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E 아이오닉 :: 트렁크 하단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까?(벨로스터) 근처 부품 대리점에서는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주문했습니다 벨로스터 모빌리티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과연 아이오닉에 들어맞을까요? 사이즈만 봐서는 맞을거 같은데요 기존 아이오닉 모빌리티 케이스를 제거하고 벨로스터 것을 끼워봤습니다 얼추 맞아들어갑니다. 밑바닥에 있는 고정홈이 있는 부분만 살짝 파주면 딱 맞겠더라고요 그러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벨로스터용 모빌리티 케이스는 전체 사이즈 자체는 괜찮은데 상부 공기압키트와 견인도구를 놓는 곳의 비중이 너무 크게 되어있어서(비율이 망했어요) 수납하는 공간이 줄어들게 되면서 실질적으로 아이오닉 것과 수납공간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상부 쪽으로는 가득 찬 느낌이지만, 위로 길어지고 공기압키트와 견인도구를 놓는 곳의 비율이 커진만큼 하단 수납공간의 크기는 ..
AE 아이오닉 :: 트렁크 하단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까?(아반떼MD)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트렁크 하단에는 모빌리티 케이스(또는 모빌리티 키트, 러지기 트레이)가 존재합니다. 고급 차량에는 아직도 스페어 타이어가 들어가는 자리지만, 대부분의 차량은 그 자리에 공기압 키트가 놓여져있습니다 아무튼 트렁크 하단에도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존재하니깐 굉장히 좋은거 아닌가 싶겠지만, 수납 케이스 상단과 하단에 빈 공간이 남아서 효율적이지 못하다. 아이오닉과 형제차인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역시도 마찬가지라네요 빈 공간이 남는다는 소리가 무슨 말인가 싶지요? 이 부분이 제가 말한 모빌리티 케이스입니다 차량 견인에 필요한 도구와, 리페어키트와 실런트가 있으며 약간의 수납공간도 있죠 대각선으로 바라보면 트렁크 하단에 빈틈없이 가득한 것으로 보이죠?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위와 같이 공간이..
AE 아이오닉 :: 스티어링 휠(핸들) 포인트 데칼 스티커 밋밋한 핸들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데, 너무 화려하거나 이질감이 들게 되면 금방 떼고 싶어지죠? 찾아보면 이런 상품도 존재한답니다 핸들 조작 버튼과 하단부에 포인트를 주는 스티커입니다. 랩핑지를 사용해서 제작이 되었다고 하니까 품질은 괜찮은 편입니다. 이미지만 보아도 이질감도 없고 순정스러운 느낌이 깔끔해보이네요 해당 스티커와 함께 준비해야 되는게 퐁퐁물(물에다가 주방세제 약간만 섞으면 됩니다)과 붓도 있으면 좋습니다. 한 번에 붙일 자신이 있는 분들은 그냥 바로 붙이셔도 됩니다. 저는 자신이 없기에... 준비했네요 붓에다가 퐁퐁물을 조금 적시고 붙일 부위에 살짝 바르고 스티커 접착부에도 살짝 발라줍니다. 너무 많이 바르는 경우에는 틈 사이로 물이 들어가게 되니까 조금만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비뚤게 붙였다..
인산철 시동 배터리 :: FHD 블랙박스40시간 상시녹화 테스트(IBS 탈거) 얼마 전, 블랙박스의 상시녹화시 인산철 시동 배터리의 전압을 측정해보았습니다. 당시에는 IBS(Intelligent Battery Sensor)를 장착한 상태였는데요. 이번에는 IBS를 탈거하고 인산철 배터리의 전압을 측정해보았습니다 참고적으로 IBS에 관한 이런 글들이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바꾸게 되면 IBS도 바꿔야 하는게 아니냐?'라고요. 거기에 대한 답변으로는 '배터리의 용량에 맞는 IBS로 바꿔야 제대로 충전이 된다'라는 식의 내용이 보였습니다. 아마도 일부 차량의 경우에는 엔진에 따라서 시동 배터리 용량이 다르게 출시가 되어서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예를 들어서 같은 차량인데 가솔린 엔진 차량은 시동 배터리 용량이 60Ah이고, 디젤 엔진 차량은 시동 배터리 용량이 80Ah입니다..
