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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디 엣지 :: 바이오 카본 3D 트렁크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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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가죽이나 코일로 된 트렁크 매트가 인기가 많았는데요

실용성은 많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죠. 미끄럽거나, 방수도 제대로 안되고, 청소도 어렵고 차량과 이질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TPE'소재의 트렁크 매트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방수도 되고, 코너까지 3D로 커버가 되는지라 실용성이 정말 좋습니다

 

새로 구입한 매트는 '바이오 3D 카본 트렁크 매트'입니다

TPE가 아니라 TPV라는 '더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했다는데요.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크게 의미있는건 아닌거 같고요. 매트의 패턴과 미끄럼방지 처리가 다른 트렁크 매트보다 좋아보여서 구입했습니다

물론, 기존 DN8에서 사용하던 트렁크 매트를 그대로 사용해도 상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강한 미끄럼방지를 원했던지라 새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쏘나타 디 엣지'의 트렁크 공간입니다. 판매처에서는 하이브리와 가솔린 모델로 나누어서 판매하던데, 가스(LPI) 모델만 트렁크 하단 형상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제가 'DN8 하이브리드'의 트렁크 매트를 '쏘나타 디 엣지 1.6T'에 장착해본 결과 사실상 사이즈는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동 트렁크가 들어가는 바람에 상단 좌우측의 공간이 조금 줄어들었지, 하단은 같거나 비슷해서 호환은 되지않을까 추측합니다

 

'쏘나타 디 엣지' 바이오 3D 카본 트렁크 매트(가솔린)

폴딩 시트에 맞춰서, 트렁크 안쪽 부분이 경사져있습니다

컴포트 옵션을 넣지 않아서 폴팅 시트가 아니라도 호환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말린 상태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역으로 말아주거나 꺾어줘서 대강 모양을 맞춰줍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하거나, 햇빛 아래에 놔두면 더 빠르게 펴진다고 하네요

따뜻한 날, 트렁크 내부 온도가 올라가면 알아서 펴질 것이라 생각하고 적당히만 펴주었습니다

 

폴딩 시트의 경우, 트렁크 매트 장착 시에 원래는 매트 안쪽 부분이 살짝 뜨는데요

'바이오 카본 3D 트렁크 매트'는 매트 자체가 경사지게 제작되어서 깔끔하게 맞습니다

물론, 살짝 뜬다고 하더라도 사용이나 눈에 거슬리는 문제는 전혀 없긴합니다

 

좌측과 우측의 낮은 칸막이로 작은 우산이나 소화기 등등의 물품등을 트렁크 내부에서 굴러다니지 않게 놔둘 수가 있습니다(사용자에 따라서는 불편하다면 불편할 수 있는 부분)

기존에 사용하던 트렁크 매트에 비하여 패턴도 좋고, 미끄럼방지가 더 좋은 느낌이라 넣어둔 물건들의 움직임이 잘 고정되는거 같습니다. 기존에도 3D 트렁크 매트이기는 했으나, 미끄럼방지가 약간 아쉬웠거든요

그리고 차주만 보이는 부분이지만, 차량의 슬로건 '디 엣지'에 맞게 각진 느낌이라 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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