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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_레저렉션 :: 소환 네크로 지옥(헬) 난이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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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리스를 먼저 육성했지만,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지옥(헬) 난이도에서는 즐비한터라 액트3까지만 클리어하고 멈춰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악몽(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안다리알이나 메피스토 앵벌을 하는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네크로맨서는 두 번째로 육성한 캐릭터인데, '모든 스킬' 옵션이 없는 초반까지는 많이 약하지만 중반부터는 화력이 생각보다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든 스킬은 아니고 소환 스킬이 +8인 상태인데 맨땅에서 시작하는 화력치고는 준수한거 같네요

소환물들도 스킬 설명에 나온 수치와는 다르게 보정이 있는건지? 해골(스켈레톤)이나 마법학자(스켈레톤 메이지)의 스펙을 보면 지옥 난이도에서 일반 몬스터한테 1:1로도 그냥 녹아버릴 듯한 능력치인데도 꽤나 버티는게 신기하네요

캐릭터 스펙이 모자라서 지옥 난이도에서는 녹아내릴 것으로 생각했으나, 바알까지 쭉쭉 밀고 왔습니다. 액트3의 '구더기 굴'이나 '아케인 생츄어리(비전의 성역)' 정도에서는 소환물들이 길을 제대로 못찾아서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수월했네요

골렘은 '강철 골렘(아이언 골렘)'을 쓰고는 있는데 특별히 마나가 모자라는거 같지는 않아서 '통찰' 룬워드로 생성은 해주나 가끔씩 죽거나 사라지는 경우(캐릭터랑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순간이동해서 주변에서 나타나는데, 가끔 사라질 때가 있음)에는 창고에 모아두었던 '감속' 옵션이 있는 아이템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사냥 도중에 갑자기 없어지면 마을로 가기에는 귀찮으니 임시 방편으로 '피 골렘(블러드 골렘)'을 쓰는데, 일반 사냥을 기준으로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입니다. 네크로맨서가 직접 몬스터와 싸우지는 않지만 몬스터의 투사체 툭툭 맞다가 비명사하는 일이 있는데, 골렘이 타격할 떄마다 생명력이 쭉쭉 차오르는지라 창모드 해놓고 동영상 보면서 게임하기에는 '피 골렘(블러드 골렘'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나중에 스펙이 올라서 좋은 룬워드로 '강철 골렘(아이언 골렘)'을 만들기 전을 기준으로 최고라는 소리입니다

 

악몽(나이트 메어)를 이어서 지옥(헬) 난이도에서도 보스전은 전체적으로 수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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