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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

디아블로2_레저렉션 :: 피스트딘, 지옥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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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주먹(피스트 오브 더 헤븐)'과 그 시너지를 마스터하고 속죄(리뎀션) 오라도 활용해봤지만, 지옥 난이도 액트2에서 상당히 막히더군요

그래서 피스트가 아니라 '축복받은 망치(블레시드 해머)'를 활용하는 일명 '햄딘'으로 스킬을 바꿔서 플레이를 해봤으나, 대미지는 확실하게 강한데 지나치게 근접형 캐스터 느낌이라 재미도 없고 끌리지 않았습니다. 스킬을 사용하려다가 체력이 소모되는 것도 상당해서 액트1은 어떻게든 버티지만, 아이템 스펙이 부족한 상태였기에 액트2에서는 아슬아슬하더라고요

마침, 간간히 플레이하는 '네크로맨서' 캐릭터로 정수를 모아서 '면죄의 증표'를 만들었기에 초기화를 하여 다시 스킬을 찍어봤습니다

 

방어 오라에서는 '속죄(리뎀션)'을 1개만 사용합니다. 공격 오라에서는 '광신(파나틱시즘)'을 최대한 올려서 바바리안 용병(쌍수)의 효율을 올려줍니다

평소에는 '광신' 오라를 사용해서 용병을 밀어주고, 캐릭터의 체력이나 마나가 부족하면 순간적으로 '속죄' 오라를 사용해서 채워주는 형식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단축키를 눌러주기는 귀찮아서, 마우스 휠을 위로 올리면 속죄, 아래로 내리면 광신으로 설정했습니다

 

'신성한 빛줄기(홀리 볼트)'와 '천상의 주먹(피스트 오브 더 헤븐)'을 마스터합니다

 

'신성한 방패(홀리 쉴드)'도 마스터해줍니다

1만 줘도 충분한데, 육성 과정인데다가, 던전에서 생각 없이 다니다가 순식간에 얻어맞고 사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어차피 피스트딘의 경우에는 스킬 포인트가 많이 남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효율은 나옵니다

나중에 육성이 완료되면 초기화하고 1만 줘야겠지요!?

 

매찬은 176%으로 진행합니다(인벤토리에 있는 참은 기드참입니다)

 

용병의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광신 오라를 받은 경우의 대미지입니다)

언데드나 악마 몬스터가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용병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액트2는 물론이고, 액트3까지 용병으로 대부분 진행했습니다

 

'증오의 억류지'에 도달해서야 드디어 피스트를 제대로 써가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메피스토는 용병과 일직선으로 세운뒤에 홀리볼트로 쉽게 클리어했습니다

 

액트4로 진행합니다

 

현재 저항력 상태입니다. 아이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니 어쩔 수가 없죠

액트4는 대부분 악마와 언데드 몬스터라서 대미지는 쉽게 넣을 수 있었습니다만... '불타는 영혼(버닝 소울)'이던가요? 번개(라이트닝)을 쏘아대는 몬스터에 한 방에 누워버리네요

보통 떼거지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번개를 쏘아대면 실수로 맞는 순간 바로 사망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피하면서 전부 잡아보려고 했었는데 대미지가 답이 없기에 지금은 어떻게든 피해서 '불길의 강'까지 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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