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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몬스터 설명

다크에덴 :: 몬스터 설명 [레벨 : LV99 ~ LV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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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최초의 강화된 몬스터가 있는 구간입니다

외형도 설명도 다르지만, 상위 호환(능력 자체가)인 몬스터도 아니고 '강화, 블러드'의 접두어가 붙고 단순히 몸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정도의 이펙트가 추가된 것이 아니라 기존의 몬스터 외형을 기반으로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녀석들이죠

추가되었던 당시에는 제가 아우스터즈를 플레이하고 있었는데요, 브랑코 쪽에서 '뮤턴트 엣져'와 '본 가디언'을 상대하곤 했었습니다. 낮에는 상대할만 했는데, 밤이 되면 대미지가 무시무시했었죠(물론 당시의 아이템 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그랬던 겁니다)


LV99 다크 가디언(Dark Guardian)
오랜 세월을 살아온 가디언급 뱀파이어로 엄청난 힘을 자랑하며 지능도 높아, 슬레이어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뱀파이어 중 하나이다

선봉장에서 다른 뱀파이어를 이끄는 역할을 주로 하며, 지략가로서도 뛰어나서 많은 뱀파이어들이 따른다고 한다

이들은 시야에 들어온 슬레이어는 놓치는 일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LV104 뮤턴트 엣져(Mutant Edger)
마법에 의한 신체 변이로 생겨난 뮤턴트 중 극히 일부는 피부조직의 경화작용으로 인해 마치 갑옷을 두른 듯한 외형을 지니기도 합니다

이들의 단단해진 피부는 공격과 방어에 있어서 다른 뮤턴트와 격을 달리 하는 것으로 방심한 상대를 순식간에 박살 내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LV117 본 가디언(Bone Guardian)
뼈가 드러난 머리에 솟은 뿔이 이 몬스터가 평범한 흡혈귀가 아님을 알 수 있게 합니다

그의 공격은 마치 그의 뿔만큼이나 날카롭게 상대의 급소를 노려 빠르게 숨통을 끊어 놓는다고 합니다

 

LV135 블런트 크래그(Blunt Crag)
거대한 몸집에 황금빛 갑주를 두른 이 몬스터의 접근을 알아채는 것은 다행스럽게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화려함에 머뭇거리다가는 육중한 두 팔에 휘둘려 온몸의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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