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DN8) HEV :: 140cm 크기의 바닥 매트, 트렁크에 넣어보기 바닥 매트가 하나 필요해서 마트에 방문했습니다. 너무 얇은 제품만 있던 도중에 적당한 두께의 매트를 발견했는데, 사이즈는 '140 * 200 * 1.6㎝'로 집안에 깔아두기에는 적당합니다 그러나, 과연 차 내부에 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트렁크부터 2열의 스키쓰루를 사용해서 수직으로 관통하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 근데 매트가 두툼해서 스키쓰루에 관통이 안되네요 아마도, 2열 스키쓰루가 아니라 2열 폴딩 기능이었다면 2열을 접어서 충분히 실렸겠지요? 다행스럽게도!? 트렁크에 대각선으로 넣어보니깐 딱 맞게 들어갑니다 안실렸으면, 환불하거나 창문을 열어서 차량 외부로 노출시켜서 가져올 수 밖에 없었겠지요? '캉가루 물왁스 + 크리스탈 코트' 조합으로 야간 세차 간만에 야간 세차를 했습니다 보통은 주말 새벽이나 오전 쯤에 하는게 패턴이었는데, 햇빛 없는 시간 대에 서늘하게 하고 싶어서 말이죠 오후 9시, 적당한 시간입니다 세차 과정은 항상 똑같습니다. 고압수 이후에 폼건, 미트질. 그리고 드라잉, 왁스입니다 드라잉은 드라잉 타올을 이용해서 유리와 본넷, 루프, 트렁크 리드 상단만 큰 물기가 없도록 대충 물기만 제거하고, 유리는 발수 성분이 있는 '크리스탈 유리 크리너'로 마무리합니다 도장면은 고체왁스를 할 때도 있고, 물왁스로 대충 할 때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2번에 걸쳐서 물왁스로 버핑해줬네요. 1차는 잔여 물기 제거 및 도장 정리 목적으로 '캉가루 물왁스'를 마구마구 난사해가면서 닦아냈고요. 2차는 '크리스탈 코트'를 사용해서 마무리 했습니다(도장면 이후에 .. 오버워치2 :: 프레임을 확보하는 무난한 그래픽 설정(옵션) 추천 오버워치2에서는 양팀이 탱커와 딜러, 힐러가 조합되는 상황이라면, 근접해서 난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이펙트도 계속 발생하고, 내가 보는 화면 양 옆으로 앞 뒤로 아군이건 적군이건 계속 이동하는 모습도 보이는 전투 양상이라, 프레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올라갔습니다 오버워치1처럼 원거리 대전이 아니라, 중거리에서 근거리 교전으로 바뀐 모습이라서 화면도 휙휙 돌려야 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맵의 색감이 더 진해진 것인지? 오버워치1처럼 캐릭터와 맵의 구분이 순간적으로 파악하는게(난전 상황에서) 어려워졌다고나 할까요? 이미 적의 모습을 파악한 상태에서는 괜찮은데. 갑자기 등장하는 적을 순간적으로 에임을 조준하는게 어려워진 듯한 느낌입니다 오버워치1보다는 프레.. 로지텍 호환형 실리콘 키스킨(MK200 · MK270 · MK275 · MK295) 저는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지텍 'MK295 Silent' 제품으로, 소음이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아마도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적응이 안될 수도 있는 제품이겠네요. 해당 제품을 구입할 당시에 전용 실리콘 키스킨도 같이 구입하였는데, 조금 더러워져서 '과탄산소다'로 닦는다고 물에 담가두었는데요 그 덕분에 조금 늘어난 것인지? 키보드와 밀착되는 부분의 마찰력이 줄어든 것인지? 미세하게 헐렁헐렁 해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자를 칠 때에는 상관이 없는데, WASD키를 빠르게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키스킨이 키보드에서 밀려서 들떠버리더군요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 '로지텍 MK295 Silent'(+키스킨) 기존에는 'MK240 NANO'라는 로지텍 키보드·마우스.. 