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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스킬 설명

다크에덴 :: 스킬 설명, 과장되게 만들기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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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 스킬 설명, 과장되게 만들기 [아우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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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giane.tistory.com

뱀파이어는 모든 스킬을 습득할 수 있으나,계열마다 두 가지 스킬만을 소개합니다

독, 애시드, 블러드, 저주, 소환, 고유 순으로 작성합니다


[뱀파이어_독]


[뱀파이어_독] 옐로우 포이즌(Yellow Poison)

기존 스킬 설명

인간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빼앗는 노란색 독가스를 소환하는 마법이다. 중독된 인간은 자신의 주변만을 희미하게 볼 수 있을 뿐이지. 규모가 큰 싸움에서 특히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인간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빼앗는 노란색 독가스를 소환하는 마법. 발동하면 독가스가 퍼져 적의 시야를 차단하고, 중독된 자는 주변만 희미하게 볼 수 있을 뿐, 세상이 흐릿하게 변한다. 규모가 큰 싸움에서 특히 강력한 마법으로, 적은 반응과 협력이 불가능해지고 혼란에 빠지며,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만든다

뱀파이어의 인트에 비례해 지속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이 마법은, 비록 독으로 분류되지만, 사실상 당하는 입장에서는 저주에 가까운 마법. 시야는 전투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 마법을 '시야 옵션'으로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저레벨에서 습득할 수 있는 마법이지만, 고레벨 PVP에서도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만큼 그 효과는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뱀파이어_독] 포이즌 스톰(Poison Storm)

기존 스킬 설명

독을 촉매로 사용하는 마법 중 가장 강한 위력을 자랑하는 것이다. 공격의 범위도 넓지만, 우리 일족까지도 말려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야

과장된 스킬 설명[A.I]

독을 촉매로 사용하는 마법 중 가장 강한 위력을 자랑하는 존재. 이 마법은 그 범위와 효율성에서 압도적이며, 단순한 공격을 넘어 전장을 휩쓸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 공격의 범위는 광범위하여, 적뿐만 아니라, 우리 일족까지도 말려들 수 있는 치명적인 특성을 지닌다. 이 마법은 그만큼 강력하지만, 동시에 사용에 있어 큰 위험을 동반하므로 조심해야 할 것이다

대미지 자체는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다단히트 효과 덕분에 흡수 옵션이 대중화된 시절, 몰이 사냥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스킬이 되었다. 그 강력한 특성 덕분에 몰이 사냥의 핵심(꾸준한 대미지와 다단히트로 인한 흡수)으로 자리잡았고, 더군다나 이후 추가된 계급 스킬 덕분에 범위까지 확장되었으니, 이 스킬의 효용성은 한층 더 강화된 셈

[뱀파이어_애시드]


애시드 스웜. 변경 전
애시드 스웜. 변경 후

[뱀파이어_애시드] 애시드 스웜(Acid Swamp)

기존 스킬 설명

바닥에 강산성 액체의 늪을 만들어버리는 마법이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리지만, 그 지역을 지나는 모든 생명체에게 타격을 주는 것이 장점이지. 규모가 큰 전쟁에서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바닥에 강산성 액체의 늪을 만들어버리는 마법은 그 자체로 매우 강력하고 위협적인 존재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그 마법이 펼쳐지는 순간부터 늪을 지나는 모든 생명체에게 지속적으로 타격을 주는 강력한 특성이 돋보인다. 이 마법은 단순히 지역을 장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지역을 지나가는 모든 존재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안겨준다. 규모가 큰 전쟁에서는, 적의 대군을 몰아내거나, 전장을 혼란에 빠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적들의 군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위력을 발휘한다

