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 스킬 설명, 과장되게 만들기 [슬레이어_성직자(힐, 인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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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 스킬 설명, 과장되게 만들기 [슬레이어_군인]

슬레이어 성직자 계열의 과장된 스킬 설명입니다

예전에는 힘 능력치가 1 올라갈 때마다 HP가 2씩 증가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그 시절에는 성직자의 체력이 정말 낮았습니다. 랭커 수준으로 능력치를 최대한 올려도 HP가 겨우 100밖에 되지 않았죠

군인 계열도 비슷했지만, 이후에 추가된 라이브니스 패시브 덕분에 낮은 체력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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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_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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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_힐] 리무브 커스(Remove Curse)

기존 스킬 설명

뱀파이어들은 그들 종족에게 전해지는 흑마술 계열의 주술을 사용해서 인간에게 저주를 걸기도 한다. 이 저주는 실제로 주술적인 영향을 발휘하는 것도 있지만, 일부는 정신을 오염시키는 최면술에 가까운 것도 있다고 하며 아군의 사기저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물질 영역에서 이런 저주들을 제거하는 정신 능력이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뱀파이어들은 그들 종족에 전해지는 고대의 흑마술을 통해 인간에게 저주를 내리기도 한다. 이 저주는 단순히 주술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일부는 정신을 서서히 오염시키는 최면술처럼 아군의 정신을 지배하며, 사기를 극도로 저하시킨다. 이처럼 비물질적 영역에서 펼쳐지는 저주들은 강력하고 치명적인 힘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제거하는 것은 바로 정신 능력의 궁극적인 본질이다

습득만 한다면, 힐 계열 슬레이어가 부활(리저렉트) 스킬이 없더라도 적어도 테메리에 성지에선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왕까지는 아니라도 왕좌를 노릴 법한 느낌이랄까? 테메리에 성지의 뱀파이어들은 레벨이 낮아서 인트에 전부 투자한 뱀파이어라도 페럴라이즈 지속시간이 길지 못했으나, 슬레이어 역시도 능력치가 낮아서 페럴라이즈 이후에 접근한 덱뱀의 애시드터지 세방 정도에 빈사상태로 빠지곤 했던 시절. 일반적으로 페럴라이즈의 적중과 동시에 다크니스가 깔리며 확정된 죽음을 맞이한 슬레이어지만, 그 찰나의 순간에 페럴라이즈가 해제되며 생환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슬레이어_힐] 리저렉트(Resurrect)

기존 스킬 설명

성스러운 힘을 사용해 빈사 상태에 빠진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다. 외상의 치료는 물론, 출혈 등으로 인한 체력 감소 역시 회복시킨다. 확인된 것은 아니나, 이 능력의 시전자는 자신이 치료하는 사람의 고통을 그대로 느끼게 된다고 한다. 운명론적 시각을 가진 일부 교단에서는 사용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성스러운 힘을 통해 빈사 상태에 빠진 이들을 치유하는 능력이 존재한다. 이 능력은 단순한 외상의 치료를 넘어서, 출혈로 인한 체력 감소까지 완벽히 회복시키는 경이로운 힘을 지닌다. 비록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이 능력을 사용하는 자는 자신이 치유하는 사람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낀다고 전해진다. 그로 인해, 운명론적 시각을 지닌 일부 교단에서는 이 능력의 사용을 철저히 규제하고 있다

그 옛날, 힐 계열이 이 스킬만 습득하면 '봘직'이라는 명칭으로 나름의 대우를 받았다. 고레벨 유저들이 드로베타 쩔 파티를 모집할 때에도 봘직이 있다고 홍보할 정도였으니, 저레벨 종족전의 메카인 '테메리에 성지'에서는 단독으로도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슬레이어_힐] 커즈 크리티컬 운즈(Cause Critical Wounds)

기존 스킬 설명

뱀파이어의 육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능력이다. 사악함에 대한 철저한 증오가 이 능력의 기반으로, 자비를 중시하는 종파에서는 대부분 사용을 금하고 있다. 말 그대로 목표의 사지를 박살내는 위력을 보인다

과장된 스킬 설명

이 능력은 뱀파이어의 육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강력한 힘이다. 그 힘의 바탕에는 사악함에 대한 철저한 증오가 깔려 있으며, 자비를 중시하는 종파에서는 대부분 이를 사용하지 않도록 금하고 있다. 말 그대로, 목표의 사지를 박살내는 위력을 자랑하며, 그 어떤 존재도 피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을 지닌다

