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디 엣지 :: 1.6T N라인, '듀얼 트윈팁 머플러 가니쉬' 요즘은 머플러(마후라)가 보이지 않는 것이 트랜드인가 봅니다 요즘 현대·기아 차량은 일명 '수도꼭지'라고 불리는 '범퍼에 가려진 머플러'가 대부분이네요 그러한 대세를 따라서, '쏘나타 디 엣지'도 2.0(하이브리드 포함)과 1.6T은 '수도꼭지' 머플러가 달려서 외부에서 머플러가 보이지 않죠. 뒷 범퍼 하부를 자세히 보면 살짝 보이는 정도랄까요? 페이스 리프트 이전(DN8)에는 2.0은 머플러가 없어지만, 1.6T은 '싱글 듀얼팁 머플러'라도 달아줬는데, 얼굴이 바뀌고 나서는 달리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쏘나타 디 엣지'의 'N라인(N Line)' 트림에서는 머플러가 달리게 되는데, 여기서도 2.0과 1.6T은 '듀얼 트윈팁 머플러 가니쉬'라는 머플러가 달려있는 듯한 장식으로 장착이 됩니다. 그마저.. 빌트인 캠2, 전용 메모리로 용량 확장(64GB → 128GB) 기존의 '빌트인 캠1'은 제조사에서 만든 블랙박스라는 말답게, 깔끔한 인테리어로 호평'은' 받았습니다 하지만, 화질은 그렇다 치더라도 '음성 녹음'이 안되다는 점과 '용량 확장'이 불가능했습니다. 음성 녹음 안되는 것까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했으나... 내장형 메모리라서 용량 확장이 32GB에서 안된다는 점이 치명적이었죠 그래서 '호'보다는 '불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후속작인 '빌트인 캠2'가 나오면서 문제점이 대부분 해결되었기에, 이제는 '불호'보다는 '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음성 녹음도 용량 확장도 가능한데, 내장형 메모리가 아니라 외장형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혹시나 차량의 대형사고 시에도 메모리만 가지고 나오면 영상 확보도 가능해졌습니다 '빌트.. 쏘나타 디 엣지 :: '내비게이션, 공조기 보호필름' 부착 '쏘나타 디 엣지'를 출고하면 '계기판 일체형 내비게이션'과 '공조기'에는 기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결국에는 둘 다 떼어내는게 맞습니다만, 공조기의 경우에는 시선이 자주 가는 곳은 아니라 기본 필름을 오랫동안 부착해도 상관없어보이긴 합니다.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쪽의 기본 필름은 계속 부착하고 쓰기에는 반사되는 빛이 거슬리는 관계로 아예 떼어내고 쌩으로 쓰던지, 다른 필름을 구입해서 부착하는게 보기 좋겠습니다 기본 필름이 서둘러서 떼어내버릴 정도는 아니라서, 보호 필름을 고민하는 분들은 성급하게 미리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외가 아니라 실내라서 년 단위로 방치하는게 아니고선 두꺼운 필름들은 잘 눌러붙지 않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저반사 필름으로 확정을 지은 상태라서, 미리 구입을 해두었답니다 지.. 쏘나타 디 엣지 :: PPF 생활보호패키지(충남 서산 '카스토리') 차량이 출고되면, 역시나 생활보호 PPF를 부착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 부위별로 재단에서 판매'하는 PPF를 구입해서 DIY하려고 했는데요. PPF를 0도에 가까운 추운 날에 착한 것이 원인이 되었는지? 가장자리가 들뜨거나, 시간이 지나도 물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았습니다. 모래처럼 보이는 결정체도 내부에 들어가게 되었고요 결국에는 전문 시공점에서 제 값을 치루고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인 점은 구입했던 재단된 PPF의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전부 실패한 것은 아니고 실내 부분의 도어 트림은 성공했기에 본전치기는 되었고요 소나타(DN8) HEV :: PPF 생활보호패키지 6종(충남 서산 '카스토리') 차량을 출고하고 PPF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전 차량에는 PPF가 없었는데, 썬팅.. 