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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아이오닉 :: 2020년 1월 현재, 아이오닉 신차 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기업이나 특정한 단체를 대표하거나 후원받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블로그에 작성되는 모든 포스트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되고 있으며, 해당 포스트 역시도 현재 시점(2020년 초)를 기준으로 제 생각을 써 내려갈 뿐입니다 제목부터 약간은 부정적인 뉘양스를 띄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에 유입되는 방문자 수를 봤을때 논란이 될 거 같지도 않지만(영향력이 없으므로) 혹시나 누군가에게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으므로 머리말에서 사전 해명을 했습니다 제가 아이오닉을 구매한지도 3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인생의 첫 신차를 고민했을때, 다른 차량도 후보군으로 있었고(당연한거지요) 처음에는 아이오닉보다도 순위가 높았습니다. 사실 아이오닉은 처음에는 후보군에 들지도 못했죠 할부로 구매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일시불로..
네이비필드 :: 전투기 공격력에 대한 답변이 바뀌게 된 과정 본 포스트는 전투기 공격력에 대한 운영자의 잘못된 답변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과정입니다('과거에는 이랬던 적이 있었구나!?'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8년 전,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운영이 되었던 시기에 '전투기의 공격력은 전투 어벌리티에 영향을 받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면 '전투 어빌리티는 전투기 공격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답변만 되돌아왔습니다. 한두 번이나 아니라 다수의 유저들이 수년간의 질문에도 언제나 같은 답변이 달렸죠 답변대로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전투기의 공격력은 설정값 이상으로 높게 나올 수가 없는데, 실제 게임에서는 공격력을 훌쩍 뛰어넘는 DP를 가진 함재기를 한 방에 격추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죠 참고로 '질문과 답변' 게시판은 2015년 5월 29일부로 글 작성이 중단되었으..
네이비필드 :: 내가 보유한 유일한 산타수병 '대공기총수' 오래전에 구입했던 산타수병(일본 국적의 대공기총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대공기총수에 대한 상향을 기대하며 '언젠가 패치가 되면 빛을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던 것인데요 패치 계획은 있다고 운영자의 답변이 있었는데, 이후로 Dev서버(테스트 서버)에서 상향 테스트를 하고나서는 결과가 충격적이었는지 패치가 무산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시의 저는 테스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얼마나 강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미션 중에 아군 항공모함을 폭격하는 급강하폭격기를 막아내는 미션이 있는데(보통 대공 미션으로 부릅니다) 대공기총수만 탑승시키고 가만히 있어도 클리어가 가능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산타수병을 구입하기 직전에 대공12, 수리12 의 성장치를 가진 나름 유니크한 일반수병을 쌍으로 뽑은 적이 있습니다. 네..
네이비필드 :: 미국 전투순양함.괌(USN BC.Guam) 네이비필드에 존재하는 전함들 중에서 제일 멋진 함선을 뽑는다면, 무조건 언급되는 함선이 있습니다 바로 '괌(Guam)'입니다. '알래스카(Alaska)'의 개장형으로 상당히 멋진 모습이죠 고증상으로는 알래스카도 도색이 되어있었고 더군다가 알래스카와 괌은 동급함이라서 스펙도 같아야 하는데요 무슨 이유인지 알래스카의 개장형 함선으로 나왔고, 조금 더 높은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속도와 대공방어력은 알래스카가 더 좋은 편입니다) 게다가 두 함선 모두 전함급에 속하는게 아닌, 중순양함과 전함의 사이에 위치하는 '대형순양함'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네이비필드에서의 함급 분류인 '전투순양함(순양전함)'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능은 형편 없지만(막상 따지고 본다면 1.5차 전함에 해당하는데, 그 부근의 전..
네이비필드 :: 미국 중순양함.펜사콜라(USN CA.Pensacola) 네이비필드에 미국 국적의 중순양함인 펜사콜라가 추가된지 어느새 13년이 되어갑니다 펜사콜라와 더불어 최초로 추가된 프리미엄 함선들은 처음에는 일반적인 함선처럼 게임 내에서 구매 가능하였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NF상점에서 구매를 해야만 사용이 가능하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유료 아이템으로 전환된다고 처음부터 공지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펜사콜라가 추가되고 13년 만에 DP가 상승하는 상향 패치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대함대전이 아니면 플레이가 되지 않는 필드에서는 사실상 펜사콜라는 영향력이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나마 대함대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중순양함은 독일의 몰트케(Moltke)나 프랑스의 만델(Mandel) 정도인데요. 그나마도 만델은 현재는 구입이 불가..
어마무시한 겨울세차(ft.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손세차에 재미가 들리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은 관계로 겨울에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처음 아이오닉을 구매했던 때보다는 시들시들 해졌는지 3년차가 넘어가면서 세차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처음에는 세차한다는 생각이 들면 퇴근길에도 주말 아침에도 다음 날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세차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평일에는 거이 하지 않고 주말 위주로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셀프세차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으실텐데. 노동이라고 생각하지말고 하나의 취미 생활로 한 달에 두 번 정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시간 낭비가 아니겠죠 사용하지도 않는 세차용품을 구매해서 쌓아놓는다거나, 세차용품 구매시 지나치게 과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볍게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세차에 한 번 빠지게 ..