뱀파이어의 레벨이 너무 낮지 않다면, 페럴라이즈에 적중된 타종족에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후속타가 바로 이 스킬이다. 예전에는 모든 저항력 옵션이 없었던 시절도 있었고, 추가된 이후에도 높게 맞추기가 어려웠기에, 석화(페럴라이즈)만 걸리지 않도록 저주저항력 옵션을 우선적으로 높이며 다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화가 걸리는 경우, 이 스킬 하나만으로 피케이는 끝이었다. 이 스킬은 사냥에서도 굉장히 유용했는데, 인트 위주의 뱀파이어는 이 스킬을 습득만 하면, 사냥이 상당히 수월해졌다

 

[뱀파이어_애시드] 애시드 이럽션(Acid Eruption)

기존 스킬 설명

증오심이 극에 다다르게 되면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를 겪곤 하는데 우리 일족 중에서도 지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그들은 그 증오심을 이용해 더욱 강한 산성 마법으로 만들어내기에 성공하였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증오심이 극에 다다르면, 의도와 상관없이 그 감정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일족 중에서도 지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자들은 그 증오심을 강력한 산성 마법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더욱 강력하고 치명적인 마법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뱀파이어의 마법 대다수가 그렇듯, 이 스킬은 몬스터 사냥보다는 PK에 특화된 능력이다. 이펙트만 보면 대상을 중심으로 산성 액체가 튀어나가며 광역 공격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일 타겟만 공격한다. 이 스킬은 다른 스킬과 연계되었을 때 엄청난 공포를 자랑한다. 예를 들어, 다단히트로 타격을 주는 애시드 이럽션 직후, 조금 더 고레벨에서 배울 수 있는 '블러디 스피어'가 내리꽂히는 방식이 기본이다. 이때, 얻어맞는 입장에서는 다단히트 대미지 중간중간 체력이 급격히 토막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더욱이 '블러디 스피어' 스킬은 이펙트가 너무 순간적이고, 대미지에 비해 초라해서 화려한 '애시드 이럽션'의 이펙트에 묻혀버린다. 그래서 이 스킬 하나만으로 많은 대미지가 들어오는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들었다. 물론, 애시드 계열의 최종 마법인지라 애시드 이럽션 자체의 대미지도 꽤나 강했고 말이다

[뱀파이어_블러드]


[뱀파이어_블러드] 블러디 네일(Bloody Nail)

기존 스킬 설명

피에는 생명의 정수라고 할 수 있을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 Bloody Nail은 그 힘을 손톱에 모아 적을 멸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Poison이나 Acid 계열에도 비슷한 것이 있지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공격력에 차이가 있지. 어지간한 방패나 갑옷까지도 찢어버리는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피에는 생명의 정수라고 할 수 있을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으며, Bloody Nail은 그 힘을 손톱 끝에 집중시켜 적을 순식간에 멸하는 압도적인 기술이다. Poison이나 Acid 계열에도 비슷한 기술이 있지만, 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공격력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 이 기술은 어지간한 방패나 갑옷은 물론, 철벽 같은 방어마저도 무참히 찢어버리며, 적은 그 위력 앞에서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이 단숨에 처치될 것이다

초반에 습득하는 애시드 터치 이후, 45레벨을 더 올려야 습득할 수 있었던 강력한 공격 스킬이다. HP 소모가 많아 초반에는 적에게 명중되지 않으면 HP만 날려먹는 상황이 있기도 했으나, 패치로 광역 스킬을 제외한 단일 타겟 스킬'대상에게 명중되지 않으면, MP나 HP가 소모되지 않도록 변경'되면서, 강한 대상과의 전투에서 자멸하지 않게 되었다. 이 스킬은 사냥보다는 타종족과의 PK에서 애시드 터치보다 훨씬 강력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별칭으로는 '피손, 피손톱'으로 불렸으며, 초기 다크에덴에서는 뱀파이어 고레벨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뱀파이어_블러드] 블러디 스피어(Bloody Spear)