예전에도 언급했듯, 다크에덴 초기에는 단순히 대상을 한 번 공격하는 기본적인 스킬에 불과했다. 20레벨에 습득하는 '커즈 라이트 운즈'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그 스킬은 이후 대상을 속박하는 능력으로 변화되었고, 이펙트 역시 단순히 빛나는 모습에서 신의 지팡이로 적을 구속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스킬 설명은 변경되지 않아서 그대로 남아있다. 이 변화는 다크에덴 2차 오픈 베타테스트 초기에 이루어진 일이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당시에는 레벨을 올리기 너무 어려웠던 시절이라 패치 내역을 통해서만 알게 된 유저들도 많았을 것이다

 

[슬레이어_힐] 비거 드롭(Vigor Drop)

기존 스킬 설명

오랫동안 뱀파이어를 비롯한 악의 존재에 대해서 연구해온 성직자들은, 그들의 신앙심으로 이끌어낸 빛이 사악한 존재에게는 큰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성스러운 빛을 쐰 뱀파이어는 큰 대미지를 입게 되는 광역 공격용 스킬이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오랫동안 뱀파이어를 비롯한 악의 존재들에 대해 연구해온 성직자들은, 자신들의 깊은 신앙심과 헌신을 통해 이끌어낸 신성한 빛이 사악한 존재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성직자들은 이 빛을 단순한 구원의 힘이 아니라, 악을 정화하고 파괴하는 능력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은 이를 통해 악을 물리치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이 신성한 빛을 받는 뱀파이어는 고통과 함께 큰 대미지를 입게 되며, 그들의 사악한 본성을 태우는 광역 공격용 스킬로서, 악을 근본부터 제압하는 위력을 지닌다. 성직자들은 이 능력을 통해 어두운 존재들에 맞서 싸우는 중요한 무기를 얻었고, 그들의 신앙심은 이제 단순한 믿음의 차원을 넘어서 악을 물리치는 실질적인 힘으로 거듭난 것이다

스킬 설명만 본다면 마치 강력한 능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약했던 스킬이었다. 어려웠던 레벨업 기간을 견뎌냈던 유저들은 강력함을 기대했던 만큼 실망감도 상당했고, 사용해본 이들은 그 효율성에 의문을 품기 일쑤였다. 비슷한 시기에 배우는 인챈트 계열의 '오라스톰'은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했기에, 더욱 비교가 된 것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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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_인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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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_인챈트] 플레어(Flare)

기존 스킬 설명

어둠의 존재들은 본질적으로 빛과 불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이것은 하위의 몬스터일수록 심하며, 뱀파이어의 눈은 강렬한 빛을 직시하게 되면 일정 시간 동안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전투를 원하지 않는 성직자들이 뱀파이어를 쫓기 위해 사용하는 권능이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어둠의 존재들은 본질적으로 빛과 불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하위의 몬스터일수록 이 두려움은 더욱 강하게 나타나며, 그 중에서도 뱀파이어는 강렬한 빛을 직시하게 되면 일정 시간 동안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닌다. 이 능력은 전투를 원하지 않는 성직자들이 뱀파이어를 쫓기 위해 사용하는 권능으로, 그들의 신성한 힘이 악을 정화하고, 어둠을 내쫓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 이 빛의 권능은 단순히 물리적인 피해를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둠의 존재를 근본적으로 압도하며 그들의 힘을 억제하는 위력을 지닌다

뱀파이어의 '옐로우 포이즌'은 그 지속 시간이 길지만, 슬레이어에게는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반면, '플레어' 스킬은 그 어떤 수단으로도 해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뱀파이어에게 치명적이었다. 특히 다크에덴의 초기 시절에는 '플레어'의 적중 확률이 스킬 레벨로만 정해졌기에, 고레벨의 뱀파이어라 할지라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슬레이어_인챈트] 오라 링(Aura Ring)

기존 스킬 설명

성직자는 진심어린 기도를 통해 신비한 오오라를 발현시킬 수 있다. 오오라를 고리 형태로 변환시켜, 어둠의 존재를 묶어버리는 권능이다. 오오라의 고리는 유리조작처럼 부서지면서 그 안에 있는 것에게 큰 타격을 입힌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성직자는 진심어린 기도를 통해 신비로운 오오라를 발현시킬 수 있다. 이 오오라는 고리 형태로 변환되어, 어둠의 존재를 단단히 묶어버리는 강력한 권능을 지닌다. 이 오오라의 고리는 마치 유리처럼 섬세하게 부서지며, 그 안에 갇힌 존재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큰 타격을 입힌다. 그 힘은 단순히 물리적인 충격을 넘어, 어둠의 본질을 압도하는 정화의 힘을 발휘한다

