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월드 :: '방약무인한 녀석이 왔다!' 얀가루루가 토벌 퀘스트를 받은지는 꽤나 오래되었는데, 저는 이벤트 퀘스트 위주로만 플레이하다보니까 이제서야 처음 잡게 되었네요 딱히 이 녀석으로 제작하는 무기나 방어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했었고 말이죠 인도하는 땅에서 조우하게 됩니다 영상으로 출력되는 캐릭터는 이렇게 이쁜데, 게임 플레이시에는 뭔가 좀 부족하죠 영상 재생시에만 폴리곤을 더 사용하는 방식이라서 그렇다고 한 거 같아요 게임 플레이시에도 캐릭터에 한정해서 퀄리티 좋게 출력되게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딱히 볼 일은 없지만) 이블죠와 영역 다툼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강한 녀석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겠죠? 영역 다툼 이후에 이블죠가 물러나면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없더라고요? 그냥 푸케푸케와 리오레이아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랄.. 몬스터헌터 월드 :: 무기 덧씌우기를 해봤습니다(넬기 랜스) 얼마 전은 아니고... 예전에 '무기 덧씌우기'라는 콘텐츠가 나온적이 있었죠? 저는 '무기와 방어구는 무조건 세트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어구는 무조건 세트로, 무기는 방어구에 맞춰서 변경하곤 했습니다. 덧입기로 방어구의 외형을 변경할 수는 있지만 깔맞춤에 집착이 심했던터라... 기존에도 파츠 강화를 통해서 무기 외형을 바꿀 수는 있었지만, 일부 '2기단' 당한 무기에 한정해서 가능했었고. 파츠마다 올려주는 능력치가 달랐기에, 외형에 맞춰서 파츠를 설정하면 원하지 않는 옵션을 무기에 집어넣어야만 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캐릭터의 방어구처럼, 무기도 덧입기가 가능해졌다라는 것입니다 던파로 치자면 '무기 아바타'라고 부를 수가 있겠습니다 기존 세팅(마스터 발하자크 방어구와 랜스)으로 네르기간테.. 몬스터헌터 월드 :: '임계에 달한 쇄룡'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토벌! '희미해진 경계선' 퀘스트에서 '진오우거 아종(옥랑룡)'을 토벌하면 자동적으로 '무페토-지바(명적룡)'을 조우하는 이벤트 영상이 나오는데요 거점으로 돌아와서 곧바로 용인족 헌터에게 말을 걸어서 '무페토-지바'를 조사하기 위한 퀘스트를 시작해도 되지만, 그와느 별개로 '필드마스터'에게 말을 걸면 다른 특수임무가 해금됩니다 바로 '격앙 라잔'과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토벌 퀘스트입니다. 저는 라잔은 꺼려져서 브라키디오스만 토벌하려고 합니다;; 역전이 아닌 일반 라잔도 토벌하는게 참 까다롭거든요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는 몬스터헌터 이전 시리즈에서도 등장했었다고 하던데, 어렵다네요 아이템을 챙길대로 챙겨주고, 식사는 '속성 내성(대)'으로 합니다 특별 임무를 클리어하면, 자유 퀘스트에서 반복해서 .. 몬스터헌터 월드 :: '희미해진 경계선' 명적룡 무페토-지바 조우 최근에 가끔씩 플레이하면서 밀려있던 퀘스트들을 클리어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퀘스트는 간간히 하는 편이였는데, 스토리에 관련한(몬헌 자체가 스토리 의미가 있나 싶지만) 퀘스트들은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월드까지는 전부 클리어 했었는데, 아이스본으로 오면서 몬스터의 체력이 너무 증가된 나머지 전투가 지루해져서 안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플레이하니까 재미는 있네요 '희미해진 경계선' 퀘스트는 인도하는 땅에서 시작합니다 못보던 장소로 통하는 통로가 뚫려있습니다 '인도하는 땅'의 새로운 지역인 '빙설 지대'로 이어지는 곳이였습니다 2020년 3월에 패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제서야 발견하게 되네요! '진오우거 아종(옥랑룡)'을 만나게 됩니다 기존의 진오우거가 뇌속성이었다면, 아종은 용속성으로 변경되.. 오버워치 :: 24시즌 경쟁전 배치 경기 완료 원래 오버워치 할 때는 경쟁전보다는 일반 게임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일반 게임에 2-2-2 룰이 적용되기 전까지는 '빠른 대전'을 주로 했고, 지금은 아케이드로 추가된 '빠른대전 클래식'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경쟁전도 시즌 내내 한 번도 플레이 안하고 넘어간 적도 많네요 그래도 가~끔 에임이 좋은 듯한 날은 경쟁전을 하곤 합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23시즌에서 포인트를 모아서 브리기테한테 황금무기를 쥐어주려고 했었는데, 어쩌다가 한 번씩 하는 오버워치인 관계로... 배치 경기만 끝내고 안하는 경우가 많네요 다크에덴 :: 초기 1세대 BGM(배경음악) 다크에덴에서 배경음악(BGM)은 굉장히 게임과 잘 어울렸었는데요 다크에덴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 대다수가 2차 오픈베타 이후(2001년 7월 20일)에 시작하셨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후에 교체된 배경음악보다는 초기의 버전이 더 귀에 익은 경우가 많을겁니다 당시에는 플레이 시간 내내 끊어지지 않고 연속 재생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 차를 두고 재생되는 방식이었죠. 