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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etc.

다크에덴 :: 플레이어 캐릭터 외형의 변천사(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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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승직 캐릭터의 외형에 이어서, 승직 캐릭터의 외형을 정리해봤습니다

승직 1차 외형의 경우에는, 한 번 패치가 되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전 전과 후로 별도 표기를 해놨습니다 

 

 

다크에덴 :: 플레이어 캐릭터 외형의 변천사(비승직)

다크에덴은 최초의 알파 테스트를 기준으로 한다면 19년이라는 기간동안 서비스를 하고있는 장수 온라인 게임입니다. 다크에덴과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했던 대부분의 게임들은 대부분 서비�

reggiane.tistory.com

다크에덴에서 승직이라고 한다면, 타 게임에서 말하는 '각성, 전직'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메이플 스토리나 바람의 나라의 '1차 전직, 2차 전직, 3차 전직...'이나 던전앤파이터의 '1차 각성, 2차 각성, 3차 각성...'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차수가 늘어날수록 엄청나게 강해지죠

사실, 다크에덴에서는 승직을 한다고 엄청나게 강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경험치 획득방식이나, 능력치 포인트 상승방식등에서 획일화가 되면서 등급별 습득이 가능한 스킬을 하나씩 배우는 정도였는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승직이라도 비승직 캐릭터를 무조건 압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상성에 따라서 PK에서 비승직이 우위인 경우도 많았습니다(당시에는 승직 등급이 높지 않아서 비승직 캐릭터와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았으니 그랬던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 불 계열 아우스터즈는 제외입니다. 승직 스킬인 '피어스 프레임'이 강해도 너무 강했으니까요


목차


1차 승직(1차 외형)


슬레이어 & 뱀파이어 공통 시나리오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간의 전쟁이 장기화 되어갈수록 양측의 소모적인 대치상황은 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전쟁의 중반부에 참전한 아우스터즈는 과거에 인간에 배신 당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뱀파이어에 대항하면서도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었다. 하지만 개개의 뛰어난 능력에 비해 병력의 규모 면에서 뒤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현 상태를 유지할 뿐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는 상황이었다

장기적인 소모전으로 각 종족의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고 사기 역시 떨어져가고 있었기 때문에 각각의 수뇌부에서는 현 상황을 타계할 비책 마련에 고심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이용해 절대 타협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종족의 지도부들이 비밀스런 교류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퍼져가고 있었고 일부 신빙성 있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자칫 내분이 일어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지도층의 조사는 적극적이지 못했다. 오히려 이런 미적지근한 태도는 실제로 모반을 꾀하던 자들을 자극시켰고 그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기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어 버렸다

실제로 드러난 배신자들의 힘은 기존의 세력을 압도하는 것이었고 처음부터 이 문제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지도부의 대처가 효과적일 수는 없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새로운 힘에 대항해야 할 자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 그리고 그 주축에 수많은 전장을 버텨내 온 전사들이 서있었음은 당연한 것이었다

 

■ 슬레이어

개선 패치 전 1차 승직 외형_슬레이어
개선 패치 후, 1차 승직 외형_슬레이어

슬레이어 시나리오
첩보를 통해 내부에서 뱀파이어와 결탁한 중요인물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미 상당한 정보가 빠져나간 상태였다. 게다가 자신들이 발각되었음을 알게 된 배신자들이 잠적함과 동시에, 그들이 빼돌린 정보를 토대로 제작된 뱀파이어와 슬레이어의 특성이 조합된 새로운 적들이 슬레이어를 압박하게 된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우왕좌왕하는 수뇌부를 제껴 두고 실전으로 단련된 자들은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력을 구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익만을 노리는 수뇌부의 명령에만 의존하지 않는 본래의 뱀파이어 헌터로서의 EVE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인간의 강점인 기술발전의 측면에서 접근한 전직의 개념이다. 소수정예의 베테랑 부대로 거추장스러운 장갑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효율적인 전투를 모토로 한다. 현대 군 장비의 추세인 경량화, 컴팩트화를 따른다

