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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 '브랑코'의 장교 몬스터 '하우트만(=오베르스트)'의 비밀? 예전에 다크에덴에 '브랑코(VRANCO)' 지역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몬스터가 추가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역의 스토리와 걸맞도록 몬스터도 관련된 설정이 있어서 나름 흥미로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크에덴에 승직 시스템이 나오기 직전에 '브랑코'가 추가되었으니 글을 작성하는 현재로써는 15년 전의 기억이네요. 도 계열 슬레이어로 쉐도우 댄싱이나 어스퀘이크 스킬을 브랑코 지역에서 스킬 레벨을 올리거나, 몬스터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군인 계열 슬레이어의 피어싱 스킬로 관통되는 모습을 보면서 플레이를 했었죠 몬스터들도 굉장히 강해서 북서 지역을 제외하고는 고전하면서 사냥을 했었습니다. 강한만큼 드랍하는 아이템의 수준도 높았는데요. 특히나 옵션이 붙은 '하야부사'의 경우에는 슬레이어들의 돈 벌이에 굉장한 도움을 주..
다크에덴 :: 슬레이어 스킬 사용 시, 음성 대사의 뜻은 무엇일까요? 슬레이어의 버프나 마법(공격 스킬) 사용 시에는 캐릭터의 음성이 출력됩니다 이것을 주문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마법 시전 대사라고 해야할까요? 주문이라고 한다면 스킬마다 다르게 출력이 되어야 하겠죠. 마법 시전시 대사라고 하기에는 무사나 군인 계열도 버프 스킬 사용하는 경우에 출력이 되는 관계로 마법에만 국한할 수는 없습니다 설정상 슬레이어들은 신을 믿는 종교(기독교)이므로 신에 대한 믿음이나 찬양에 관한 내용일 것입니다. 게임 내적으로는 스킬이라기 보다는 신성력을 통한 능력이라고 해야 맞을겁니다. 신성력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스킬이 아니더라도 신에게 기원하거나 기도하는 그런 설정이겠죠. 현실 세계에서도 무슨 일이 생기면 신을 안믿던 사람들도 "신이시여..." 하면서 기원하는데, 기독교라는 배경이 기본적..
다크에덴 :: 지역별 설명 다크에덴의 지역별 배경설정입니다. 일부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최대한 해당 맵의 초기 설정을 우선적으로 작성하므로 참고바랍니다. 원래는 지역별로 포스트를 작성했었는데, 하나로 합쳤습니다 추가적으로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미리 설명을 드립니다. '에슬라니안 시'는 '에슬라니아'에 위치한 4개의 주 중에서 헬레아에 속한 곳입니다. '에슬라니아 = 에슬라니안'이 아닙니다 야전사령부는 설정상 에슬라니안 시 외곽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에슬라니안 시에 속하지 않는데요. 야전사령부만 따로 언급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적어서 에슬라니안 시에 통합합니다. 이후에는 에슬라니안 시로 옮겨오기도 했으니 상관은 없겠죠!? 야전사령부라는 개념은 에슬라니안 시로 옮긴 뒤에로 임시막사로써는 건재하..
다크에덴 :: 플레이어 캐릭터 외형의 변천사(승직) 비승직 캐릭터의 외형에 이어서, 승직 캐릭터의 외형을 정리해봤습니다 승직 1차 외형의 경우에는, 한 번 패치가 되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전 전과 후로 별도 표기를 해놨습니다 다크에덴 :: 플레이어 캐릭터 외형의 변천사(비승직) 다크에덴은 최초의 알파 테스트를 기준으로 한다면 19년이라는 기간동안 서비스를 하고있는 장수 온라인 게임입니다. 다크에덴과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했던 대부분의 게임들은 대부분 서비� reggiane.tistory.com 다크에덴에서 승직이라고 한다면, 타 게임에서 말하는 '각성, 전직'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메이플 스토리나 바람의 나라의 '1차 전직, 2차 전직, 3차 전직...'이나 던전앤파이터의 '1차 각성, 2차 각성, 3차 각성...'이라고 생..
다크에덴 :: NPC '타냐'에게서 검색할 수 있었던 내용들 야전사령부에 위치한 NPC '타냐'에게서 찾아볼 수 있었던 정보들입니다 실제로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해서 정보를 찾는게 아니라, 나열된 정보를 클릭해서 보는 것 뿐이지만, 게임 설정상으로는 '컴퓨터에서 검색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타냐가 검색을 해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슬레이어가 검색시에 타냐는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크에덴을 오래하던 분들이라면 아는 내용이겠지만, 예전 정보를 정리해놓는다는 목적이므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특히나 반지의 설명은 한 손에 3개씩 착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었지만, 실제로 게임에서는 2개씩만 착용이 가능했기에 의문을 가지곤 했었죠 다크에덴 초기 유저가 아니라면 무사, 군인, 성직자 길드 건물 근처에 위치한 야전사령부에서 '타냐'를 보았을텐데요 원래의 ..
다크에덴 :: 패치 예정이었던, 승직 '콤보 공격'과 '외형 개선' 다크에덴에는 폭주 시스템(현재는 없어진 듯)이 있었습니다 2005년도에 패치된 시스템으로 공격시(공격형)나 피격시(방어형), 파티 공격시(파티형) 각각의 게이지가 차오르고, 충전이 완료되면, 게이지를 모두 소모해서 특수한 효과(추가 대미지, 강제 흡혈, 스턴, 아군 버프)를 일정시간 얻는 그런 시스템으로써 다른 게임에도 이와 비슷한 시스템이 있었으니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기는 쉬울겁니다 이러한 폭주 시스템과 동시에 패치가 되어야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계획은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버그 발생으로 추정) 게임내에 패치가 되지 않았는데, 승직 캐릭터 외형 리뉴얼과, 승직 캐릭터의 콤보형 스킬이 그것입니다 승직 캐릭터의 콤보 공격 동작 부분에 이상이 발생하여 업데이트가 지연된다는 언급 이후로 갑자기 개발예정사..
