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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무기(총, AR)] 다크에덴에 존재하는 4가지 총기중에서 균형잡힌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입니다 레벨업 용도로는 자동소총(SMG)에 밀려서 사용되지는 않았으나, 뱀파이어를 상대할 때에는 대부분 소총(AR)을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동소총에 비해서 소총은 대미지도, 명중률도 높고 사거리도 길었거든요. 막상 큰 차이는 아니지만, 대다수 다크에덴 유저들의 추억이 있는 곳 '테메리에 성지'에서는 사거리 1차이와 대미지 차이가 꽤나 컷기 때문에(사격음도 묵직하고) 많이들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테메리에 성지에서 헤드샷을 배우고는 소총으로 뱀파이어들을 꽤나 사냥했었죠. 당시에는 헤드샷이 무기의 사거리만큼 적용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죠. 너무나도 강력한 대미지로 결국 어떠한 총기를 사용해도 3타일로 고정되서 시무룩 했었습..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무기(총, SMG) 제가 다크에덴을 시작하고 가졌던 의문점들 중 하나가 "자동소총인데 왜 연발로 안나가지?", "(기본 공격시)한 발만 쏘고 왜 총을 내리는거지?" 였습니다. 연사 스킬이 있기는 했으나, 기본 공격자체가 영화에서 나오던 기관단총(Sub-Machine Gun)의 사용모습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죠나중에 알고봤더니, 원래는 기본 공격자체가 3연발 공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한 번만 공격하는 소총과는 다르게 자동으로 3번 공격하니까 '자동소총'이라고 표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패치가 되어서 한 발만 사격하고 다시 조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SMG는 물론이고 다른 총기류들이 왜 한 번만 사격하고 총을 내리는지는 아직까지도 의문입니다마우스를 누르고 있으면, 총을 조준한 상태로 사..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무기(총, SG) 타 게임들처럼 연사속도가 느리고. 사거리는 짧지만, 범위는 넓고! 근접해서 모든 산탄을 한 번에 맞게되면 강력한! 총이었어야 했는데요. 사거리는 짧은데, 연사속도도 느리고, 범위증가도 일반 공격과 멀티샷만 적용되고, 근접시에도 '모든 산탄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그런 기능도 없는 평범한 무기입니다. 아이템 설명만 본다면, 이건 뭐... 근접에서는 원샷원킬 무기로 보입니다 초기에는 저격총과 더불어서 사용되지 않는 무기였으나, 2002년도에(업데이트 히스토리 참고) 저격총은 원거리에 가까울수록 명중률과 대미지에 보너스, 산탄총은 근거리에 가까울수록 명중률과 대미지에 보너스. 거기에 추가적으로 산탄총은 기본 공격이 1*3 범위 공격, 멀티샷 스킬 사용시 3*3 범위 공격으로 넓어지는 식으로 활성화 패치가 되는..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무기(검)] 예전에는 공격속도를 맞추기 위하여, 라이트 소드에서 레이피어로 건너뛰면서 무기를 바꾸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간 단계의 무기들은 기본 공격속도가 낮았기 때문에, 공격속도 '빠름'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검이 아니라 '도' 역시도 커틀래스에서, 문 블레이드로 중간 단계를 건너뛰곤 했었죠 이후에 무기 단수별 경험치 획득량이 추가된 이후로는 건너뛰기가 경험치 손해를 보는 느낌이 강해서 악세사리로 공격속도를 맞추면서 단계별로 무기를 구매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슬레이어_무기(검) 아이템 설명[비승직] 라이트 소드(Light Sword) 날의 길이가 80cm 정도로 짧고 가벼운 검으로, 폭이 좁으며 한 손으로 들기에도 가볍기 때문에 칼을 휘두를 때 반경이 작게 돌며 적을 보다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 길이가 짧..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무기(도)] 아이템의 이미지는 인벤토리가 아닌, 돋보기로 상세보기를 했을시에 뜨는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다크에덴이 이리저리 개편이 되면서, 세트나 마아트 그리고 오시리스 등의 승직 등급 아이템이 루팅되지 않게 되기도 하였고, 막상 해당 아이템을 구해도 설명 자체가 "튜닝 아이템을 사용해서 다음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식의 설명으로 전부 수정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마아트였는지 오시리스였는지... 까지는 게임 내에서 아이템 설명을 볼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 말이죠 슬레이어_무기(도) 아이템 설명[비승직] 커틀래스(Cutlass) 뱃사람들이 주로 사용한 검이 커틀러스이다. 도의 길이는 50~60cm, 무게는 1.2~1.4kg 폭은 3~5cm 커틀래스는 초기의 행거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던 ..