기존 스킬 설명

피의 마력을 응축해 만든 창을 하늘로 내던지면, 그것이 수십발의 창이 되어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기술이다. 우리 일족 중에서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가 드물고, 그 위력은 마치 운석우를 연상케 한다고 전해진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피의 마력을 응축하여 만든 창을 하늘로 던지면, 그것은 수십 발의 창이 되어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이 기술은 단순히 창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피의 마력으로 가득 차 있어, 목표를 향해 일제히 타격을 가하는 위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 스킬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는 우리 일족 중에서도 극히 드물고,위력은 마치 운석우가 떨어지는 듯한 강력함을 지녔다고 전해진다

피로 이루어진 수십 발의 창이 소나기처럼 대상을 꿰뚫어 버릴 듯한 설명과는 다르게, 실제 이펙트는 굉장히 초라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대미지만큼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했다. 저항 아이템을 사용하면 대미지를 줄일 수 있었지만, 당시 다크에덴에서는 페럴라이즈에 걸리지 않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저주 저항력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던 시절이었다. 그로 인해 블러드 저항력을 쉽게 확보하기 어려웠고, 이로 인해 블러디 스피어트루뎀으로 적중되던 시절이었다. 특히, 앞서 언급한 애시드 이럽션과의 콤보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했다

물론, 이후 믹싱포지를 통해 능력치는 능력치대로 확보하고, 저항은 저항대로 확보하면서 단단해진 슬레이어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초기처럼 콤보 한 사이클에 빈사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그러나 뱀파이어 역시 믹싱포지를 사용했고, 원래는 장착 칸조차 없었던 귀걸이, 무기, 비드까지 추가되어 능력치를 더 올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슬레이어가 더 버틴다고 해서 뱀파이어가 무작정 밀리기만 하는 상황은 아니었다

[뱀파이어_저주]


[뱀파이어_저주] 페럴라이즈(Paralyze)

기존 스킬 설명

너희처럼 어린 뱀파이어들이 독이나 산을 촉매로 하는 마법을 사용하는 반면에, 오랫동안 인간의 피를 흡혈해온 자들은 그들의 의지만으로 강력한 흑마술까지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세계의 악령을 소환해서, 희생자를 손끝조차 움직일 수 없게 마비시키는 마법이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너희처럼 어린 뱀파이어들이 이나 과 같은 외부의 물질을 촉매로 사용하여 마법을 다루는 반면, 오랫동안 인간의 피를 흡혈해온 자들은 그들만의 의지와 내면의 힘을 통해 강력한 흑마술까지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은 단순히 물리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세계의 악령을 소환해 희생자를 손끝조차 움직일 수 없게 마비시키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마법이다. 이는 대상을 완전히 제어하고, 그 존재의 자유마저 빼앗을 수 있는 심오한 힘을 지닌 마법으로, 어린 뱀파이어들이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훨씬 넘어서는 능력이다

대상을 마비시킨다는 단순한 효과지만, 뱀파이어가 낮은 레벨에 습득할 수 있으면서도, 지속시간은 인트에 비례하여 길어졌다. 적중된 대상에게 악령이 소환되어 검게 변하는 이펙트 덕분에 이 스킬은 정식 명칭보다는 '석'이나 '석화'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단순한 효과에 비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났기 때문에, 타 종족들은 이 스킬에 걸리지 않기 위해 저주 저항력을 우선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게임 초기에는 적중된 시간 동안 대상의 회피율이 낮아지는 디버프도 있었으나, 이후 삭제되었다

 

[뱀파이어_저주] 데스(Death)