 

■ 뱀파이어

개전 패치 전, 1차 승직 외형_뱀파이어
개선 패치 후, 1차 승직_뱀파이어

뱀파이어 시나리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다른 뱀파이어를 소모품 다루듯 하며 전통과 품위만을 강요하는 마스터들에게 반발심을 가진 세력은 이미 수세기에 걸친 뱀파이어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하지만 인간의 세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던 지금까지의 상황에서 마스터의 세력이 넓어진다는 것은 곧 뱀파이어 전체의 세력확대라는 점에서 공동의식을 가지고 따라왔다

하지만 일부 마스터들의 맹목적인 힘에 대한 욕구가 더 이상 종족 전체의 번영과 관계가 없음이 밝혀진 상황에서 그들을 뭉치게 하는 중심은 하위그룹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강한 힘만을 원하는 마스터들과는 달리 진정한 자신들의 이상향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위협적인 마스터조차 적으로 돌려버릴 수 있는 신세력이 뱀파이어 역사의 전면에 드러나게 된 것이었다

권위를 내세우기보다는 현실적인 느낌이 강하게 나타난다. 기성 세대에 반하는 신세대라는 느낌으로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 아우스터즈

(좌)개선 패치 전, 1차 승직_아우스터즈, (우)개선 패치 후, 1차 승직_아우스터즈

아우스터즈 시나리오
라비니아의 몸을 빌려 힘을 유지해오던 카리사스는 시간이 지나며 점차 자신이 약해져 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오랜 기간 잠들어 있던 아우스터즈로서는 카리사스를 대신할 가능성을 보이는 자를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구나 외부에는 적의에 가득 찬 존재들만이 활개를 치고 있는 전쟁상황이었다

카리사스는 종족의 지도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그들 몸에 흐르는 뱀파이어의 피에 의한 갈증을 억제시켜주는 정신력의 구심점이기도 했다. 카리사스가 사라진다면 적의에 반응해 뱀파이어의 천성이 드러나버릴 수도 있었다. 결국 성지를 지킨다는 명제 하에 방어적인 활동을 보이던 아우스터즈들은 그들 몸에 숨어있는 뱀파이어의 피의 고리를 완전히 끊기 위해 신속한 뱀파이어 근절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1차 승직(2차 외형 : 오시리스 등급 방어구 착용시)


작성 중...


2차 승직


슬레이어 & 뱀파이어 & 아우스터즈 공통 시나리오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간의 전쟁이 장기화되어 갈수록 양측의 소모적인 대치 상황은 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전쟁의 중반부에 참전한 아우스터즈는 과거에 인간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뱀파이어에게 대항하면서도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었다. 하지만 개개의 뛰어난 능력에 비해 병력의 규모 면에서 뒤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현 상태를 유지할 뿐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런 지리멸렬한 소모성 전쟁이 계속되는 와중에 준저 터널을 조사하던 자들에 의해 지금은 미치광이가 되어버린 칼드오메네스크가 연구했었던 극비문서가 우연찮게 공개가 되었다. 칼드오메네스크는 각 종족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들의 신체를 강화 할 수 있는 특수한 방법이 기록되어 있는 문서였다

 

■ 슬레이어

선공개 되었던 2차 승직_슬레이어
실제로 패치된 2차 승직_슬레이어

슬레이어 시나리오
E.V.E 상부의 미온적인 움직임에 반발심을 갖게 된 대원들은 저마다 뜻이 맞는 소규모 사조직을 구성하고 이 지긋지긋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와중에 지금은 미치광이가 되어버린 칼드오메네스크가 연구하고 있던 파기된 극비문서가 발견되기 시작하고 슬레이어는 그 연구내용을 토대로 더욱 강력하고 잔인한 E.V.E의 전사를 육성할 방법을 강구하기에 이른다