인산철 시동 배터리 :: FHD 블랙박스 120시간 상시녹화 테스트 작년 초에 발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 120시간 가량을 장기주차하게 되었는데요. 인산철 시동 배터리로(용량 70AH) 블랙박스가 얼마나 오랫동안 녹화가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테스트라고 거창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그냥 여행을 다녀와서 전압을 측정하는 정도네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오전 11시에 주차하였습니다 주차 후 배터리 전압이 안정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10분 뒤인 11시 10분에 배터리의 전압을 측정했습니다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1시간 40분 정도를 주행했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시간은 충분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IBS는 제거하고 주행했습니다 블랙박스의 센서 민감도는 최대치로 설정했습니다 민감으로 해놓으면 여행기간 동안 촬영과 녹화가 끊임없이 되기에 전력소모가 최대..
인산철 시동 배터리 :: FHD 블랙박스 60시간 상시녹화 테스트 저는 차량을 24시간 이내로 무조건 사용을 하는 생활 패턴이었는데요, 이틀 넘게 주차할 일이 생긴 관계로 블랙박스 상시 주차모드로 60시간 주차시 '인산철 시동 배터리'의 전압을 측정해봤습니다 제 차량(1세대 페이스리스트 이전 아이오닉)에 장착된 인산철 배터리는 하드 케이스가 아닌, 파우치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배터리가 본넷에 위치한 차량은 아무래도 하드 케이스를 사용해야 되겠지만, 트렁크에 위치한 차량은 파우치 형식이라고 해도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하드 케이스로 장착해도 전혀 상관은 없는 부분입니다(약간의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목요일 오전 2시 주차하였고, 44시간 50분이 지난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1차 측정을 해봤습니다 주차중 전력을 소비하는 사제 기기는 오로지 블랙박스 뿐이며, 전후방..
AE 아이오닉 :: 방음재(흡음재)로 소음 줄이기 아이오닉에 방음 작업을 한지도 어느새 3년 가까이 되가네요(2017년 5월 6일) 당시에는 출고하고 7개월이 막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동호회 활동도 활발했고, 셀프세차시에 사용하는 왁스 등을 검색해보고 여러가지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면서 아이오닉에 빠져있었죠. 하이브리드라서 그런지 저속 주행시에는 조용한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고속 주행시에는 소음(풍절음, 노면 소음)이 있었지만, 그 부분은 아무리 하이브리드라고 하더라도 '준중형' 차량의 한계라고 생각하면서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습니다. 아이오닉이 아무래도 그랜저나 소나타보다는 차급이 낮기 때문에 소음에 대한 대비를 적게 해서 만들었겠죠? 그 당시에 리어램프를 벌브에서 LED로 교체하려고(순정품) 준비중이었는데요. 불발이 되는 바람에 준비했던 돈으로 다..