기존 스킬 설명

이 저주 마법은 소환한 악령을 인간에게 깃들게 해서, 필멸의 운명을 서둘러 찾아오게 한다. 목표가 된 인간은 어떤 마법 공격을 받더라도 치명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진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저주 마법은 단순히 악령을 소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소환된 악령인간의 영혼에 깊숙이 깃들어 그들의 필멸의 운명을 서둘러 이끌어오도록 하는 강력한 힘을 지닌 마법이다. 목표로 삼은 인간은 이 마법이 발동되면, 그들의 운명이 필연적으로 빨리 다가오게 되며, 어떤 마법 공격을 받더라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게 된다. 이 저주는 그 자체로 강력한 죽음의 징조로 작용하며, 피해자는 점차적으로 자신이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다가가고 있다는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마법 저항력을 감소시켜주는 저주 마법으로, 사운드와 이펙트가 아주 발군이면서도 심플하지만 강렬하다. 이 마법은 적중한 대상의 모든 마법 저항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초기에는 저항력을 마이너스(-)까지 떨어뜨렸으나, 이후 패치를 통해 최소 값은 0으로 수정되었다. 기억하기로는 페럴라이즈는 90 정도의 저주 저항이 있어야 PK에서 효과를 볼 수 있었고, 데스는 그보다 더 높은 120이었다. 아예 안걸린다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는 저항을 할 수 있었다는 뜻이라 뱀파이어의 헛방을 기대하는 효과가 있었다. 실제로는 135 정도의 저항력을 갖추어야 비로소 어느 정도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었다. 뱀파이어와의 전투에서 데스가 걸린다는건, 타종족 입장에서는 죽음(데스)의 선고나 다름없었을 정도였다

[뱀파이어_소환]


[뱀파이어_소환] 메피스토펠레스(Mephistopheles)

기존 스킨 설명

스스로 악마와 별다를 바가 없는 뱀파이어라도, 진정한 악마의 신들에게는 굴복하고 만다. 뱀파이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자 하는데, 이들 중에서는 악마 메피스토에게 영혼을 파는 자들도 있다고 한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스스로 악마와 별다를 바 없는 존재라 여겨지는 뱀파이어들이라 할지라도, 그들 역시 진정한 악마의 신들 앞에서는 결국 굴복하고 말게 된다. 뱀파이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그 어떤 제약도 무시할 정도로 강한 집착을 보인다. 이들 중 일부는 심지어 악마 메피스토에게 자신의 영혼을 파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결정은 그들에게 있어 절대적인 힘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동시에 그 대가로 무엇을 잃게 되는지 완전히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뱀파이어들은 자신의 영혼을 팔고, 그 대가로 메피스토와 같은 존재에게 속박되어 모든 것을 얻으면서도, 동시에 영원히 자유를 잃게 된다

자신의 능력(투힛-명중률, 디펜스-회피율, 프로텍션-방어율)을 증가시키는 버프형 스킬로, 자동으로 HP가 회복되지 않으며 흡혈을 해도 HP가 회복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 부분만 보면 스킬 사용 시 HP를 소모하는 뱀파이어에게 제약이 있지만, 능력을 강화시키는 정도지만, HP 흡수 옵션은 적용되었기에 PK에서는 몰라도 사냥에서는 큰 단점이 되지 않았다. 또한 인트 중심의 뱀파이어가 아니면 광역 스킬의 부재로 HP 흡수 옵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웠으나, 이후 '바이올런트 팬텀'이나 '뱃 스톰' 등의 스킬이 추가되며 사냥만 본다면 사실상 페널티가 없는 수준이 되었다. 특히 뱃 스톰이 추가될 때쯤에는 흡수 아이템이 대중적으로 풀린 시점이라, 사냥에서 불편함이 줄어들었다

 

누스 오브 레이스. 변경 전(좌), 변경 후(우)

[뱀파이어_소환] 누스 오브 레이스(Noose of Wraith)

기존 스킬 설명

일부 뱀파이어 사이에서 고대 문서의 연구를 통해 사신을 소환하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한다. 모든 생물이 죽기 직전 볼 수 있다는 사신은 그 존재 만으로도 극도의 공포감으로 상대방의 전투의 의지를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일부 뱀파이어들 사이에서는 고대 문서의 연구를 통해 사신을 소환하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한다. 사신은 모든 생명이 죽기 직전, 그 마지막 순간에만 목격할 수 있는 존재로,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상대에게 극도의 공포를 안겨준다. 이 공포는 단순한 두려움을 넘어, 상대방의 전투 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그저 사신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적은 이미 마음속에서 패배를 느끼게 되며, 싸움의 의욕을 잃고 무너질 것이다