힘겹게 다른 종족의 손아귀에서 칼드오메네스크의 극비문서를 탈취한 슬레이어의 수장들은 그 내용에 적힌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헬가든에 잠입하여 새 힘의 원동력을 겨우 손에 넣게 되었다

새 힘의 원동력을 겨우 손에 넣은 수뇌부는 그 힘을 즉각적으로 시험하게 되지만, 너무나 강력한 힘을 주체하지 못한 몇몇 실험체는 죽어버리거나 폭주해버리기 일쑤였다. 근심이 깊어가는 와중에 강력한 힘을 주체할 수 있는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민감하고 강력한 몬스터가 들끓고 있는 루페르섬 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한 신체와 정신을 소유한 E.V.E의 대원을 찾고 있다

 

■ 뱀파이어 

선공개 되었던 2차 승직_뱀파이어
실제로 패치된 2차 승직_뱀파이어

뱀파이어 시나리오
소모성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끝없이 성장할 것 만 같았던 뱀파이어도 이미 자신들의 신체가 그 능력의 한계에 봉착하게 됐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지금은 미치광이가 되어버린 칼드오메네스크가 연구하고 있던 파기된 극비문서가 발견되기 시작하고 그 힘은 분명 뱀파이어 종족의 힘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

힘겹게 다른 종족의 손아귀에서 칼드오메네스크의 극비문서를 탈취한 뱀파이어의 수장들은 그 내용에 적힌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헬가든에 잠입하여 새 힘의 원동력을 겨우 손에 넣게 되었다

새 힘의 원동력을 겨우 손에 넣은 수뇌부는 그 힘을 즉각적으로 시험하게 되지만, 너무나 강력한 힘을 주체하지 못한 몇몇 실험체는 죽어버리거나 폭주해버리기 일쑤였다. 근심이 깊어가는 와중에 더 이상 헛된 희생을 하지 않기 위해 강력한 힘을 주체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민감하고 강력한 몬스터가 들끓고 있는 루페르섬 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한 신체와 정신을 소유한 뱀파이어의 혈족을 찾고 있다

 

■ 아우스터즈

(좌)선공개 되었던 2차 승직_아우스터즈, (우)실제로 패치된 2차 승직_아우스터즈

아우스터즈 시나리오
카리사스의 기운이 점점 줄어들자 다시금 피의 갈증을 느끼는 아우스터즈 일족이 늘어만 갔다. 카리사스를 대신할 가능성을 보이는 자가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하고 있는데다 외부에는 적의에 가득 찬 존재들만이 활개를 치고 있는 전쟁상황이었다

그러던 와중 칼드오메네스크의 파기된 기밀문서가 세상에 유출되기 시작하고 그 내용의 일부분에는 분명 아우스터즈가 추구하는 정령의 힘을 사용하여 더욱 강력한 힘을 사용 할 수 있는 내용 또한 적혀 있었다. 문서에 대한 내용이 알려지자 아우스터즈는 이미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카리사스를 대신할 새로운 현자의 출현을 기대하며 그 내용을 찾아 나선다

힘겹게 다른 종족의 손아귀에서 칼드오메네스크의 극비문서를 탈취한 아우스터즈의 수장들은 그 내용에 적힌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헬가든에 잠입하여 새 힘의 원동력을 겨우 손에 넣게 되었다

새 힘의 원동력을 겨우 손에 넣은 수뇌부는 그 힘을 즉각적으로 시험하게 되지만, 너무나 강력한 힘을 주체하지 못한 몇몇 실험체는 죽어버리거나 폭주해버리기 일쑤였다. 근심이 깊어가는 와중에 강력한 힘을 주체할 수 있는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민감하고 강력한 몬스터가 들끓고 있는 루페르섬 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한 신체와 정신을 소유한 아우스터즈의 동족을 찾고 있다


3차 승직



4차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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