오버워치2 :: 정식 오픈 직후, 플레이 후기랄까? 2022년 10월 5일, 오전 4시에 서버가 칼같이 오픈되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시스템이나 캐릭터 변경점은 적응하면 되겠는데, 사운드와 조각감 그리고 그 둘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타격감이 너무 별로였습니다 게임 엔진이 바뀌어서 그런가 맵의 색감도 너무 화려해서 캐릭터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엊그제까지 오버워치1을 했을 때에는 캐릭터에 집중이 잘되었는데, 오버워치2는 움직임도 바닥을 미끄러지는 듯함 조작감. 공격해도 때린 것 같지도 않고 맞은 것 같지도 않은 타격감에 실망했습니다 솔져의 총이 뿅뿅뿅 물총 같고, 브리기테의 도리깨가 스펀지 방망이 느낌, 걸어다닐 때에는 터벅터벅 걷는게 아니라 미끄러지는 느낌. 아마도 사운드가 강렬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변경되어서 이렇게 느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베타 테스.. 오버워치2 :: '감시 기지 팩'의 구입을 고민해 보았다 2022년 10월 5일, 오전 4시에 오버워치2가 오픈한다고 합니다(글을 작성하는 시점 기준으로 5분 남았습니다) 기존 오버워치1에서 대규모 업데이트가 된 형식이라지만, 게임의 엔진이 새롭게 제작되었기도 하고, 게임 내 '배틀 패스'의 도입이나 다른 게임들처럼 캐릭터 스킨이나 치장 아이템은 유료로 구매를 해야된다던지(물론, 게임을 플레이하면 구입할 수 있는 재화를 조금씩 준다고는 합니다) 등으로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2로 명칭 자체를 넘겨버린거 같네요 실제로 게임에 접속을 해봐야(저는 오버워치2 베타 테스트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뭐가 있는지 모릅니다) 알겠지만, 일단 게임이 오픈하기 전에 블리자드 샵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감시 기지 팩'이라는 상품인데요. 가격은 49,900원.. 공기 주입을 간편하게! '아트만 에어척'(+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 차량 타이어의 공기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죠(저도 포함입니다) 제조사에서 지급해주는 순정 에어펌프(공기압 키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별도로 구매해서 차량의 시거잭에 연결하는 유선 에어펌프를 사용하거나, 배선 정리가 신경쓰여서 무선 에어펌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년에 몇 번 사용하지는 않지만, 휴대성만 따지면 무선이 제일 좋고, 출력만 따지면 유선이 제일 좋습니다. 무선은 출력이 좋지 않아서 공기압 채워지는 속도가 답답합니다 그런데, '순정 에어펌프'나 별도로 구입하는 '유선 에어펌프'나 동일하게 시거잭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뭐하러 유선 에어펌프를 추가로 구입할까요? 그 이유는 차량의 기본 용품으로 에어펌프가 없는 경우가 있거나, 순정 에어펌프가 있더라도 공기압 게이지가 아날로그 .. 다크에덴 :: 잊혀진 2001년도 개발자노트, 총 3편의 내용을 알아보자(2/2) 2001년도 개발자노트 2편과 3편은 분량이 짧아서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2편의 내용부터 시작합니다(2001년 12월 초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개발자노트의 초상화 부분은 엑박이라서 실제 초상화를 별도로 첨부하였습니다) 개발자 노트 2편의 내용은 다크에덴의 초기 설정 중에 '뱀파이어 마스터'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설정이 변경되어서 '피의 성서'는 12명의 뱀파이어 마스터가 나누어 가진 것이 아니라, 아담의 성지에서 종족간에 뺏고 뺏기는 것으로 성서전이 벌어지게 되죠. 뱀파이어 클랜끼리 서로 적대하여서 바토리와 테페즈가 적대하며 필드전을 벌인다는 것도 흐지부지 됬고 말이죠 초기 도입된다는 12명의 마스터 역시도, 초기 기획과는 다른 마스터들이 추가되면서 엎.. 다크에덴 :: 잊혀진 2001년도 개발자노트, 총 3편의 내용을 알아보자(1/2) 작성한다고 글을 올려두고서는 늦게 적어나가기 시작했네요;; 마침 추석 시즌이라서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바빳습니다. 일요일이 되서야 여유가 좀 생기네요. 