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디 엣지 :: 눈 맞이 세차,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함께! 올해는 전반적으로 기온이 따뜻했던 탓에, 겨울에 접어들었음에도 그렇게 춥지 않았습니다작년과 비교해보니, 작년 11월 중순의 기온이 올해 12월 첫째 주 날씨와 비슷하더라고요. 대략 3주 정도의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하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한터라, 더 추워지기 전에 눈 맞이 세차를 하기로 했습니다11월 말부터 지금까지도 눈이 간간이 내리긴 했지만, 눈이라기보다는 비에 가까운 형태로, 쌓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아직 제대로 된 눈은 보지 못했는데요. 이제 기온이 영하로 접어드는 시기라 앞으로는 비 대신 펑펑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폭설로 인한 여러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수십 대의 차량이 추돌하거나 경사길에서 차량이 올라가지 못하는 일이 벌.. 물왁스 사용 전, 흔들어야 되는 이유 저는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라는 물왁스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버전 이전의 '크리스탈 코트'는 잔사도 없고 슬릭감도 엄청났는데, 플러스로 바뀌면서 내구성은 많이 좋아졌는데, 특유의 향과 슬릭감이 몽땅 없어져버렸네요 그래도 이만한 가격에 작업성 대비 지속력이나 광이 좋은 제품은 흔치 않다죠? 원래는 파란색 용기에 담아져 있습니다. 저는 별도의 소분 용기(케미컬가이 제품)에 옮겨두었지요 특별히 이유는 없고, 세차 툴백에 다른 제품들과 같이 가지런히 정리된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라벨도 인쇄해서 깔끔하게 정리해두었지요 저번에 사용하려고 보니까 바닥에 침전물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차량 트렁크에 두었으니, 여름에 열을 받아서 변질되었나?' 생각했는데요. 알고보니 단순히 오래 세워두어서 물.. 케미컬가이 소분용기, 세차용품 구입 및 정리 특별히 기간을 두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차용품을 정리해봤습니다 타올도 떨어져가고, 툴백에 있는 용품들에게 통일성을 부여하기 위한 이유인거 같습니다 고체왁스도 작업성이 쉬운 것으로 갈아타기 위한 것도 있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용품입니다 겨울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세차할 수 있도록, 차량 트렁크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용기가 제각각이라 통일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트렁크에 두고 사용하는 타올 정리함인데, 슬슬 바닥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체왁스는 '캉가루 프리미엄'으로 갈아타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세차 주기가 짧은만큼 작업성이 쉬운 것으로 하는 것이죠.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고체왁스들은 나중에 작업하고 싶을 수도 있으니 버리거나 하지는 않고 따로 보관은 해둘겁니다 '캉가루 물왁스'와 '캉가루 레.. 소나타(DN8) HEV ::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온종일 비오는 날의 비딩 새벽부터 시작한 비줄기가 줄어들지도 늘어나지도 않고 온종일 내렸던 하루입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도 쪽은 비대신 눈이 내렸다고 하던데, 서해안 지방은 따뜻해서 비만 내리네요 덕분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의 비딩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차량의 유리는 엊그제 물과 발수코팅제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닦아주었는데요 도장면의 경우에는 지난 번 세차 이후로는 건들지 않았는데도 비딩이 이쁘게 맺힌 모습입니다 정면과 측면의 모습입니다 퇴근 이후에는 드라잉 타올로 가볍게 물기만 제거했더니 세차한 느낌이네요 소나타(DN8) HEV ::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로 세차 마무리 2주 전에 구정을 맞이하면서 세차하고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로 마무리하고 당일과 다음날에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작업성도 슬릭감도 괜찮은 제품이라서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1시간 전후로 세차를 빠르게 끝낼 떄에는(보통 실내까지 간단하게 하기 때문에 1시간이면 빡빡합니다) '캉가루 물왁스', 2시간 전후로 세차를 느긋하게 끝낼 때에는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러스로 강화되면서 사과향에서 블루베리향으로 변경되어서 아쉽지만, 지속성이 그만큼 상승(대신에 슬릭감도 감소함) 했으니 적당히 균형을 맞춘거 같습니다. 1달은 넘게 지속이 되는거 같더군요 세차를 마치고 마트에 방문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옥스포드 블루' 색상이라서 은은한 빛 아래에서나 해가 지고 어둑해진 상황이 되어야 '암.. 