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디 엣지를 출고한 이후, 6D 매트에 실망한 후 TPE 매트로 갈아탄 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TPE 매트는 HMT(에이치엠티) 브랜드 제품으로, 처음에는 TPE 매트 단독으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요. 저 스스로 세차에 꽤 집착하는 편이라 생각하지만, TPE 매트는 자잘한 자국도 선명하게 보이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차량에 탑승할 때마다 차 내부에서만 신는 별도의 드라이빙 슈즈를 사용해야 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TPE 매트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마이너스라고 느꼈습니다
쏘나타 디 엣지 :: HMT TPE 3D 카매트 장착(+이중 매쉬 매트)
원래는 이전 차량에서 사용하던 브랜드의 6D 카매트를 구입했었는데요발판 위치가 카달로그에 비하여 맞지 않는 수준으로 위치되어 있어서 발받침으로써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기에,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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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매트만 사용하기에는 모서리 부분들이 찝찝하고, TPE 매트만 사용하기에는 TPE 매트의 지저분함 덕분에 사용하기 꺼려지는 상황에서, TPE 매트 자체의 보조 매트(보조 라이너)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이렇게 장점이 있는 이중 매쉬 코일 매트를 1년 동안 사용해왔으나, 단점도 있었습니다. 보조 매트에 흰색 천 재질이 너무 많이 사용되어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는 점, 그리고 이중 구조로 푹신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운전석의 경우 눌리 자국이 꽤나 눈에 띄는 점이었습니다
보조 매트는 아마도 HMT에서 직접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다른 브랜드의 매트 생산 업체에 하청을 맡기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해당 업체는 같은 재질의 매트를 판매하긴 하지만, 흰색보다는 어두운 계통의 매트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굳이 HMT에서 포인트를 준다고 흰색을 섞어달라고 한 모양입니다...
결국, 위와 같은 이유로 보조 매트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HMT TPE 매트는 마음에 들었지만, 그 위에 올라가는 보조 매트(보조 라이너)가 실 사용에서 보여지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HMT 매트의 보조 매트(보조 라이너)는 훕몰의 '뉴코일' 보조 매트 그레이(색상)로 주문했습니다
뉴코일이라는 재질은 예전에 루프 코일이나 숏 코일로 불리기도 했었고, 5D 매트와 조합될 때에는 7D나 8D 매트로 불리기도 했었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뉴코일'이라는 용어로 정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일이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코일 매트의 푹신함과는 거리가 먼 매트이기도 합니다
주말에 주문을 했더니, 월요일에 제작이 시작되어 금요일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제가 시간이 나지 않아서, 일요일이 되어서야 장착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 모를 제품의 불량으로 인한 반품이나 교환을 위해, 포장은 깔끔하게 뜯어주도록 합니다
1열 운전석 보조 매트입니다
주문 제작 상품이기 때문에, 주문 시에 고무 발판 부분을 최대한 모서리에 붙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판매자 측에서는 "해줄 수는 있으나, 완전히 끝까지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발판 자체의 고무 패드를 네모가 아니라 니은(ㄴ)자로 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훕몰에서 판매하는 보조 매트는 고정 고리를 1열과 2열에 각각 다른 모양을 사용합니다
1열의 경우, 발에 의해 매트가 앞으로 밀릴 수 있기 때문에 단단한 고리를 사용해야 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HMT 보조 매트는 단순히 위에서 덮는 구조여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훕몰의 HMT 보조 매트(보조 라이너)는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꽉 잡아주는 고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열의 고정 고리는 기존의 HMT 보조 매트와 비슷한 형식입니다
대부분 수직으로만 힘을 받는 2열이기 때문에, 끼워만두는 모양의 고리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푹신하지는 않지만, 너무 단단하지도 않은... 어린이 놀이터의 고무 바닥을 밟는 듯한 느낌입니다
1열 조수석 보조 매트입니다
뉴코일(그레이)의 근접 이미지입니다
흰색과 검정색 코일이 무작위로 배치되어, 회색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뉴코일 매트는 뭔가 차분해진 느낌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2열 보조 매트입니다.
1열과 마찬가지로, 매트 크기나 고정 고리의 위치가 정확하게 맞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HMT 메쉬 보조 매트는 홀의 위치나 고정 고리가 맞지 않는 불량품을 받아서, 서너 번은 택배로 반품하고 나서야 제대로 된 제품을 받을 수 있었는데, 훕몰 제품은 한 번에 양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차량의 인테리어 색상은 다크 그레이인데, 매트의 색상과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직전에 언급했던 훕몰 보조 매트의 고정 고리의 모습입니다
저는 매트를 오랫동안 탈착하다 보면 고리가 헐거워질 것 같아서 추가로 구입했는데, 생각해보니 2열의 경우에는 꽉 잡아주기보다는 끼워만 두는 용도여서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예비용으로 구입할 분들은 1열 쪽의 고리 여분을 3개 정도만 구입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기에도 깔끔해서 만족합니다!
새로 구입한 매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예비용으로 하나 더 두고 있을까?' 고민했던, 기존에 사용했던 HMT 공식 보조 매트는 바로 버렸습니다
저는 쏘나타 디 엣지(DN8 PE) 차량을 타고 있는데, 페리 전 DN8 쏘나타도 같은 규격이라서 차이가 없을 겁니다(실내 하부가 동일하고, HMT TPE 매트도 같은 제품을 사용하니까 당연한 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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