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구입(타우린, 아르기닌&오르티닌, 카페인) 예전에는 "음식을 골고루 먹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굳이 영양제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취업을 안했기 때문에 몰랐던 것이지요... 퇴근 이후에 여가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수면을 취하고 끼니마다 육·해·공 골고루 섭취하면 되는 것인데,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가능한 분들도 있을테지만, 대체적으로는 수면·휴식·영양소를 평소에 전부 챙기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이란 말이죠 그래서 가끔씩 영양제를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뉴트리코스트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아르기닌&오르티닌'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가격도 함량도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하는 제품들도 해당 브랜드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다른 제품들도 가격과 함량이 괜찮.. 구글 애드센스 수익으로 받은 '외환 수표' 환전하기(ft. 추심) 어느 날, 아내에게 "우편이 왔는데, 외국에서 온 것 같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제서야 떠올렸습니다. 제가 애드센스 수익을 '수표로 신청'했었다는 것을 말이죠 통장에 입금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수익의 처음은 수표로 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7월 말에 신청했는데요. 2달 하고도 반이 지난 10월 초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한 달 이내에 도착을 한다고 하는데도 오지 않았던 관계로 '영문 주소를 틀리게 적었던 것'으로 생각했고, 우편이 전달되지 않으면 부도처리되고 애드센스 수익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하는 소리가 있어서, 도착할 것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엔 도착해버렸네요. 단순하게 배송이 느린 것이였습니다 2019년에 개설을 하고 애드센스 신청이 금방 통과됬지만, 수익은 초라했는데요. 1년이 지나.. 서산시 성연면 코스모스 밭 한화 이글스 서산구장(한화 이글스 2군 훈련장) 옆에 핀 코스모스입니다 코스모스가 가득 핀 곳에 흙길이 조성되어 있네요. 서산시에서 조성한 것은 아닌거 같네요!? 그랬다면 제대로 꾸며놨을테니까요 구경하러 나온 사람들도 간간히 보입니다 청포대 해수욕장, 맛조개 잡으러 왔습니다 청포대 해수욕장은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어울리지 않는 그런 곳이겠지요. 저와 같이 한가한 느낌을 원한다면 청포대도 좋은거 같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갯벌을 파다보면 조개도 간간히 나오기도 하고요. 바로 옆에 있는 몽산포의 경우에는 사람이 하도 몰려서 조개가 씨가 말랐다네요 몽산포에서 바로 옆인데도, 이름은 그 쪽이 잘 알려져서 사람이 몰리는가 봅니다. 덕분에 청포대를 자주 찾아오는 저는 언제나 조용한 바다만 볼 수가 있답니다... 청포대 해수욕장으로 향하기 전, 근처에 지인이 근무하는 곳이 있어서 잠시 만나러 방문했는데요 주차를 해놓고서 보니까, 아이오닉이 반짝이는게 너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옆에는 'DH 제네시스(제네시스 브랜드 G80.. 어버이날 드렸던 돈꽃다발(다이소표...) 결혼 전에는 기념일마다 용돈을 꽤나 챙겨드렸는데요. 집을 사면서 독립하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되면서 돈이 나가는 곳이 많아진터라 용돈 액수가 상당히 줄게 되었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그 사정을 다 알기 때문에(저보다 먼저 격어보셨으니) 액수가 줄었다고 아쉬운 소리는 하지 않으시네요. 기념일을 챙기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물론 많이 드린다고 거절하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 부모님께 돈을 지원 받은적이 거이 없고, 알바도 하면서 등록금도 모으고,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모은 돈으로 집도 사고(대출이 있긴하지만), 차도 구매하고(이건 일시불로) 했으니 (이제는)용돈은 많이 드리진 못하게 되었어도, 지금까지 많이 받아쓴거는 없는 편!?이라 생각하면 부모님게 큰 부담을.. 청포대 해수욕장, 조개 캐러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난 주, 비가 쏟아지는 주말 '청포대 해수욕장'에 다녀왔었습니다 오늘도(2020년 7월 26일) 다시 방문했습니다. 집 근처는 아니지만, 거리상으로는 가까운 편이고 사람들도 그렇게 많은 곳이 아니라서 한적함을 느끼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 되면 자주 방문하는거 같습니다. 도착해서 딱히 뭘 한다거나 하는 것은 없지만, 바다 바람을 쐬거나 해변가를 걷다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거든요 인기있는 네임드!? 해수욕장에 비하여 북적거리는 모습은 볼 수가 없는 곳이지만, 그 나름대로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출발 전에 아내가 "물때가 맞으면 조개를 캐고 싶다"라고 해서 호미와 갈퀴도 챙겨왔는데요 도착해보니 물이 적당히 빠진 상태라서, 갯벌을 헤집으면서 조개를 캐봤습니다. 많.. 청포대 해수욕장 카페 '파티로 가는 길' 청포대를 둘러보러 다녀왔습니다(가끔 드라이브로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에는 펜션이나 해변가에서 사람을 한 명도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충남쪽이 수그러드는 분위기라서 그런가? 펜션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지나가면서 보아하니, 카페 하나가 있더라고요? 파스타나 피자도 두어 종류는 같이 하는 곳이더군요 '파티로 가는 길'이라는 곳인데, 청포대 해변거리 안쪽에 있어서 쉽게 지나칠 수도 있겠더라고요. 간판은 걸려있지만, 단번에 눈에는 안띈다고 해야할까요? 카페 주인이 바로 앞쪽에 펜션도 같이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카페랑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콤비네이션 피자, 크림 파스타, 치즈 토마토 파스타?