다크에덴 :: 도서관에서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의 내용들 현재는 길드 건물 자체가 사라지고, 해당 NPC(카인)의 이름도 역할도 변경되었는데요 과거에는 해당 NPC를 통해서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가 있었습니다. 게임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공략법 등) 내용이지만, 그런 컨텐츠가 있다는 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다. 다크에덴을 처음으로 플레이하던 어린 시절에는 이마저도 신기해서 자주 읽어봤던 내용들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뱀파이어'라는 존재를 캐릭터로 다룬 게임이 다크에덴 하나 뿐이였거든요(지금도 유일한가요?)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되지는 않았고, 오픈 베타서비스 2차 당시의 내용 그대로 15년 이상 유지되다가, 현재에 이르러서는 게임 내에서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카인은 원래 길드 건물에 있던 NPC는 아니었습니다 슬레이어는 원래 '비밀 아지트'에서 ..
다크에덴 :: 초창기 이야기, 각종 썰 당시, 다크에덴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에피소드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찾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저의 썰은 관련 자료를 정리하면서 풀어놓고 있으므로 여기에는 따로 적어놓지 않겠습니다 오타나 띄어쓰기는 그 당시의 유저들이 그렇게 작성한 것이므로 읽는데 지장이 없는 경우, 대부분 수정하지 않고 놔두었습니다만, 문단 정도는 가독성이 좋게 수정(정렬)하였습니다 금일부터는 다크에덴 게시물의 성격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놓았으므로 찾아보기 편할겁니다 다크에덴 베스트 에피소드 출처 : 다크에덴 에피소드 게시판(현재는 삭제된 게시판_2002년 7월_아이디 불명) 랩 36 검슬래. 거의 혼자힘으로 키웠다 열심히 열심히. 댐지 43 나오지 디펜 프텍 150 50 넘지 이정도면 난 ..
다크에덴 :: 만약에 스킬 모션(프레임)이 부드러웠다면?(1/2) 요즘은 시간이 나면 유튜브 영상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영화 스토리, 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더군요(덕분에 블로그에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런 느낌은 있었으나, 정작 그렇게는 생각하지 못한' 내용을 하나 들었습니다. 분명히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데, 정작 그게 무엇인지 표현은 못한다고나 할까요?(제가 말하면서도 무슨 말인가 싶습니다) 유튜브에서 디아블로 2(Diablo 2)와 후속작인 디아블로 3(Diablo 3)를 비교하면서 "후속작에서 타격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이유가, 평균적인 PC사양의 상향으로 모션을 부드럽게 만들었고, 부드러워진 모션(프레임) 덕분에 오히려 타격감에서 역효과가 발생했다"라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비교하는 영상을 보니까 후속작에서..
다크에덴 :: 오래 전, 추억의 스크린샷 예전 다크에덴 이미지를 몇 장 발견했습니다 다크에덴 1차 오픈베타 테스트 이전의 스크린샷입니다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작하기 직전에 올라온 이미지로, 아마도 홍보용으로 게임 리뷰 사이트에 올리기 위한 것으로 추정합니다(인터페이스는 2차 오픈베타 테스트 당시에 변경이 되었습니다) 다크니스가 경계선이 뚜렷한 것이, 현재처럼 연기나 안개의 느낌으로 표현이 된게 아니라 뭉게 구름 느낌이네요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예전에는 포션이 겹쳐지지 않았습니다 몬스터의 머리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슬레이어의 벨트가 칸수가 많은 것이죠. 미리 채워놓고 활용하라고 만들어 놓은겁니다. 이후에는 9개로 겹쳐지게 바뀌었다가 30개로 겹쳐지게 되면서 인벤토리에서 동일한 아이템이 있으면 자동으로 벨트에 채워지게 바뀌었나? 그래서 벨트의 칸수..
다크에덴 :: 과거와 현재의 캐릭터 초상화 비교 얼마전에는 NPC 초상화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봤었죠? 이번에는 캐릭터 초상화의 비교입니다 다크에덴 :: 과거와 현재의 NPC 초상화 비교 2010년도 업데이트 히스토리에 첨부하려고 하였습니다만, NPC 수가 워낙 많은지라 이미지가 커졌네요. NPC 초상화 전체가 나열된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아서, NPC 초상화를 하나씩 하나씩 수작업으로 정렬된 이미지.. reggiane.tistory.com 다크에덴 테스트 초기부터 사용되었던 초상화 이미지가, 2차 오픈 베타테스트가 시작되고 약 5개월 후인 2001년 12월 17일에 교체가 되었습니다. 교체된 초상화는 상당히 오래 사용이 되었죠. 새로운 초상화로 바뀐 시점도 19년 전이고 그나마 최근 들어서 다크에덴 인터페이스가 교체되면서 게임 내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리..
다크에덴 :: 과거와 현재의 NPC 초상화 비교 2010년도 업데이트 히스토리에 첨부하려고 하였습니다만, NPC 수가 워낙 많은지라 이미지가 커졌네요. NPC 초상화 전체가 나열된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아서, NPC 초상화를 하나씩 하나씩 수작업으로 정렬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변경된 초상화로 환골탈태한 NPC도 있지만, 오히려 게임과 이질감이 느껴지는 NPC도 있네요 참고로, NPC 초상화는 2010년도 3월 10일 패치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NPC 초상화 변경 전 NPC 초상화 변경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