터 '잭 폴란'의 총기 모델들 3년 전, 다크에덴에 등장하는 총의 시리즈를 정리하는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다크에덴 :: 총기 제조사 '스미스(Smith)'사의 모델들 다크에덴은 아이템마다 세세한 설정이 많은 게임입니다. 특히, 슬레이어가 사용하는 총기류(GUN)에는 일부 제작사가 연관된 스토리도 존재합니다. 아쉽게도 시나리오나 소설처럼 세세한 스토리 reggiane.tistory.com 다크에덴 :: 웨폰마스터 '카라스토예프'의 총기 모델들 지난 '스미스(Smith)'사에서 언급을 했었던 '카라스토예프'가 제작한 총기들 입니다 기존 회사의 MK시리즈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낮은 고장률을 파기시킨 모델(G2000)을 완성시키고, 회사와 결별 reggiane.tistory.com 이번 이야기도 그 당시에 작성하려고 했다가, 분량이 너무 ..
다크에덴 :: 아우스터즈, 스킬 레벨에 따라 변하는 이펙트!? '아우스터즈' 종족이 추가된 '스토리 퀘스트' 이후로, 5달 만의 다크에덴 글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시작했던 게임이라서, 작성하려는 내용은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막상 글을 작성하다가 분량이 너무 짧아서 삭제하거나, 생각으로만 머물다가 정리가 안되서 보류하는 내용들이 있기는 합니다 이번에 작성하는 '스킬 레벨에 따라서 달라지는 아우스터즈 스킬'도 그에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원래는 '스킬 설명' 글에 포함하여 작성하려다가 글을 별도로 '부록' 같은 느낌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크에덴 :: 아우스터즈 등장! 그 옛날 '시나리오 퀘스트' 4달 전쯤에 작성한다고 제목만 올려두고는, 이제서야 작성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크에덴 최초의 걸어다니는 NPC'에 대해서만 글을 작성하려고 했었는데. 그 ..
다크에덴 :: 아우스터즈 등장! 그 옛날 '시나리오 퀘스트' 4달 전쯤에 작성한다고 제목만 올려두고는, 이제서야 작성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크에덴 최초의 걸어다니는 NPC'에 대해서만 글을 작성하려고 했었는데. 그 부분만 작성하면 글도 너무 짧아지고, 해당 퀘스트에 대해서 스토리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전반적으로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화문이 많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의 경우에는 가로 보기로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가로로 회전시키고 새로고침하여 보는 것을 권장하며, 세로 보기의 경우에는 브라우저 옵션에서 'PC(데스크톱) 버전'으로 보는 것을 선택해주세요) 1차 오픈베타 당시부터 슬레이어와 뱀파이어의 대립이 이루어지는 구도였으나... 2003년 7월 3일 신규 종족 '아우스터즈'가 등장(본서버 기준)했습니다. 스토리상으로도 뱀파이어와 슬레이어의 중간..
다크에덴 :: 초기 1세대 BGM(배경음악) - MIDI버전 다크에덴 초기에는 Wav(Wave라고도 함)가 아니라 MIDI로도 BGM(배경음악)이 제공되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상세한 설명은 어렵지만, 그 차이점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Wav는 연주까지 완료된 소리를 재생하는 형식입니다. 어떤 재생장치에서 재생해도 녹음한 그대로 다시 재생됩니다. MIDI(파일의 확장자는 MID)는 연주하기 전의 악보를 저장해놓은 파일로써 재생장치가 달라지면 소리도 많이 달라집니다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WAV는 완제품을 데워서만 나가는 것이고, MIDI는 재료와 제조법만 제공받은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데워서만 나가는게 아닌, 음식점에서 추가로 조리하는 과정이 추가된다면 맛이 지점마다 달라지겠죠? 보통은 WAV보다 MIDI의 음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질겁니..
다크에덴 :: 그그그(그 때, 그 순간, 그 시절) 몬스터의 현재 모습은?(3/3)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다크에덴 :: 그그그(그 때, 그 순간, 그 시절) 몬스터의 현재 모습은?(2/3)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다크에덴 :: 그그그(그 때, 그 순간, 그 시절) 몬스터의 현재 모습은?(1/3) 예전의 몬스터와 현재 (이미지가 바뀐)몬스터를 비교해보는 글입니다 다크에덴 클라이언트 내부 reggiane.tistory.com 원래는 '몬스터 설명'이라는 카테고리(블로그 좌측에 메뉴가 있습니다)에 작성된 글에 포함이 되었어야 하는 내용이지만, 해당 글들은 게임 세계관 내의 몬스터의 설정에 대한 글로만 남겨두고, 지금 작성하는 글은 그냥 몬스터의 간단한 설정과 GIF이미지로 바뀐 모습을 소개하며,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두는 글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12. 더티스트라이더(DirtyStrid..
다크에덴 :: 그그그(그 때, 그 순간, 그 시절) 몬스터의 현재 모습은?(2/3)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다크에덴 :: 그그그(그 때, 그 순간, 그 시절) 몬스터의 현재 모습은?(1/3) 예전의 몬스터와 현재 (이미지가 바뀐)몬스터를 비교해보는 글입니다 다크에덴 클라이언트 내부의 몬스터의 움직임을 담은 파일을 뜯어서 프레임 한 장씩 한 장씩 위치를 맞추는 식으로 이미지 reggiane.tistory.com '진화된'이나 '정예' 수식어가 붙은 몬스터까지는 변한 모습이라고 생각하여 작성합니다. 제가 다크에덴을 2015년 쯤 이후로 접속을 거이 안했던터라 '정예'라는게 기존의 몬스터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언지는 모르겠네요 참고로, 변이라고 할까요? 기존 몬스터가 강화된 '뮤턴트 엣져, 본 가디언, 블런트 크래그'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이 몬스터들은 글을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19년 전..