쏘나타 디 엣지 :: 실리콘 키 케이스(색상 : 레드) 차량의 키 케이스는 가죽이나 두툼하고 억센 느낌의 'TPU' 키 케이스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저는 차량의 키를 특별히 외부에 꺼내놓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무난한 실리콘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보통 안주머니에 위치하고, 디지털키를 사용하는지라 근거리 주행의 경우에는 안들고 다닐 때도 있는지라 비싼 키 케이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편입니다 신형 코나(SX2), 신형 그랜저(GN7)의 키에 이어서, 페이스리프트 쏘나타(DN8 PE)에도 현대자동차의 신형 스마트키가 적용되었습니다. 브랜드 로고가 형상화 되었다는데, 디자인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유투브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아직 로고를 형상화 할 만큼@#$%^&*"이라는 식으로 비판하던데, 저는 그런건 모르겠고, 로고 형상화라는게 아주 마음에 .. 쏘나타 디 엣지 :: 밝은 전면 썬팅, 레이노S7 85% 이전 차량(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은 썬팅을 밝게하고 다녔습니다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전면 : 노썬팅(솔라 글라스) 측면 : 루마 래티튜드 35%(실 투과율 38%) 후면 : 루마 래티튜드 35%(실 투과율 38%) 소나타(DN8) HEV :: 자외선 차단 유리(전면), 노썬팅 시의 밝기는? DN8 소나타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 유리(솔라 글라스)'가 포함됩니다 가솔린 2.0, 센슈어스(가솔린 1.6T), LPi(가스) 그리고 N Line까지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2021년 1월 1일 기준)입니 reggiane.tistory.com 야간 시야가 압도적으로 좋고, 눈 피로도가 현저하게 적어서 만족했죠 그러한 이유로, 이번 차량(쏘나타 디 엣지 16T N라인)에도 썬팅을 옅게 했습니다 .. 쏘나타 디 엣지 :: 1.6T N라인, 출고 완료!(색상 : 얼티메이트 레드) '쏘나타 디 엣지'의 N라인 디자인은 원했으나, 2.5T는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N라인 디자인 + 적절한 출력과 연비'의 '1.6T N라인'은 최적었습니다 그래서 계약하고, 출고했습니다! 12월 28일에 결제해서 출고 처리되면, 29일에 탁송까지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쉽게도 그렇지는 못했고, 신정 연휴 이후에 탁송받게 되었습니다 이마저도 원래 1월 4일에 탁송이 되었어야 했는데, 탁송 차량이 너무 밀려있는 관계로, 하루 연장되서 1월 5일에 받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탁송 순번이 1순위라서 오전 일찍 탁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3년 10월 5일 계약하고, 2024년 1월 5일 탁송 받았습니다 N라인 차량의 경우에는 생산 계획이 미리 나오는지!? 카마스터의 "12월에 생산 일정이 있는데, .. 쏘나타 디 엣지 :: 1.6T N라인, 출고 준비!(색상 : 얼티메이트 레드) 차량이 하루 정도 빠르게 생산이 완료되었습니다 원래는 2023년 12월 29일이 예정일이었는데, 하루 전인 28일에 생산 완료가 되었다네요 결제는 '현대 모빌리티 플래티넘' 카드로 '일시불' 결제했습니다 결제 금액의 2%를 '블루 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했습니다(차량 구입으로 적립되는 포인트와는 별개) 28일 오전에 결제하고, 출고 처리에서 준비까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혹시나, 다음 날인 29일(금요일)에 탁송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봤는데요 28일 이후로 진행이 멈춰버린 것으로 봐서는, 신정 연휴 이후에 탁송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카마스터는 '빠르면 1월 4일, 늦어도 1월 8일에는 탁송이 된다'고 합니다 출고 처리가 끝나서 그런지 '마이현대' 앱에서도 출고날짜가 나오게 됩니다 수요일 쯤에는 차대번호를 .. 