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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 세차 끝나고 냉면 한 그릇 바람이 쌩쌩 부는 날이라서 세차를 해줬습니다 이런 날은 드라잉 타올을 사용하지 않아도 물기가 금방 마르기 때문에 세차 이후에 세탁거리가 줄어서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장면이나 루프스킨에 남은 물기는 자국 없이 마르는데, 유리에 맺힌 물방울은 마르면서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마무리시에 신경을 조금 써줘야 합니다 유리에 생긴 워터스팟(물자국)이라는게 겉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실내에서 바라봤을 때에는 굉장히 거슬리는 녀석이라서 제대로 닦아주지 않는다면 세차를 끝내고 다시 창문을 닦아줘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되죠 카샴푸형 유리막 코팅제 :: 센샤 파워폼(Sensha Power Foam) 카샴푸처럼 사용하면 차량에 코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간편한 제품이 있다길래 구매를 해봤습니다 센샤(Sencha) ..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아우스터즈_무기(리스틀릿)] 아우스터즈가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착용을 해야하는 무기인 '리스틀릿'입니다. 정령석으로 정령레벨을 맞춰도 무기가 차크람이라면, 마법을 사용할 수가 없죠 네츄럴 리스틀릿(Natural Wristlet) 세계의 중심에 있다는 나무, 세계수의 일부로 만들어졌다는 리스틀릿이다 세계수는 문자 사용 이전의 여러 민족 특히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등지에 널리 퍼진 신화와 민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나무를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수직적인 중심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성서의 용어를 빌리자면 지혜의 나무에 해당한다. 수직적인 지혜의 나무를 상징하는 전설들은 이 나무가 땅에서 하늘로 이어져 있다고 하며 이 나무는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간의 연결점인 것이다 또한 신탁 판결 예언들이 그 나무 아래에서 이루어졌..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아우스터즈_무기(차크람)] 아우스터즈 초기에는 힘과 덱스를 혼합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아우스터즈의 스킬의 특성상 '스킬 레벨을 올릴수록 보너스 대미지 증가'라는 부분 덕분에 굳이 힘을 올리지 않아도 적당한 대미지가 나와주는지라, 대부분 스텟을 덱스로 몰아주는 일명 '올덱전아'가 유행하게 되었고, 이는 다크에덴에서 '명중률'이라는 개념을 없앤 '각성' 2차 업데이트(2019년도 초)까지 16년이 넘는 세월동안 쭈욱 유지가 되었습니다(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차크람에는 힘 능력치 제한이 있어서, 능력치를 모두 덱스로 올린 전투 계열은 차크람 중에서 1단계 '토우 차크람'만을 착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급수 시스템이 있던 시절이라서 '10급 토우 차크람'은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었는데요. 거기에 내구성 옵션이 달렸다면 ..
낮은 프레임 영상을 높은 프레임으로! "DAIN-App" 초당 프레임이 낮은 영상을 보면 부드럽지 않게 재생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크에덴 :: 만약에 스킬 모션(프레임)이 부드러웠다면? 요즘은 시간이 나면 유튜브 영상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영화 스토리, 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더군요(덕분에 블로그에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런 느낌은 있.. reggiane.tistory.com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다크에덴의 타격감을 주제로 글을 작성했었죠? 이번에는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부드럽다'고 느끼려면 최소한 24프레임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프레임이 증가할수록 용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GIF는 그렇게까지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글에 ..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뱀파이어_방어구(코트)] 뱀파이어의 유일한 방어구인 '코트'입니다 남성 뱀파이어는 '코트'를 착용하고, 여성 뱀파이어는 '슈트'를 착용한다는 설정이 있었는데요. 방어구가 점점 추가되면서 해당 설정은 흐지부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목차 남성용 여성용 남성용 스윙 코트(Swing Coat) 남성용 뱀파이어 코트로, 얇은 면사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가볍고 활동하기 편리하나 방한, 방어력 및 내구성이 낮아 쉽게 찢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코트이다 뱀파이어들은 마법 수련을 통해 코트의 내구력 및 방어력을 높이기도 한다 그래서 전세계의 마법 교육을 맡은 뱀파이어들이 어린 뱀파이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코트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어린 뱀파이어들 사이에서 애용된다 프록 코트(Frock Coat) 면사를 이용한..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뱀파이어_악세사리(비드)] 뱀파이어의 악세사리인 비드(구슬)입니다. 귀걸이가 추가되고 약 한 달 뒤에 무기와 같이 추가되었죠 저는 당시에 '장갑은 전투 계열이고 비드는 마법 계열이 착용하는 무기로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해서 패치 이후에 건의를 했었다죠. 인트 위주의 뱀파이어는 '오브를 사용하는 마법사' 같은 이미지가(그래봐야 캐릭터 주변에 오브가 떠있는 정도의 이미지) 더 어울릴 것으로 생각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비드속의 형상은 '룬 문자'로 명칭도 룬 문자의 발음을 가져다가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최초 추가된 비드의 설명은 단계마다 다르지 않고, 모두 동일합니다. 