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퀸 젖병소독기 램프(UV. 자외선) 교체하기 2023년 6월 15일, 둘째가 태어났습니다(첫째가 제왕절개라서 둘째도 제왕절개) 첫째 때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이던 시기였지만, 제가 출산 휴가 상태에서 자유로운 상황이라서 계속 아내와 병실에서도 같이 있을 수가 있었는데요. 둘째 때는 제가 첫째를 돌봐야 하기 떄문에, 병실에 가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네요 병원에서도 1명에 한해서 병실에 들어갈 수 있다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아이라도 데리고 갈 수 있으면 좀 오래 있을 수가 있을텐데 말이죠. 집 근처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는 한데, 아직 부모님도 회사를 다니는지라 오래 맡기기도 어렵네요 그러한 와중에 간만에 창고에 있던 젖병 소독기를 꺼냈습니다. 첫째 초반에는 젓병을 삶아서 쓰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젖병 소독기를 중고로 구입했었습니다(조리원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