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뉴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비딩 살펴보기 불스원 '크리스탈' 시리즈가 리뉴얼 되면서, 제품 용기도 바뀌고 성능도 강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제품군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기존에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용품이 너무 많아서 '뉴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만 구입해봤습니다. 마침 이마트 세일로 2개를 14,000원에 구입했습니다(아직 루나 왁스도 많이 남았는데...) 이제는 제품명에서 '플러스'를 떼내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명칭을 줄여서 '크코플'이라고 불리우는데, 플러스를 떼내어서 크코'플'에서 '크코'가 되어버리면,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없어져서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영상 3도의 추운 날씨였습니다만, 바람은 불지 않았기에 세차를 진행했습니다 영상인 기온이라도, 겨울 바람이 더해지면 물이 얼어붙기도 하니.. 루나틱폴리시 '더 루나' 물왁스 3주 만에 덧방(레이어링!?) '루나틱폴리시'의 '더 루나' 물왁스를 사용하고 3주가 경과되었습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지하에 13시간, 지상에 11시간 정도 주차를 했습니다 중간에 비도 많이 맞았었고요 루나틱폴리시 '더 루나' 물왁스로 무덥고 습한 날 세차하기 예전의 불스원의 세차 용품 라인업은 '불스원'과 '크리스탈' 두 가지였습니다 '불스원' 브랜드는 그냥 평범한 느낌이에요. 굳이 찾아서 사용할 필요는 없으나, 전국 마트에 깔려있기 때문에 쉽게 reggiane.tistory.com 작업성은 기존의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를 사용했던 경우에는 적응이 될겁니다 슬리감이 엄청 좋은 물왁스를 사용하다가 갈아탄 경우에는 약간의 뻑뻑함이 있어서 버핑을 하다가 타올이 걸리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고, 작업이 완료되어도 슬릭감이 거이 없는지라 .. 루나틱폴리시 '더 루나' 물왁스로 무덥고 습한 날 세차하기 예전의 불스원의 세차 용품 라인업은 '불스원'과 '크리스탈' 두 가지였습니다 '불스원' 브랜드는 그냥 평범한 느낌이에요. 굳이 찾아서 사용할 필요는 없으나, 전국 마트에 깔려있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가 있다는 점이 장점이긴 했습니다. '크리스탈' 브랜드도 마트에 깔려있는 수준이지만, 가격이 오른만큼 성능이 꽤나 괜찮아졌죠. 특히나 물왁스였던 '크리스탈 코트'가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른 브랜드의 어지간한 물왁스를 제칠 정도로 발군이 되었습니다(작업성, 가격, 지속력 등을 따지면) 그리고 최근에 '루나틱폴리시'라는 크리스탈의 상위 라인업을 출시했더라고요? 현대차로 치자면 '현대' 브랜드에 이어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생긴 것이죠. 후기를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일단은 물왁스만 구입해보기로 했습니다 .. '캉가루 물왁스 + 크리스탈 코트' 조합으로 야간 세차 간만에 야간 세차를 했습니다 보통은 주말 새벽이나 오전 쯤에 하는게 패턴이었는데, 햇빛 없는 시간 대에 서늘하게 하고 싶어서 말이죠 오후 9시, 적당한 시간입니다 세차 과정은 항상 똑같습니다. 고압수 이후에 폼건, 미트질. 그리고 드라잉, 왁스입니다 드라잉은 드라잉 타올을 이용해서 유리와 본넷, 루프, 트렁크 리드 상단만 큰 물기가 없도록 대충 물기만 제거하고, 유리는 발수 성분이 있는 '크리스탈 유리 크리너'로 마무리합니다 도장면은 고체왁스를 할 때도 있고, 물왁스로 대충 할 때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2번에 걸쳐서 물왁스로 버핑해줬네요. 1차는 잔여 물기 제거 및 도장 정리 목적으로 '캉가루 물왁스'를 마구마구 난사해가면서 닦아냈고요. 2차는 '크리스탈 코트'를 사용해서 마무리 했습니다(도장면 이후에 .. 어마무시한 겨울세차(ft.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손세차에 재미가 들리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은 관계로 겨울에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처음 아이오닉을 구매했던 때보다는 시들시들 해졌는지 3년차가 넘어가면서 세차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처음에는 세차한다는 생각이 들면 퇴근길에도 주말 아침에도 다음 날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세차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평일에는 거이 하지 않고 주말 위주로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셀프세차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으실텐데. 노동이라고 생각하지말고 하나의 취미 생활로 한 달에 두 번 정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시간 낭비가 아니겠죠 사용하지도 않는 세차용품을 구매해서 쌓아놓는다거나, 세차용품 구매시 지나치게 과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볍게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세차에 한 번 빠지게 .. 물왁스 ::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비딩 살펴보기 셀프 유리막 코팅제 ::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크리스탈 코트 후속) 불스원 세차용품 중에서 제일 쓸만한 '크리스탈 코트'가 업그레이드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불스원 제품들이 까여도 그나마 덜 까이고, 불스원 제품은 별로라는 의견이 많았던 퍼스트.. reggiane.tistory.com 일요일에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로 세차를 마무리하고, 이틀 뒤에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틀이 지난 시점이라서, 먼지가 약간은 쌓였는지 비딩이 동글동글하지는 않네요 본넷 쪽은 플러스가 아닌 기존 제품으로 작업했는데, 플러스 제품과는 큰 차이 없어 보입니다. 애당초 제조사에서 내구성을 올렸다는 제품이니 발수성을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을겁니다 루프쪽은 적당한 비딩 비를 맞기 시작한지 .. 물왁스 ::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크리스탈 코트 후속) 출시 불스원 세차용품 중에서 제일 쓸만한 '크리스탈 코트'가 업그레이드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불스원 제품들이 까여도 그나마 덜 까이고, 불스원 제품은 별로라는 의견이 많았던 퍼스트샤인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도 '내구성을 제외하곤 쓸만한다'라는 평을 많은 받은 제품이 '크리스탈 코트'였죠 지속력이 강화된 플러스 제품으로 후속작이 출시가 되었네요. 그토록 지적받은 문제인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저같이 세차를 자주 하는 사람은 기존 제품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는데, 내구성이 강화된 플러스 제품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전작인 '크리스탈 코트'는 '분사방지 보호 탭'이 뺏다가 끼워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후속작은 돌리는 방식으로 극복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엄청 편합니다. 잊어먹을 우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