그래서 다른 악세사리와는 다르게 모든 이미지를 나열하고 설명은 마지막에 언급됩니다. '다에그'까지가 초기에 추가된 비드입니다 뱀파이어의 전설적인 마법사 베네피쿠..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뱀파이어_악세사리(귀걸이)] 슬레이어와의 장착 아이템 수량을 맞추기 위해서 추가된 악세사리 '귀걸이'입니다 귀걸이 이후에 장갑(너클, 클로)과 비드(구슬)이 추가되어서 뱀파이어는 악세사리가 굉장히 많아지게 되었죠. 원래는 '목걸이 1개, 팔찌 2개, 반지 4개, 코트 1개'가 뱀파이어 장비 아이템의 전부였답니다. 그마저도 초기에는 뱀파이어 코트(클로즈 베타나 1차 오픈 베타테스트 당시로 추정)도 없었다가 추가되어서 그 정도인 것이죠(당시에는 홈페이지 분류상 망토라고 분류가 되었습니다) 슬레이어에 비하여 장비는 부족했지만, 귀걸이가 추가된 덕분에 옵션을 더 챙길수가 있었습니다. 귀걸이가 추가 되었을 당시의 저는 20레벨 중반의 뱀파이어를 육성하고 있었는데요. 고르고바 터널에서 아이언티스를 사냥하면서 레벨업을 하곤 했었죠. 그러다가 가..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뱀파이어_악세사리(목걸이)] 다크에덴의 아이템 설명을 보면, 하나하나가 유니크 아이템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이템에 부여된 스토리가 좋은 편입니다. 빠져드는 맛도 있고요 그러나 승직 이후로 추가된 아이템들은 설명이 많이 부실하고, 어느 순간 부터는 아이템 자체에 설명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스킬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하면서 아이템이나 스킬의 설명을 읽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부메랑 네크리스(Boomerang Necklace) 부메랑 모양의 날카로운 장식이 달린 목걸이이다. 신변의 위협을 받을 때 펜던트를 떼어내서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인간의 목을 딸 때도 쓰일 수 있다. 피를 많이 머금은 것일수록 '중립'이었던 성향이 '악'으로 바뀐다고 한다 스컬 네크리스(Skull Necklace) 뱀파이어의 두개골 뼈를 이용하여..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뱀파이어_악세사리(팔찌)] '테메리에 성지' 종족전을 위한 세팅으로, 저 같은 경우에는 반지는 대미지로, 팔찌는 공격속도 옵션으로 착용을 했던거 같습니다. 반지와 마찬가지로 2단계 팔찌인 '아머리얼 브레이슬릿'을 주로 사용했던거 같네요 글 작성시 주제마다 태그를 부여하여, 비슷한 분류의 글을 묶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글 하단의 태그를 사용해보세요. 원래는 카테고리 조차도(다크에덴이라는 분류 하나였습니다) 나뉘어있지 않았고, 오로지 태그를 이용한 분류만 했었는데요. 글이 많아지다 보니까 중분류로 카테고리를 쪼개놨습니다 여기서 종족이나 아이템 별로 추가로 카테고리를 만들게되면, 지저분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더 나누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하단의 태그를 클릭하면 묶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깜박하고 태그 설정을 하지 않은 ..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뱀파이어_악세사리(반지)] 뱀파이어의 악세사리 '반지'입니다 테메리에 성지의 종족전을 위해서 대미지 1~3옵션(크러싱, 스매싱, 슬레잉)이 붙은 '실버 링'을 착용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31레벨을 달성하면 다른 캐릭터를 생성해서 돌려쓰곤 했었는데요. 스텟은 덱스만 올리고 악세사리는 대미지로 세팅해서 '애시드 터치'로 슬레이어를 공격하면 체력이 썰려나가곤 했었죠 회피율이 아예 의미가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레벨 구간에서 바로 착용이 가능하다는 부분 덕분에, 높은 옵션을 가진 '실버 링'이 거래가 잘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옵션에 따라서 색상이 변하는(인벤토리에서만 보이지만) 부위가 반지 전체라서 강력해 보이는 느낌도 있었죠 슬레이어들의 체력이 전반적으로 낮았던지라, 높은 수준의 대미지 세팅을 하지 않아도,..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뱀파이어_무기] 뱀파이어가 사용하는 무기인 너클과 클로입니다 원래 뱀파이어는 무기 시스템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공격속도를 높게 맞추기가 어려웠는데요. 무기가 추가되고 나서는, 초반부터 높은 공격속도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기가 너클과 클로라고 나뉜다고, 슬레이어의 도나 검처럼 게임 상에서 특징이 있기에 나뉘어지는 것은 아니고, 그런 설정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베는 형태가 아니면 너클, 베는 형태라면 클로라고 부르게 됩니다 크로우의 게임내의 영문표기는 'Craw'로 되어있는데요. 해석상 'Claw'가 맞는거 같아서, Claw로 표기합니다 너클 파트(Knuckle Part) 늑대의 등가죽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소프트 너클 장갑이다 정권'이라는 의미 그대로 보다 정확한 가격 포인트를 주기위해 만들어..
다크에덴 :: 몬스터 설명 [레벨 : LV99 ~ LV135] 다크에덴 최초의 강화된 몬스터가 있는 구간입니다 외형도 설명도 다르지만, 상위 호환(능력 자체가)인 몬스터도 아니고 '강화, 블러드'의 접두어가 붙고 단순히 몸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정도의 이펙트가 추가된 것이 아니라 기존의 몬스터 외형을 기반으로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녀석들이죠 추가되었던 당시에는 제가 아우스터즈를 플레이하고 있었는데요, 브랑코 쪽에서 '뮤턴트 엣져'와 '본 가디언'을 상대하곤 했었습니다. 낮에는 상대할만 했는데, 밤이 되면 대미지가 무시무시했었죠(물론 당시의 아이템 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그랬던 겁니다) LV99 다크 가디언(Dark Guardian) 오랜 세월을 살아온 가디언급 뱀파이어로 엄청난 힘을 자랑하며 지능도 높아, 슬레이어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뱀파이어 중 하나이다 선봉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