소나타(DN8) HEV :: 케이카(K Car)로 떠나보냈습니다 2023년 12월 29일자로 차량을 처분했습니다 일주일 전쯤에 차량평가사가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한 뒤, 바로 계약금을 입금받았고, 차를 가져가는 당일 오전에 나머지 잔금까지 입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속된 시간에 탁송기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천안으로 가져갔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자동차 매도용 인감' 또는 '본인 사실 서명 확인서 자동차 매도용' 중에 1가지이며, 가져가는 중고차 업체의 법인명과 법인 등록번호가 입력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 '자동차 등록증'만 있으면 됩니다 매입하는 업체에서 필요한 서류를 말해주고, 주민센터에서 몇 분만에 뗄 수 있는 서류라서, 미리 준비하지는 않아도 됩니다(인감의 경우에는 최초 등록시에는 인감 도장을 들고가야 됩니다) 떠나보내기 전, 마지막 사진입니다 12월 초에 세차를.. 몬스터헌터 월드 :: '흑룡 밀라보레아스' 밀라보레아스 토벌! 아이스본에서 마지막으로 추가된 몬스터인데, 저는 3년이 지나서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전설로만 전해지는 존재 밀라보레아스가 멸망시켰다던 왕국 '슈레이드 성'에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토벌 준비를 하던 헌터들은 대피하고, 본대가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번다는 이야기... 덩치가 엄청나고... 대미지도 엄청납니다 아군 NPC의 도움(회복, 몬스터 구속, 어그로 분산)으로 1페이즈 정도는 넘길 수 있습니다 다만, 2페이즈부터는 동료가 부상당했다는 설정으로, 혼자서 상대하고 몬스터와의 첫 조우라서 패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한 대 맞고 회복하다가 수레타기 바쁩니다. 3페이즈를 가지도 못하고 퀘스트 종료... 아군 NPC는 첫 퀘스트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실패 이후 재도전 퀘스트에서는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결.. 몬스터헌터 월드 :: '어스름 속의 황흑성' 알바트리온 토벌! 아이스본의 스토리 진행이 '알바트리온' 직전에서 멈춰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몬헌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스토리 이후에도 무기마다의 컨트롤 연마'가 메인 컨텐츠라지만, 최소한 스토리라도 끝을 내야 게임을 구입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몇 년간 밀려있던 스토리를 진행하기로 했죠 가끔씩 플레이는 하는데, 스토리 진행은 멈춘지 오래되었으니까요 패턴 자체가 가드 위주인 무기로는 솔플이 너무 어렵더군요 그나마 위안이라면, 공략의 핵심인 '속성 억제'를 위한 '뿔 파괴'가 내구도가 낮은지 쉽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너무 쉽게 파괴되서 버그인줄 알았습니다 이어서, 핵심의 핵심인 '속성 대경직'도 한 번(속성 대경직을 한 번이라도 먹이지 못하면 솔플에서는 사실상 즉사입니다) 정도는 발동시켰지만, 몬스터 자체 패턴이 가.. 네이비필드 :: '거북선'을 호위함으로 사용하면 생겼던 버그 수병과 크레딧을 나눠주고, 계정까지 깔끔하게 삭제하고 3년이 조금 넘은 시점입니다 네이비필드 :: 접습니다, 안녕히... 올해 초부터 '다시' 생각을 했습니다. 접는 것을 말이죠 네이비필드를 조금만 플레이 한다는 것이, 30분이 되고... 1시간이 되고... 2시간이 되고... 3시간, 4시간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자주 벌어졌 reggiane.tistory.com 글 작성도 3년 만입니다(게임을 다시 시작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 네이비필드 관련한 폴더를 삭제하기 전에 내부 파일들을 전부 살펴봤는데, 지금은 '수정되었을지 모르는 버그'를 촬영한 이미지(GIF)가 있더군요. 당시에 거북선 호휘함 글을 작성한다고 만들어는 놨었는데, 까먹었나봅니다 당시에 버그라고 인식한 것은 아니었고... 게임을 접기 직.. 이전 1 ··· 3 4 5 6 7 8 9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