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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언급했었지만, 저는 외식하러 가면 대부분 쿠우쿠우로 갑니다. 초밥도 그렇고 메뉴가 다양하거든요
결혼 전에 데이트하다가 밥 먹으러 자주 들렀던 곳인데, 결혼 후에도 한 달에 두 세번은 방문하는거 같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몇 번을 가도 항상 비슷하게 먹는거 같습니다. 초밥 종류는 많은데 집어 담는건 항상 같은게 함정이네요
다음에 오면 다양하게 먹어야지 하면서도 같은 것만 먹게 되네요
언제나 같은 메뉴만 먹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 오게되는게 참 신기합니다. 워낙 초밥을 좋아해서 그런가...?
예전에는 주말에만 방문했는데, 요새는 평일런치 시간을 이용해서 먹으러 갑니다. 가격이 착하거든요
평일 17시 이전에만 나가면 17,900원 런치가격만 지불하면 되니 저렴합니다. 어차피 외식하면 간단하게 국수나 먹는게 아니고선 어딜가도 3만원 정도는 쓰게 되니깐, 두 명이서 35,800원이면 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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