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몬스터헌터 월드

몬스터헌터 월드 :: 'EX바르퍼(베타)' 방어구 제작과 푸케푸케 아종 토벌

728x90
반응형
 

몬스터헌터 월드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EX바르퍼(알파)' 방어구

몬스터헌터 월드 :: 아이스본 스토리 최종보스 '지제룡 안-이슈왈다' '빙룡 이베르카나' 토벌을 끝내면 고룡 조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용결정의 땅에서 발견한 네르기간테의 흔적을 조사하려는데, 정상적으로 넘어..

reggiane.tistory.com

지난 번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방어구인 EX바르퍼(알파) 세트에 이어서 발하자크 랜스 최종트리인 '플레인 라-모르'를 제작하기 위해서 다시 발하자크를 토벌하러 갑니다

단순하게 길쭉한 창의 이미지가 아니라 삼지창 같은 이미지라서 그런가? 룩이 이뻐서 계속 사용하게 되네요

발하자크 방어구와도 잘 어울리고 말이죠(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제작하는거니 어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발톱이 하나가 모자라는군요

발톱은 앞 발을 부위파괴하면 확정적으로 획득이 가능한 소재입니다(머리보다는 파괴하기가 쉽거나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대충 공격해도 앞 발 부위파괴는 쉽게 됩니다

때리다보면 어느순간 대경직이 발생하는데 부위파괴가 되어있는 수준이죠. 머리 부위파괴(송곳니)가 조금 신경쓰는 정도지 앞 발은 쉽게 파괴가 가능합니다

 

발하자크 랜스의 최종트리인 '플레인 라-모르'까지 제작완료

 

룩은 전단계인 '라-모르의 비극'과 차이가 없는거 같네요

 

발하자크 세트를 계속 착용할 예정이므로 알파세트에 이어서 베타세트까지 제작하기 위해서 발하자크를 다시 토벌해줍니다. 알파세트와 무기를 강화하기 위해서 토벌을 여러번해서 그런지 소재는 꽤 모여있긴 합니다만, 조금은 모자라네요

제작만 미리 해놓는 것이고 나중에 장식주가 제대로 모이면 알파세트에서 베타세트로 갈아타야겠습니다

나중에라도 '역전왕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역전왕죽발하)'가 추가되면 알파세트의 장점인 기본스킬과 베타세트의 장점인 장식품레벨과 슬롯이 합쳐진 감마세트가 나오면 베타에서 감마로 다시 갈아타야겠지요

기존 상위에서도 '역전왕 발하자크(정적의 장막 퀘스트 출몰)' 토벌에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렸는데, 마스터 등급의 역전왕은 얼마나 걸릴까 기대가 됩니다. 대미지도 장난 아니겠죠? 발하자크 자체의 대미지야 동작이 워낙 커서 안맞으면 되는데 독기 장판은 자비가 없으니깐요

 

마스터 등급의 발하자크 토벌 시간은 19분까지로 줄여졌네요

 

EX바르퍼 베타세트는 알파세트에 비해서 노출이 생기고 레이스 부분이 줄어듭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알파세트지만 베타세트가 슬롯은 훨씬 좋아서 최종적으로는 베타세트를 활용하게 되겠네요

그래도 아직은 장식품이 모자란지라 당분간은 알파세트만 입고 다닐 예정입니다

 

12레벨 레어도 무기(플레인 라-모르)에 회복 커스터마이징을 하려면 '인도하는 땅'의 육산호 지역 레벨을 7까지 올려야 되는데요. 지역 레벨이 쭈욱 올라가면 좋겠지만 마스터 랭크가 어느정도 되어야 지역 레벨 제한도 풀리는지라 솔플로는 오래 걸릴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무튼 현재 마스터 랭크에 해당되는 최대 지역레벨은 5라서, 거기까지 올리기 위해서 육산호 지역에서 지역 레벨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카운터클로 손맛이 참 좋습니다

 

카운터클로 연습하기에는 기초적인 몬스터가 제격인데, 푸케푸케도 그 중에 하나죠

도스쟈그라스는 패턴이 너무 쉬워서 연습하기에는 애매하고, 그나마 푸케푸케 정도가 기본적인거 같습니다. 랜스로 단차공격 연습하기에도 패턴이 단순한 편이라 좋고요

카운터클로가 자체적인 대미지만 보면 평범한 편인데, 카운터클로 동작을 사용해서 클러치클로 동작으로 들어가면 다른 무기와는 다르게 슈퍼아머 판정이라서 어지간해서는 몬스터에게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대미지(상처)를 넣을 수가 있어서 공격 중간에 섞어서 사용하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패드 기준으로 카운터 클로 사용시 L2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스태미너 소모시까지 계속 카운터클로 자세를 유지합니다

저는 처음에 한 번만 눌러서 순간적으로 카운터클로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요. 커뮤티니 사이트에서 올라온 팁을 보니깐 L2 키를 눌렀다가 떼는게 아니라 누르고 있으면 계속 자세를 유지한다는 말에 따라해봤더니 카운터클로를 사용하는게 굉장히 편해지더라고요

철권의 반격기 개념으로 '공격이 들어오기 직전에만 순간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자세'로만 생각했는데 L2 키를 누른 상태를 유지하기만 하면 '스태미너가 소모되기 전까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니 게임 플레이 자체가 굉장히 쉬워지더라고요. 어차피 근접한 상태도 아니고 멀리서 몬스터가 돌격하는 경우에 클러치클로 자체만 잡고 있으면 방어하는 즉시 달라붙어서 대미지를 넣을 수가 있으니깐요

 

이렇게 하루종일 푸케푸케만 토벌하러 다녔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