특히나 'Payback'이라는 배경음은 다크에덴을 대표한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만큼 명곡입니다 다른 배경음악들은 현재 게임 내에 다시 추가가 되었는데도, 해당 BGM(Payback)만큼은 추가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작권 문제라도 있는 것일까요? 초기의 배경음악 이후에 2000년도 후반에 이르러서 2차와 3차로 배경음악이 교체가 되었다고 하.. 다크에덴 :: 초기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iTV : 게임매거진) 경인방송 iTV의 프로그램 '게임매거진'에서 나온 다크에덴 초기(2차 오픈 베타 초반)의 영상입니다. 2001년 8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총 5화가 제작되었습니다(2001년 9월 27일 최종화) 당시 다크에덴은 '2차 오픈 베타테스트(2001년 7월 20일)'를 시작하고 2개월 정도가 흐른 뒤의 상황입니다. 영상을 보면 화면도 그렇고 무슨 스킬인지 추정을 할 수 없는 이펙트가 나오는데요. 게임 영상을 녹화하면 프로그램으로 바로 찍어내는게 아니기 때문에 초반 영상에는 '1차 오픈 베타'의 영상도 섞인 것으로 보이네요 뱀파이어가 슬레이어에게 사용하는 불 기둥? 피 기둥이 솟아오르는 마법이 '아마겟돈', 남성 뱀파이어가 가스인지 화염인지 3*3 범위 기술을 사용하는게 HP를 퍼센트로 깍.. 로드 자전거 :: 엘파마 에포카 e2500c 블루(2016) + 기발라 수직 거치대 로드 자전거? 로드 바이크? 등으로 부르는 명칭이 많지만, 형태는 경주용 자전거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띈 자전거를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학생이던 시절에는 일반적인 MTB 형태의 자전거를 통틀어서 '자전거'라고 불렀고, 경주용 자전거처럼 생긴 것을 '사이클'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한 녀석은 돈을 지불하고 구입한 것은 아니고요. 아는 사람이 "몇 번 타지도 않았는데, 계속 썩히기는 아깝다"고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구입할 당시에 2년 전인지... 60만원인가? 주고 구입했다고 들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 :: 알톤 CFH700 CITY CRUISER 가볍게 운동을 하려고 저렴한 자전거를 알아보던 중에, 마음에 쏙 드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앞 바퀴와 뒷 바퀴에 .. 물빛을 머금은 촉촉한 아이오닉 지난 주, 비가 내리던 날에 마트 주차장에서 찍어봤습니다 다크에덴 :: 과거의 에피소드 '플래시 애니메이션' 다크에덴 초기에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던 '플래시 애니메이션' 입니다. 2004년인가 2005년에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모두 없어졌죠. 그러나 개편 전의 페이지가 2010년도 무렵까지 살아있어서(검색은 안되지만, 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접속가능) 다운로드가 가능했기에 해당 애니메이션이 현재까지 남아있을 수가 있었습니다 다크에덴에서 제작한 컨텐츠 중에서는 나름 유명한 편이라서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이 업로드를 많이 하셨는데요. 그래서 작성을 안하려고 하다가 '다크에덴 정보를 모아두는 곳인데, 올려두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재생되는 플래시를 영상 캡쳐를 하여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플래시의 프레임를 모두 촬영하여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변환하였습니다(영상 캡처로.. 다크에덴 :: 업데이트 히스토리 [2018년도] 얼마 전에 저에게 '이런 자료들을 어떻게 모은건지' 문의를 한 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원래는 티스토리가 아니라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했고, 당시에 작성을 위해서 모아놓거나 만들어놓았던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그걸 티스토리로 옮겨오면서 글 작성하는 스타일을 깔끔하게 변경하고 네이버에서는 개판이었습니다 이미지도 다시 편집한 것이 현재 다크에덴 게시물들 입니다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검색 이외에는 노출이 잘 안되는데다가, (다른 사람들의)다크에덴에 관련한 게시물들이 자잘하게 많아서 제가 작성한 것들이 상위에 노출되기 어려웠던터라 묻혀 있었고요. 티스토리로 옮기니까 네이버에서 노출은 줄었지만, 구글과 다음에 노출도가 굉장히 높아졌고 노출도가 높아져서 그런가 네이버에서도 은근히 중위권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시티즈_스카이라인 :: 7시간 방치한 도시의 상태 '시티즈 : 스카이라인'을 플레이 하던 도중에, 본의 아니게 방치해두게 되었습니다 잠깐 누워있는다고 했는데, 잠이 들어버렸네요. 도시의 단계는 인구가 4천명을 넘어선 상태였는데요. 진행도 역시도 초반이라고 볼 수가 있을겁니다. 이제서야 경찰서와 소방서를 지어주고 공동묘지를 지어준 상태였거든요 특이한게, 공동묘지라면 한국에서는 거주지 근처에 들어오면 굉장히 꺼려할 시설인데, 게임에서는 해외가 배경이라서 그런 것인지 거주지 근처에 건설을 해도 오히려 행복도가 높아지네요 게임을 방치하기 직전에는 2만 달러 정도만 있었고, 세금으로 4천 달라가 계속 불어나던 상황이었는데요 7시간 방치한 뒤에는 수입은 줄었지만, 재정이 6백만 달러가 되었습니다 게임 진행도가 높지 않아서 인구는 4천 후반에서 5천 초반까지 오르락..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