마법 저항력을 무시하는 스킬로는 비승직 기준으로 메테오 스트라이크, 서먼 고어 그랜드, 누스 오브 레이스 정도가 있다. 사신이 등장하면서 1히트, 폭발 이펙트로 1히트로 총 2히트 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히트만 발생한다. 아마 메테오의 경우, 힘을 올려야 대미지가 강해지고, 인트는 오직 성공 확률에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트 위주의 뱀파이어가 사용하면 대미지가 생각보다 낮았다. 반면, 누스는 대미지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인트 비례 대미지라서, 인트 중심의 뱀파이어가 사용하기에 저항력 무시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게 쓸 수 있었다

[뱀파이어_고유]


[뱀파이어_고유] 트랜스폼 투 워울프(Transform to Warwolf)

기존 스킬 설명

우리의 위대한 마법사들은 영원한 전설속의 비밀로 묻혀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웨어울프 변신 마법의 비밀을 풀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가장 강력한 늑대일족으로 알려져 있는 웨어울프는 방어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무서운 공격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마법에도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우리의 위대한 마법사들은 그 누구도 풀 수 없을 것이라 여겨졌던 영원한 전설 속의 비밀로 묻혀 있을 운명이라 생각했던 웨어울프 변신 마법의 신비를 기적처럼 풀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가장 강력한 늑대일족으로 알려져 있는 웨어울프는 단순한 전설이 아닌, 그 존재 자체가 무시무시한 힘과 위엄을 지닌 존재였다. 이 전설적인 존재는 방어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무서운 공격력을 자랑하며, 그 어떤 마법에도 강한 저항력을 지닌 것으로 전해진다. 이제 그 비밀이 드러났고, 우리는 그 전설의 진면목을 마주하게 되었다

'던 울프 아크' 몬스터의 머리가 인벤토리에 있어야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 시, 덱스에 비례하여 대미지가 증가하며, 모든 저항력 9가 증가한다. 그러나 공격속도는 보통으로 고정되는 단점이 있다. 변신하면 기존의 대부분 마법을 사용할 수 없고, 대신 래피드 글라이딩바이트 오브 데스라는 흡혈을 대신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 패치되었을 당시에는 이 정도밖에 없어서 크게 활용할 수 없었고, 초기에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서 변신하면 변신 후에도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는 곧 수정되었다

이후 특별히 주목받지 않다가, 필살기 개념으로 스킬이 개선되면서, 변신 후 HP가 50% 증가하고, 물리 및 마법 대미지를 30% 덜 받게 되었다. 또한 덱스 뿐만이 아니라 힘에도 비례하여 대미지가 대폭 증가하며, 명중률이 20% 증가하는 상향도 받았다. 더불어 바이올런트 팬텀승직 스킬인 와일드 울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지속시간은 40초, 쿨타임은 4분으로 제한되었다

이 강화 패치는 2007년 중순에 이루어졌으며, 당시에는 엄청나게 강력했다. 라센외성에서 파티 사냥을 하는 아우스터즈들을 쓸어버릴 정도로 강력했지만, 제니스를 사용할 수 없어 벽을 넘을 수 없어서 도망가면 따라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도망치기 전에 대미지로 찍어 누르는 느낌이었달까?