게이밍 모니터, 삼성 144Hz 'LC24FG73FQKXKR' 현재는 FPS를 전문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아니면 CRT모니터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초반에 태어났다면 어릴 적 CRT모니터를 자주 사용했었죠? 특히나 학교 컴퓨터실의 '모니터가 책상 하단으로 들어간 매립형 책상'은 상단을 넓게 사용한다는 점은 좋았으나 모니터를 바라보기에는 목이 구부정해지는 최대 단점이 있었고요 요즘 매립식 책상은 작동시 숨겨진 LCD모니터가 위로 솟아오르는 방식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저도 그렇게 CRT 모니터만 사용하다가, 누가 안쓰는 LCD모니터가 있다고 받아서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16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초로 돈주고 구입한 LCD모니터인 '어드밴스 원'이라는 중소기업 브랜드의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었고. 2년 정도 사용하니까 백라이트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첨부하는 이미지 용량 줄이기 블로그를 하다보면 포스트마다 다르지만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10년도 넘어가는지라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요. 아마도 2000년도 중반부터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블로그 이사를 두 번이나 하는 바람에 초기에 운영하던 블로그는 삭제가 되어서 찾을 수가 없군요. 초기에는 몇 문장 적어 놓는 식으로 포스트를 작성했었는데, 이제는 어지간하면 이미지 하나 정도는 첨부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첨부하는 이미지의 수가 많은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미지 용량이 작은 상관없지만, 용량이 큰 경우에는 페이지 로딩 속도에 영향이 커서 블로그 이탈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속도가 빠른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등의 기기에서는 상관이 없지만, 모바일 기기..
몬스터헌터 월드 :: '오오!! 머슬 보디!!' 라잔 토벌 퀘스트 플스로는 작년에 추가 된 '금사자 : 라잔'이지만 이제서야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이 전혀 없던 '라잔'인데,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라잔 방어구(금빛) 옵션과 무기의 성능을 보아하니 생각보다 쓸만하더라고요? 무기는 공격력이 높은 대신에 예리도가 낮은 편인데, 방어구로 이러한 단점을 상쇄하면 되겠더군요 물론, 무기의 낮은 예리도를 방어구 옵션인 '장인5'으로 커버해도(알파 방어구 기준) 흰예리가 끝이며 그마저도 낮다면 낮은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라잔 무기 + 장인5 정도의 예리도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발하자크 랜스인 '라-모르의 애수'의 기본 예리도와 비슷한 수준이라서 저의 플레이 스타일상 사용할 만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염왕룡 : 테오-테스카토르' 방어구의 시리즈 스킬인 '달인의 재주(회심이 발..
몬스터헌터 월드 :: '관철하라! 무도가의 혼!!' 마스터 랭크 69 제한 해제 마스터 랭크(MR) 69가 되면 랭크가 제한됩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해도 마스터 랭크 경험치가 쌓이지 않아서 상승이 되지 않죠. 참고로 49가 되었을 때도 제한이 걸리고 '역전 리오레우스, 역전 파오우르무 아종'을 사냥하는 '게으른 잠과 독한 술의 하루하루'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합니다. 공략하기 쉬운 몬스터라서 대충 플레이해도 되는 녀석들이죠 마스터 랭크 69가 되면 '역전 디노발드, 역전 브라키디오스'을 토벌하는 '관철하라! 무도가의 혼!!'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랭크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발하자크 마스터 방어구인 'EX바르퍼' 방어구와 마찬가지로 발하자크 랜스인 '라-모르의 애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자인도 좋고 용속성 면역인 몬스터는 많지 않아서 범용 세팅으로 플레이합니다 거기다가 무기와..
몬스터헌터 월드 :: '은빛 긍지' 뿔이 부러진 키린 그 동안 아이스본 플레이가 뜸했습니다 게임을 할 시간도 부족했고, 시간이 생겨도 대부분 네이비필드나 오버워치 위주로 잠깐 플레이하는 정도였는데요. 키보드만 두드리다가 질려서 패드의 손 맛을 느끼기 위해서 다시 '몬스터헌터 월드'로 돌아왔습니다 PS4가 아닌 PC로도 발매가 되긴 했지만, PC로 패키지 게임을 하다보면 결국엔 조금 막힌다고 공략을 찾아본다거나 모드나 에디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플스로만 플레이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꾸준하게 플레이를 할련지 모르겠네요 남자 캐릭터는 태도, 여자 캐릭터는 랜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간단하게 손을 풀어주기 위해서, 조사 퀘스트 한 번 돌아줍니다 메인 스토리는 '지제룡 : 안-이슈왈다'까지 클리어했기 때문에 모두 끝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