남은 연휴 일-월-화 3일 동안(저희 회사는 화요일까지 추가로 쉽니다)은 예전에 찍어 두었던 영상들을 GIF로 만들어서 '스킬 설명'에 나왔던 이미지들을 일부 변경하거나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이야기는, 2001년 당시의 개발자노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크에덴 :: 초기 컨셉 '소수 뱀파이어 VS 다수 슬레이어'의 진실은? 다크에덴의 추억을 찾아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간혹 이러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원래는 소수의 뱀파이어가 다수의 슬레이어를 상대하는 컨셉이었다"라고 말이죠 저도 그렇게 reggiane.tistory.com 이전 글에서.. 소나타(DN8) HEV :: 'New 보증연장 상품' 구입(7년, 14만km) 차량을 금방 바꾸는 사람들이야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오래탈 생각으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보증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나온 상품이 '보증연장'입니다 이미, 현대나 기아차가 아니라도 외제차 쪽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보증연장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차량의 운용기간 동안 별다른 고장이 없다지만, 드물게 백만원 단위(또는 그 이상의)의 수리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보증연장이 꽤나 도움이 되겠죠 예전 차량이라면 모르겠으나, 요즘 차량의 경우에는 네비게이션만 고장나도 어셈블리(앗세이)로 통교환을 하게 되면 가격이 사악하니까요. 검색해보니까 G80(RG3)의 경우에는 네비게이션이 모니터만 별도로 구매가 가능해서 나름!? 저렴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나타(DN8)은 무조건 .. 다크에덴 :: 초기 컨셉 '소수 뱀파이어 VS 다수 슬레이어'의 진실은? 다크에덴의 추억을 찾아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간혹 이러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원래는 소수의 뱀파이어가 다수의 슬레이어를 상대하는 컨셉이었다"라고 말이죠 저도 그렇게 알고는 있었습니다. 2001년 후반인지 2002년 1월인지 시작했던(게임을 시작했던 시기가 가물가물합니다) 저도 초기에 가끔 듣고 했던거 같습니다(들었는지, 게시물을 본건지 모르겠느데, 그런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뱀파이어 마법이 엄청나게 강했었죠? 아마도 클로즈 베타 테스트나 1차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하향이 되었음에도, 2차 오픈 베타 당시에도 뱀파이어의 마법 대미지 자체가 꽤나 강한 편이라던지, 페럴라이즈(석화)에 적중되면 회피율이 감소, 애시드 스웜(일명 '잔디')의 대미지는 물론이고 지속시간도 꽤나 길다던지 등등이 그.. 다크에덴 :: 초기 시절을 떠올리며(2/3)_맵 탐방 다크에덴 :: 초기 시절을 떠올리며, 접속_1 시간이 지날 수록 오래된 기억은 흐릿해지기 마련이죠. 어린시절 다크에덴을 하던 기억도, 지금와서는 가물가물 해지는 모양이라, 게임을 보면서 옛날 생각을 떠올려보려고 오래간만에 다크에 reggiane.tistory.com 길드 건물 근처에 있는 가까운 맵들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그 옛날, '야전 사령부'에서 시작하여 '시 외곽 지역'을 통과하면 도착했었던 에슬라니안NE 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야전 사령부'와 '시 외곽 지역'은 '가상 훈련장'이라는 이름으로 튜토리얼 존의 역할을 수행했으나, 현재는 게임 내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 같네요(가상 훈련장으로 이동하는 포탈이 없어짐) 1차 오픈베타 당시에는 '슬레이어 비밀 아지트'에서 '슬레이어 통합 길드'로 이동하여 게..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