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와 콤비네이션 피자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죠~ 같이 갔던 .. 시원하면서 매운! '도전 불닭 비빔면'(ft. 아프도록 맵다) 이번에는 소주 안주로 어떤 것을 해먹을까 생각하면서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갔더니, 추가 소스를 넣으면 더 매워진다는 '불닭 볶음면'이 있더군요. 저는 불닭이라는 글자만 보고 볶음면으로 생각하고 집어왔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비빔면이네요 어쩐지, 봉지 색상이 파란색이더라니... 물건을 살 때는 잘 보고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원래 '불닭 볶음면' 2개에 어묵을 넣어서 조리하면 소주 안주로는 제격이거든요. 그래서 어묵까지 같이 구매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끓이기 직전까지 눈치를 못챘다면 비빔면을 볶음면으로 조리해서 먹을 뻔 했네요 차갑게 해서 먹는 비빔면이지만, 어묵도 넣어봅니다(면과 어묵을 같이 삶아줍니다) 도전장 소스를 넣으면 엄청나게 매워진다네요 소주 안주로 먹을 것이라서, 면발을 물로 헹궈내고 .. 온라인 게임의 '채팅 로그'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다!? 온라인 게임에서 채팅을 하면 당연히 서버에 저장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던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귓속말이건 전체 채팅이건, 어떠한 경우에도 서버에 저장이 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을텐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게임이 채팅 로그를 저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셧나요!?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채팅을 전혀 안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타인과의 대화가 아니더라도 혼자서 뻘 소리를 하는 식의 채팅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내용들도 채팅 로그로 저장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데이터 용량이 어마어마 하겠죠? 그래서 일부 게임사의 경우에는 유저간의 채팅 내역을 별도로 저장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제가 몇달 전까지만 해도 신나게 플레이했던 갓겜... '네이비필드'에.. 자전거 V브레이크(리니어풀 브레이크) 패드 교체 블로그에 글은 늦게 올렸지만, 자전거(알톤 CFH700 CITY CRUISER)를 구입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접이식 자전거 :: 알톤 CFH700 CITY CRUISER 가볍게 운동을 하려고 저렴한 자전거를 알아보던 중에, 마음에 쏙 드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앞 바퀴와 뒷 바퀴에 서스펜션이 전혀 없는 제품이더군요 충격 흡수를 오로지 안장과 사용자의 팔로 흡수!? 해야한다.. reggiane.tistory.com 처음에는 '하루에 30분씩 규칙적으로 주행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으나, 점점 타는 횟수가 줄어가더니 현재는 일주일에 2회에서 3회 정도만 타고 있습니다. 대신에 한 번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1시간 정도 주행하는 편이라서, 운동은 제법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델이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있.. 낮은 프레임 영상을 높은 프레임으로! "DAIN-App" 초당 프레임이 낮은 영상을 보면 부드럽지 않게 재생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크에덴 :: 만약에 스킬 모션(프레임)이 부드러웠다면? 요즘은 시간이 나면 유튜브 영상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영화 스토리, 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더군요(덕분에 블로그에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런 느낌은 있.. reggiane.tistory.com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다크에덴의 타격감을 주제로 글을 작성했었죠? 이번에는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부드럽다'고 느끼려면 최소한 24프레임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프레임이 증가할수록 용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GIF는 그렇게까지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글에 ..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하고 1년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했었죠? 티스토리 자체적인 이벤트로도 나눠주기도 했으나, 대부분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께 받아서 시작을 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저도 초대장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해봤으나, 저까지는 순서가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조금 더 처절하게 구걸!? 했다면 진작에 받고도 남았겠지만, 블로그를 하기 위해서 굳이 그렇게 해야하나? 싶어서 네이버 블로그를 계속 유지 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꽤나 오래 전부터 운영을 했었습니다. 2000년도 중반부터 운영을 하다가 위에서 말한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얻지 못해서 포기하고 다른 네이버 아이디를 생성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게 2013년? 정도로, 두 번째 블로그를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8년이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용..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