바람 부는 날, 세차 끝나고 냉면 한 그릇 바람이 쌩쌩 부는 날이라서 세차를 해줬습니다 이런 날은 드라잉 타올을 사용하지 않아도 물기가 금방 마르기 때문에 세차 이후에 세탁거리가 줄어서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장면이나 루프스킨에 남은 물기는 자국 없이 마르는데, 유리에 맺힌 물방울은 마르면서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마무리시에 신경을 조금 써줘야 합니다 유리에 생긴 워터스팟(물자국)이라는게 겉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실내에서 바라봤을 때에는 굉장히 거슬리는 녀석이라서 제대로 닦아주지 않는다면 세차를 끝내고 다시 창문을 닦아줘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되죠 카샴푸형 유리막 코팅제 :: 센샤 파워폼(Sensha Power Foam) 카샴푸처럼 사용하면 차량에 코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간편한 제품이 있다길래 구매를 해봤습니다 센샤(Sencha) .. 셀프 유리막 코팅제 ::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400ml 크리스탈 코트가 플러스로 바뀌기 전에는 기본적인 용량인 300ml와 용량을 늘려서 판매하는 500ml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500ml 제품은 불스원에서 직접 판매하는게 아니라 판매처의 요청에 따라서 용량을 늘려서 납품해서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창고형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랬던 크리스탈 코트가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본형 제품과 대용량 제품의 격차가 줄었습니다 기존 제품처럼 500ml가 아니라 플러스버전은 400ml로 100ml 줄어들었습니다 대신에 그만큼 가격도 줄어들었는지 23,000원 정도의 가격에 두 개가 묶여있는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네요. 기존의 500ml 제품의 경우에는 재고가 남아있는 것인지 아직도 생산을 하는 것인지 아직도 인터넷에서 13,000~14,000원 정도에 팔.. 물왁스 ::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비딩 살펴보기 셀프 유리막 코팅제 ::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크리스탈 코트 후속) 불스원 세차용품 중에서 제일 쓸만한 '크리스탈 코트'가 업그레이드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불스원 제품들이 까여도 그나마 덜 까이고, 불스원 제품은 별로라는 의견이 많았던 퍼스트.. reggiane.tistory.com 일요일에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로 세차를 마무리하고, 이틀 뒤에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틀이 지난 시점이라서, 먼지가 약간은 쌓였는지 비딩이 동글동글하지는 않네요 본넷 쪽은 플러스가 아닌 기존 제품으로 작업했는데, 플러스 제품과는 큰 차이 없어 보입니다. 애당초 제조사에서 내구성을 올렸다는 제품이니 발수성을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을겁니다 루프쪽은 적당한 비딩 비를 맞기 시작한지 .. 물왁스 ::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크리스탈 코트 후속) 출시 불스원 세차용품 중에서 제일 쓸만한 '크리스탈 코트'가 업그레이드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불스원 제품들이 까여도 그나마 덜 까이고, 불스원 제품은 별로라는 의견이 많았던 퍼스트샤인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도 '내구성을 제외하곤 쓸만한다'라는 평을 많은 받은 제품이 '크리스탈 코트'였죠 지속력이 강화된 플러스 제품으로 후속작이 출시가 되었네요. 그토록 지적받은 문제인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저같이 세차를 자주 하는 사람은 기존 제품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는데, 내구성이 강화된 플러스 제품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전작인 '크리스탈 코트'는 '분사방지 보호 탭'이 뺏다가 끼워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후속작은 돌리는 방식으로 극복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엄청 편합니다. 잊어먹을 우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