참고로 초기 스킬명은 워울프가 아니라 웨어울프였으나, 운영자조차 웨어울프와 워울프를 혼동해서 사용했고 세월이 지나면서 Were가 아닌 War로 정착되게 되었다. 스킬 설명에 남아있는 웨어울프라는 명칭만이 과거의 흔적이다

 

[뱀파이어_고유] 바이트 오브 데스(Bite of Death)

기존 스킬  설명

늑대로 변신한 상태에서는 흡혈 대신 이 기술을 사용하라. 희생자의 신선한 피와 살을 탐하면서 그대의 체력은 다시 충만해질 것이다. 적의 체력이 흡혈이 가능할 만큼 떨어진 상태라면, 그대는 직접 적의 심장을 공격할 수 있다. 아직 살아서 뛰고 있는 심장에서 생명을 마음껏 탐하며 그대의 어두운 욕구를 충족하라

과장된 스킬 설명[A.I]

늑대의 모습으로 변신한 그대여, 이제는 흡혈 대신 이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라. 희생자의 신선한 피와 고귀한 살을 탐닉하면서, 그대의 체력은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 그대의 몸이 점차 힘을 되찾으며, 사냥의 본능이 한층 더 깨우쳐진다. 만약 적의 체력이 흡혈이 가능할 정도로 약해졌다면, 이제 그대는 적의 심장을 직접 노려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다. 아직도 살아 꿈틀거리는 심장에서, 그 생명력의 진액을 마음껏 빨아들여, 그대의 어두운 욕망을 충족시키는 순간이 바로 지금임을 느낄 것이다. 심장이 뛰는 소리마저 그대의 갈망을 더욱 자극하며, 그 욕망은 끝없이 채워질 것이다

'트랜스폼 투 워울프' 스킬로 웨어울프로 변신하면, 흡혈 대신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흡혈과 사용 조건은 동일하고, 체력 회복 방식도 흡혈과 같다. 하지만 흡혈처럼 대상을 길게 속박하고 대미지가 늦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 스킬이 적중하는 즉시 대상을 사망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전자 역시 흡혈처럼 손을 오랫동안 들고 있지 않으며, 대신 심장을 뽑아 먹는 짧은 모션을 가지게 된다

 

[뱀파이어_고유] 탈론 오브 크로우(Talon of Crow)

기존 스킬 설명

태양아래 활동하게 된 지금,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 일족의 유일한 단점은 피에 너무 쉽게 반응해 버린다는 거지. 흥분 상태에 이르게 되면 간단하게 요리할 상황에서도 일을 그르치고 마는데, 그분의 가르침의 하나인 탈론 오브 크로우(Talon of Crow)는 우리들을 냉정하고도 차가운, 최고의 전사로 만들기에 충분한 마법이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태양 아래 활동하게 된 지금,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 일족의 유일한 단점은 피에 너무 쉽게 반응해 버린다는 사실이다. 피 냄새만 맡으면, 본능이 우리를 자극하며 흥분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그때가 되면 간단히 요리할 상황에서도 일을 그르치고 마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게 된다. 우리의 이 같은 약점은 언제나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만, 그분의 가르침 중 하나인 탈론 오브 크로우(Talon of Crow)는 우리들을 냉정하고도 차가운, 최고의 전사로 만들기에 충분한 마법이다. 이 마법의 강력한 힘은 우리를 단순한 전사가 아닌, 피를 탐하지 않는 냉철한 전사로 변화시킨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며, 언제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탈론 오브 크로우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를 강하게 만들며, 우리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어떠한 감정에도 휘둘리지 않도록 한다

방어율(프로텍션)을 무시하는 성능을 가진 이 스킬은 패치 초기에는 퍼센트로 감소시키는 쉴드 스킬들도 전부 무시했다고 전해지지만, 이후 수정되어 대지 계열 아우스터즈의 쉴드 스킬리액티브 아머 마스터리만 무시한다고 한다. 이 당시에는 슬레이어와 아우스터즈만 육성 중이라 탈론이 추가되거나 수정 패치된 직후에는 이 스킬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슬레이어나 아우스터즈로 뱀파이어와 PK를 할 때에도 이 스킬을 사용하는 뱀파이어를 직접 보지 못해서 뭐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멋진 이펙트를 자랑하지만, 이 이펙트가 넓은 것을 고려할 때, 단일 타겟보다는 자신의 전방과 좌우를 공격하는 광역 스킬로 나왔으면 활용도가 꽤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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