스킬 레벨이 100에 도달해야만 딜레이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뱀파이어를 공격할 때 스킬 레벨 99와 100의 차이는 엄청났다. 스킬 레벨 99에 도달하면 쿨타임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당시 다크에덴에서는 일정 딜레이 미만에서는 쿨타임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특성이 있었다. 그 결과, 스킬 레벨 99에서는 첫 번째 스킬 시전 직후에 바로 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의 모션만 시전되고 스킬 자체는 적중되지 않는 모습만 나타났다. 이 상황은 모션을 3번 취하면, 첫 번째와 세 번째 모션에서만 스킬이 적중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반면, 스킬 레벨 100에 도달하면서는 1번의 스킬 시전만으로 무조건 오라 링이 발동하게 되었다. 모션을 3번 취하면, 3번 모두 스킬이 발동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것

 

[슬레이어_인챈트] 오라 스톰(Aura Storm)

기존 스킬 설명

성직자 계열의 유일한 광역 마법으로, 일정 영역에서 오오라 폭풍을 불어 일으키는 마법입니다. 마나 소모량과 딜레이가 극심하지만, 파괴력은 최고라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오오라 폭풍이 세상의 사악한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릴 수 있습니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성직자 계열의 유일무이한 광역 마법으로, 그 힘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이 마법은 일정 영역을 지배하며, 거대한 오오라 폭풍을 일으켜, 사악한 모든 것을 순식간에 휩쓸어버리는 절대적인 권능입니다. 마나의 소모량과 딜레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극심하지만, 그 파괴력만큼은 비할 데 없는 위력을 자랑하며, 그 누구도 이 폭풍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거대한 오오라 폭풍은 세상의 모든 악을 정화하고, 어둠을 몰아내며, 신성한 빛만을 남기게 되는 전설적인 마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직자 계열의 유일한 광역 마법이라는 표현은 스킬이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나중에 홈페이지에 스킬 설명이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비거 드롭과 오라 스톰은 동일한 날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유일하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었다. 하지만, 2002년 3월 당시를 기준으로 보면, 힐 계열의 비거 드롭은 너무 약해서 '눈송이'라 불리며 비하되었고, 그에 비해 오라 스톰은 광역 범위가 넓고 강력했기 때문에 성직자 계열의 유일한 광역 마법으로 불릴 만한 존재였을 것이다. 그 강력한 파괴력 덕분에 오라 스톰에 적중된 뱀파이어는 은도금 수치가 순식간에 차올랐고, 직접 맞아본 유저만이 그 당시의 강력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슬레이어_인챈트] 리플렉션(Reflection)

기존 스킬 설명

뱀파이어가 사용하는 저주를 막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되돌려 보내기까지 하는 위대한 권능이다. 한 종파의 최고위 성직자 레벨에서만 시전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지난 100년 동안 한번도 시전되지 않았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이 권능은 단순히 뱀파이어가 사용하는 저주를 막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저주를 완벽하게 차단함과 동시에, 그 힘을 되돌려 보내는 위대한 능력을 지닌다. 한 종파의 최고위 성직자만이 이 위대한 권능을 발현할 수 있다고 전해지며, 그 힘은 그 어떤 존재도 감히 넘볼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이 권능은 지난 100년 동안 한 번도 시전되지 않았을 만큼 그 신성함과 위엄이 하늘에 닿아 있으며, 그 존재 자체가 신의 뜻을 실현하는 절대적인 권위로 인정받고 있다

뱀파이어가 슬레이어에게 저주 마법을 사용할 경우, 일정확률로 그 저주가 역으로 되돌려지는 효과를 지닌다. 하지만 당시의 이야기에 따르면, 인챈트 계열의 슬레이어는 저주 저항력이 낮아 저주가 직접 걸리는 경우에만 되돌려졌다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레이어는 사실상 손해를 볼 일이 없었다. 반사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리플렉션 스킬이 해제가 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스킬이 추가된 이후, 게임사에서는 그 자체가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보았는지, 너프가 아닌 스킬 삭제라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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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 스킬 설명, 과장되게 만들기 [아우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