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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계급] 가볍게 계급의 뜻과, 어떠한 스킬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는 게시물입니다만... 제목의 통일성을 위해서 이쪽(스킬 설명) 카테고리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PC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가로가 좁은 모바일 환경에서는 '데스크톱 사이트' 옵션이나 화면을 회전하여 '가로 보기'로 보시면 편합니다 다크에덴의 초창기부터 계급 시스템이 존재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2002년 9월 17일 추가된 시스템이었죠. 추가 당시에는 모두가 계급 1레벨부터 시작했던 것은 아니였고, 레벨이었나? 명성이었나? 비례하여 계급을 부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슬레이어로 플레이하던 저는, 서런트(2단계 계급)를 부여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계급이 없었을 당시에는 타 캐릭터의 외형(방어구 착용 단계)이나 사용하는 스킬을 보고서 레벨을 ..
다크에덴 :: 일부 스킬들의 명칭을 풀어봅시다! 다크에덴에는 스킬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제가 플레이하던 2000년도 초창기에는 레벨업이 상당히 느렸던터라 도저히 써먹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자주 사용하곤 했었죠. 이는 세월이 흐르면서 레벨업이 점차 쉬워지고, 스킬 활용을 건너뛰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게임사에서는 일부 스킬들을 삭제하고 개편도 하였죠) 제가 플레이를 하기 전보다 더욱 초기에는 슬레이어의 하위 스킬들이 상위 스킬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거나, 하위 스킬 두 개를 습득해야 상위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하려고 했던거(클로즈 알파테스트 초창기 설정) 같습니다. 디아블로2의 시스템과 비슷하죠? 디아블로2는 2000년 6월 29일 출시, 다크에덴은 2000년 6월 15일 클로즈 알파테스트로 시기도 비슷한지라 영향을 안받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
다크에덴 :: 게임에서도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스킬들 다크에덴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기준으로, 홈페이지에서도 게임상에서도 흔적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스킬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제가 스킬 설명글을 올리면서 홈페이지에는 나와있지만, 게임상에서는 추가되지 않았던 스킬들에 대해서도 언급은 해놨었는데요(예 : 검 계열_인빈서블, 인챈트_힘, 힐_엑소시즘, 뱀파이어_블러디 스톰 등) 이번에 언급하는 스킬들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스킬들 입니다. 아마도 1차 오픈 베타테스트나 클로즈 베타테스트 당시에 사용했던 스킬이었거나, 추가는 하려고 게임상에 설명까지 작성은 해두었지만, 실제로 추가는 되지 않았던 그런 스킬들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해당 파일의 작성 시간이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이후로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일부 스킬들은 추가는 하려고 하였으나..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인챈트] 다른 게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법 공격에 특화'된 계열입니다. 힐 계열이 오로지 치유에 치중되어 보조를 한다면, 인챈트 계열은 아군 강화와 직접적인 공격으로 '적을 때려잡는' 것이죠. 거기에 '오라 쉴드'라는(다른 게임들의 마나 쉴드와 같은 개념) 스킬로 근접 전투 위주인 뱀파이어들에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아우스터즈가 등장하고 '아우스터즈의 전투 계열'에게도 뱀파이어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위력을 발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140레벨 기술인 '샤프 헤일'이 등장하기 전까지 말이죠. 원거리에 다단히트하며, 시전 모션도 짧은데다가 아우스터즈의 기동성(텔레포트, 더킹 월러프)과 합쳐진 결과 원거리에서 농락을 당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뱀파이어는 샤프헤일과 비슷한 '뱃 스톰'이..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힐] 과거에는 파티 사냥시 힐직(힐 계열 성직자 슬레이어의 준말)이 있으면 엠플값도 절약되어서, 일반적인 사냥시에도 상당히 편했습니다. 당시에는 스펙들이 다들 낮았던지라 그런것이죠 이후에 흡수 옵션이 대중화되고 대부분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되면서 파티보다는 솔플(혼자서 플레이) 사냥이 많아지게 되어 '있으면 좋은데 굳이 필수는 아닌' 직업으로 전락했습니다. 물론,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꾸준히 수요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부활 스킬인 '리저렉트'을 습득한 경우에는 길드 건물 앞에서 벌어지는 소규모 전투나, 초보들의 종족전인 테메리에 성지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는데요. 사망시에 "봘점" 이라고 외치면서 부활을 요청하곤 했죠. 뱀파이어들은 사망한 슬레이어 위에 다크니스를 깔아두는 식으로 부활을 저지하곤 했답니다(다크니스 ..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군인] 무사 계열보다는 체력이 낮지만, 원거리에서 빠르게 적을 제압하는 포지션인 군인 계열입니다(현재로써는 어느 계열이나 원거리에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여, 특색이 없어진터라 컨셉의 의미는 사라졌답니다) 저는 군인 계열을 퀵파이어의 습득 레벨이 상승하고 더블샷과 트리플샷이 추가된 이후에 육성을 했었는데요. 더블샷을 습득하고 몬스터를 클릭하여 공격하니, 한 번만 공격하고 총을 내리길래 스킬레벨이 낮아서 한 번만 공격하나 싶었는데요 마침 같은 반에(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였습니다) 다크에덴을 플레이하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집에 놀러가서 사용하는 것을 확인해보니 꾹 누르고 있는게 사용법이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단순한 문제인데 당시로써는 그 조차도 몰랐던 것이었습니다 슬레이어_군인 스킬 설명[비승직] 패스트 리로드(Fast..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검] 도 계열 보다는 공격력이 약하지만, 빠른 공격으로 꾸준한 대미지를 가하는 검 계열입니다. 제가 다크에덴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육성했던 계열이기도 합니다. 힘 1옵션 이 붙은 베스트, 트라우저를 입고서 림보성에서 블러드 워록(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접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과 골레머를 트리플 슬래셔로 사냥하다가 힘 2옵션이 붙은 트라우저를 습득하고 하루를 기분좋게 보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오토바이 이야기를 하니까 과거가 떠오르네요. 라떼는 말이야 그 당시에는 게임머니를 모으기도 어려워서 오토바이를 타는 것도 나름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기억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냥시 아이템 드랍률도 거지같고, 거기에 높은 단계의 옵션이 붙어서 드랍될 확률은 더더욱 적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다크에덴 :: 스킬 설명 [슬레이어_도] 방어를 버리고 오로지 공격에 집중하는 도 계열입니다. 제가 다크에덴을 하면서 슬레이어에서 두 번째로 육성했던 계열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검 계열로 육성하다가 어떤 유저가 사용하는 '스파이럴 슬레이'의 이펙트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것을 계기로 육성하게 되었죠 당시에는 레벨업이 어려웠고, 하루에 게임할 시간도 얼마 안되는지라 결국 88렙에서 육성을 멈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90레벨에 습득하는 타이푼을 배우지 못하고, 타이푼을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만 했던 추억이 있네요. 이후에 레벨업이 수월해지고 도 계열을 다시 육성해보았지만 그 당시의 느낌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당시에는 모두가 레벨이 낮았기 때문에)인터넷에서도 어떤 스킬인지 이미지가 제대로 나와있기 않아서 '스킬 설명만 읽으면서 두근거리며 레벨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