다크에덴 :: 그그그(그 때, 그 순간, 그 시절) 몬스터의 현재 모습은?(1/3) 예전의 몬스터와 현재 (이미지가 바뀐)몬스터를 비교해보는 글입니다 다크에덴 클라이언트 내부의 몬스터의 움직임을 담은 파일을 뜯어서 프레임 한 장씩 한 장씩 위치를 맞추는 식으로 이미지(GIF)를 완성했습니다 사설(프리) 서버를 운영한다던지 하는게 아니라서 게임 내에서 직접 몬스터의 동작을 재생할 수 없었기에 이런 노가다가 아니면 만들 수가 없었기에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프레임을 그냥 연속재생 하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움직임이 큰 장면을 프레임 중심을 맞추지 않고 재생해버리면 몬스터가 상하좌우로 순간이동을 하는 (이미지)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몬스터의 움직임이 적은 장면의 경우에는 프레임끼리의 중심을 맞추지 않고 제작해도 약간 흔들리는 효과가 나타나..
다크에덴 :: 만약에 스킬 모션(프레임)이 부드러웠다면?(2/2) 시간 흐르는게 참 빠르네요 예전에(2년 8개월 전) '다크에덴은 스킬 모션이 부드럽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타격감이 느껴진다'는 내용으로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존 다크에덴의 캐릭터 모션 및 스킬 이펙트를 부드럽게 만든 뒤에 속도감이나 타격감 등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한 달 뒤에는 해당 글에 사용되었던 'DAIN APP'이라는 프로그램도 소개하는 글도 작성했었고 말이죠(해당 글에도 다크에덴 이미지가 사용되었습니다) 다크에덴 :: 만약에 스킬 모션(프레임)이 부드러웠다면?(1/2) 요즘은 시간이 나면 유튜브 영상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영화 스토리, 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더군요(덕분에 블로그에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reggiane.ti..
다크에덴 :: 잊혀진 2001년도 개발자노트, 총 3편의 내용을 알아보자(2/2) 2001년도 개발자노트 2편과 3편은 분량이 짧아서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2편의 내용부터 시작합니다(2001년 12월 초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개발자노트의 초상화 부분은 엑박이라서 실제 초상화를 별도로 첨부하였습니다) 개발자 노트 2편의 내용은 다크에덴의 초기 설정 중에 '뱀파이어 마스터'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설정이 변경되어서 '피의 성서'는 12명의 뱀파이어 마스터가 나누어 가진 것이 아니라, 아담의 성지에서 종족간에 뺏고 뺏기는 것으로 성서전이 벌어지게 되죠. 뱀파이어 클랜끼리 서로 적대하여서 바토리와 테페즈가 적대하며 필드전을 벌인다는 것도 흐지부지 됬고 말이죠 초기 도입된다는 12명의 마스터 역시도, 초기 기획과는 다른 마스터들이 추가되면서 엎..
다크에덴 :: 잊혀진 2001년도 개발자노트, 총 3편의 내용을 알아보자(1/2) 작성한다고 글을 올려두고서는 늦게 적어나가기 시작했네요;; 마침 추석 시즌이라서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바빳습니다. 일요일이 되서야 여유가 좀 생기네요. 남은 연휴 일-월-화 3일 동안(저희 회사는 화요일까지 추가로 쉽니다)은 예전에 찍어 두었던 영상들을 GIF로 만들어서 '스킬 설명'에 나왔던 이미지들을 일부 변경하거나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이야기는, 2001년 당시의 개발자노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크에덴 :: 초기 컨셉 '소수 뱀파이어 VS 다수 슬레이어'의 진실은? 다크에덴의 추억을 찾아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간혹 이러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원래는 소수의 뱀파이어가 다수의 슬레이어를 상대하는 컨셉이었다"라고 말이죠 저도 그렇게 reggiane.tistory.com 이전 글에서..
다크에덴 :: 초기 컨셉 '소수 뱀파이어 VS 다수 슬레이어'의 진실은? 다크에덴의 추억을 찾아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간혹 이러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원래는 소수의 뱀파이어가 다수의 슬레이어를 상대하는 컨셉이었다"라고 말이죠 저도 그렇게 알고는 있었습니다. 2001년 후반인지 2002년 1월인지 시작했던(게임을 시작했던 시기가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초기에 가끔 듣고 했던거 같습니다(들었는지, 게시물을 본건지 모르겠느데, 그런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뱀파이어 마법이 엄청나게 강했었죠? 아마도 클로즈 베타 테스트나 1차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하향이 되었음에도, 2차 오픈 베타 당시에도 뱀파이어의 마법 대미지 자체가 꽤나 강한 편이라던지, 페럴라이즈(석화)에 적중되면 회피율이 감소, 애시드 스웜(일명 '잔디')의 대미지는 물론이고 지속시간도 꽤나 길다던지 등등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