다크에덴 :: 과거와 달라진 사운드는 무엇이 있을까? 다크에덴에는 과거와 달라진 사운드가 있습니다. 게임 서비스가 진행되면서 사운드가 변경되는 패치가 있었죠. 배경음악도 배경음악이지만 캐릭터가 사용하는 스킬 사운드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초기에 플레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기억하시겠지만 슬레이어 무사 계열의 공격스킬 사용시 음성이 대표적인 예시죠. 어릴적 방학때는 부모님이 모두 출근하시면 하루종일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온종일 다크에덴만 플레이 했었는데 예전 사운드는 중독성 있는 느낌이라서 그렇게 하루종일 다크에덴을 하고나면 환청처럼 귓가에 맴도는 듯했죠 그리고 예전 사운드는 온 힘을 다해서 휘두르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교체된 사운드는 차분하게!? 약점을 노리는 듯한 느낌으로 과거 슬레이어 외형의 공격모션 자체가 절도 있는 모습이었는데, 교체된 사..
네이비필드 :: 두 번째이자 마지막 '명예의 전당' 입성(ft.오래전 그날) 네이비필드에서는 '명예의 전당' 시스템이 있습니다. 관제병을 기준으로 120레벨(현재 만렙)을 달성하고 경험치를 가득 채우면 랭킹과는 별개로 '명예의 전당'이라는 곳에 입성하게 됩니다. 흔히들 명전이라고 줄여서 말합니다 지금은 기념일이 있으면 주중에 추가적으로 경험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관계로 레벨업이 그 당시와 비교해서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명전에 입성을 하려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이 금방 가능하죠 단지 귀찮기도하고 과거에 비해서 명전에 입성한다는 성취감이 크게 떨어졌기에(앞서 말한대로 레벨업이 쉬워져서) 안하는 것일 뿐입니다. 저만 그렇다는게 아니라 과거에 비해서 명전에 입성한다는 목표로 겜하는 유저가 많이 없어보이네요 물론, 명전에 입성하기 쉽다는 것은 과거에 낮은경험치를..
갤럭시 버즈 커버 :: 하인크코리아 카카오 GP-R170HITOC' 개인적으로는 아이팟보다는 갤럭시버즈가 디자인에서는 상당히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보는 순간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디자인이 좋은! 갤럭시버즈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커버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갤럭시버즈 케이스 자체가 충분하게 보호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 케이스를 다시 보호하기 위해서!? 갤럭시버즈 커버의 커버를 구매했습니다 고민 끝에 선택이 된 '하인크코리아 카카오 버즈 커버 GP-R170HITOC' 커버 종류가 워낙 많아서 3일 넘게 고민한거 같습니다. 비슷한 디자인이면서도 조금은 다른? 제품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결국엔 그 중에서도 카카오 캐릭터가 있는 커버로 선택했습니다. 카카오 캐릭터 제품은 최소한 무난하니깐요 무료배송을 기준으로 가격이 1만 원 후반에서 2만 원 초반으로 형성..
김치냉장고 :: 삼성 비스포크 RQ48R94B101' 김치냉장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결국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돈을 모아서 새 아파트로 분가를 하게 되었는데요(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오래 사귀고 있었고 결혼날짜까지 잡은 여자친구와 동거하게 되었고, 몇 달 뒤에 결혼하게 되면서 거기가 바로 신혼집이 되었네요) 입주시에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김치냉장고였죠 세미빌트인 냉장고 :: 삼성 T9000 RF66N91C3SGB '냉장고 갑툭튀'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냉장고는 세미빌트인 냉장고인 '삼성 T9000 RF66N91C3SGB'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일반형 냉장고에 비해서 용량이 200L 적으며, 판매량이 적어서 그런지.. reggiane.tistory.com 구매한 냉..
다크에덴 :: 업데이트 히스토리 [2006년도] 글 작성 스타일을 조금 변경해 보았습니다추가적으로, 2005년도 업데이트 히스토리에서 해당 월의 내용을 통합적으로 언급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는데, 다시 패치가 이루어진 날마다 설명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습니다목차상반기2006년 1월 업데이트2006년 2월 업데이트2006년 3월 업데이트2006년 4월 업데이트중반기2006년 5월 업데이트2006년 6월 업데이트2006년 7월 업데이트2006년 8월 업데이트하반기2006년 9월 업데이트2006년 10월 업데이트2006년 11월 업데이트2006년 12월 업데이트2006년 1월 업데이트2006년 1월 4일■ 폭주 시스템 단축키 추가[1] 공격형 폭주 : Ctrl + 1 [2] 방어형 폭주 : Ctrl + 2 [3] 파티형 폭주 : Ctrl + 3 ■ 브라쇼브로 이..
다크에덴 :: 게임 시나리오 2005년 공개된 다크에덴의 전체 시나리오는 CHAPTER 1 : 전설의 장과 CHAPTER 2 : 현세의 장 두 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CHAPTER 2 : 현세의 장'의 마지막 내용인 '7.1 흑마법 연구소, 7.2 인류구원회, 7.3 유산' 부분은 준비 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수 년간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2019년 기준으로 시나리오는 '인물들이 대화하는 내용'이 추가되며 보강되었지만, 앞서 말한 '7.1, 7.2, 7.3'은 결국 업데이트되지 않고 삭제되었고, 해당 부분과 연계되는 '5. 성서전쟁, 6. 진화'의 내용도 같이 삭제되어버린 상태입니다.목차CHAPTER 1 : 전설의 장1. 창조 그리고 타락2.1 속죄2.2 태동3. 성전4. 아우스터즈CHAPTER 2 : 현세의 장1. 에슬라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