다크에덴 :: 초창기 이야기, 각종 썰 당시, 다크에덴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에피소드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찾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저의 썰은 관련 자료를 정리하면서 풀어놓고 있으므로 여기에는 따로 적어놓지 않겠습니다 오타나 띄어쓰기는 그 당시의 유저들이 그렇게 작성한 것이므로 읽는데 지장이 없는 경우, 대부분 수정하지 않고 놔두었습니다만, 문단 정도는 가독성이 좋게 수정(정렬)하였습니다 금일부터는 다크에덴 게시물의 성격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놓았으므로 찾아보기 편할겁니다 다크에덴 베스트 에피소드 출처 : 다크에덴 에피소드 게시판(현재는 삭제된 게시판_2002년 7월_아이디 불명) 랩 36 검슬래. 거의 혼자힘으로 키웠다 열심히 열심히. 댐지 43 나오지 디펜 프텍 150 50 넘지 이정도면 난 ..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인챈트] 다른 게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법 공격에 특화'된 계열입니다. 힐 계열이 오로지 치유에 치중되어 보조를 한다면, 인챈트 계열은 아군 강화와 직접적인 공격으로 '적을 때려잡는' 것이죠. 거기에 '오라 쉴드'라는(다른 게임들의 마나 쉴드와 같은 개념) 스킬로 근접 전투 위주인 뱀파이어들에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습니다아우스터즈가 등장하고 '아우스터즈의 전투 계열'에게도 뱀파이어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위력을 발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140레벨 기술인 '샤프 헤일'이 등장하기 전까지 말이죠. 원거리에 다단히트하며, 시전 모션도 짧은데다가 아우스터즈의 기동성(텔레포트, 더킹 월러프)과 합쳐진 결과 원거리에서 농락을 당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뱀파이어는 샤프헤일과 비슷한 '뱃 스톰'이 ..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힐] 과거에는 파티 사냥 시 힐직(힐 계열 성직자 슬레이어의 준말)이 있으면 엠플값도 절약되어 일반적인 사냥에서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당시에는 스펙들이 다들 낮았기 때문에 그만큼 유용했던 것이죠.이후 흡수 옵션이 대중화되고 대부분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되면서, 파티보다는 솔플(혼자서 플레이) 사냥이 많아지게 되어, 힐직은 '있으면 좋은데 굳이 필수는 아닌' 직업으로 전락했습니다. 물론,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꾸준히 수요가 있었습니다특히나 부활 스킬인 '리저렉트'를 습득한 경우에는 길드 건물 앞 소규모 전투나 초보들의 종족전인 테메리에 성지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죠. 사망 시 "봘점"이라고 외치며 부활을 요청하곤 했습니다. 그때 뱀파이어들은 사망한 슬레이어 위에 다크니스를 깔아두는 방식으로 부활을 저지하곤 했는데,..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군인] 군인 계열은 무사 계열보다는 체력이 낮지만, 원거리에서 빠르게 적을 제압하는 포지션입니다(현재로서는 어느 계열이든 원거리에서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게 되어, 그 특색이 많이 흐려졌습니다)저는 군인 계열을 퀵파이어의 습득 레벨이 상승하고 더블샷과 트리플샷이 추가된 이후에 육성했었는데요. 더블샷을 습득하고 몬스터를 클릭하여 공격하니 한 번만 공격하고 총을 내리길래, 스킬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싶었는데요마침 같은 반에(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다크에덴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 집에 놀러가서 사용하는 걸 확인해보니, 마우스 우클릭을 꾹 누르고 있는 것이 사용법이었더군요지금 생각하면 단순한 문제인데, 당시엔 그 조차도 몰랐던 것입니다!슬레이어_군인 스킬 설명[비승직]패스트 리로드(Fast Reload)홈페..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검] 도 계열보다는 공격력이 약하지만, 빠른 공격으로 꾸준한 대미지를 가하는 검 계열입니다제가 다크에덴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육성했던 계열이기도 합니다. 힘 1옵션이 붙은 베스트, 트라우저를 입고, 림보성에서 블러드 워록을 사냥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당시에는 워록의 마법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접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후 골레머를 트리플 슬래셔로 사냥하다가 힘 2옵션이 붙은 트라우저를 습득하고 하루를 기분 좋게 보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오토바이 이야기를 하니까 과거가 떠오르네요. 라떼는 말이야 그 당시에는 게임머니를 모으는 것도 어려워서 오토바이를 타는 것이 '부의 상징'처럼 여겨졌습니다. 기억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냥 시 아이템 드랍률도 좋지 않았고, 특히 높은 단계의 옵..
다크에덴 :: 만약에 스킬 모션(프레임)이 부드러웠다면?(1/2) 요즘은 시간이 나면 유튜브 영상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영화 스토리, 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더군요(덕분에 블로그에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런 느낌은 있었으나, 정작 그렇게는 생각하지 못한' 내용을 하나 들었습니다. 분명히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데, 정작 그게 무엇인지 표현은 못한다고나 할까요?(제가 말하면서도 무슨 말인가 싶습니다) 유튜브에서 디아블로 2(Diablo 2)와 후속작인 디아블로 3(Diablo 3)를 비교하면서 "후속작에서 타격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이유가, 평균적인 PC사양의 상향으로 모션을 부드럽게 만들었고, 부드러워진 모션(프레임) 덕분에 오히려 타격감에서 역효과가 발생했다"라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비교하는 영상을 보니까 후속작에서..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도] 방어를 버리고 오로지 공격에 집중하는 도 계열입니다제가 다크에덴을 하면서 슬레이어에서 두 번째로 육성했던 계열이기도 하죠. 처음에는 검 계열로 육성하다가, 어떤 유저가 사용하는 '스파이럴 슬레이'의 이펙트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당시에는 레벨업이 어려웠고, 초등학생이던 저는 하루에 게임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결국 88렙에서 육성을 멈췄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90레벨에 습득하는 타이푼을 배우지 못하고, 타이푼을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만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후 몇 년 뒤에 레벨업이 수월해지고 도 계열을 다시 육성해봤지만 그 당시의 느낌과는 많이 달랐습니다다크에덴 초기 시절에는 모두가 레벨이 낮았기 때문에 유저들끼리도 스킬을 모르고, 인터넷에서도 어떤 스킬인지 이미지가 제대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