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치는 거친 바람의 날, 세차(센샤 워터왁스 습식) 최근 들어서 세차 빈도가 줄었습니다 이전 차량인 아이오닉을 포함해서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 번은 필수적으로 세차를 했었습니다. 기상 상황이나 바쁜 관계로 하지 못한 경우를 생각하면, 한 달에 3번 정도는 꾸준하게 했던거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4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세차 용품도 다양하게 구매도 해봤는데, 일단 왁스만 이야기하자면 '세차 주기가 짧다면 저렴하고 작업성이 좋은게 장땡'이라는 것으로 결론이 지어졌죠. 여기서 말하는 짧은 세차 주기는 1달에 1번 정도입니다 왁스라는게 비딩이 조금 깨진다고 효과가 100%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도장면 보호의 목적이라면 굳이 세차 횟수가 잦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희 아버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캉가루 물왁스'나 '크리스탈 코트'로 세차를 하시는데.. 소나타(DN8) HEV :: 차량 출고 후, 첫 세차(왁스는 두 번에 나눠서) 차량 출고 후, 9일이 되는 시점에(등록은 22일에 했으니, 등록을 기준으로 한다면 5일) 세차를 해줬습니다 차량 도장면이 깔끔한 상태일 때 왁스를 먹여줘야 앞으로도 그렇게 유지가 될테니까요. 이전 차량(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세차를 해줬었는데, 당시에는 차량 세차라는게 완전히 초보인 수준이라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참 고민도 되고 실수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었는데요 이제는 세차 횟수가 워낙에 많이 누적되다보니까 마치 숨을 쉬듯이 자연스럽게 세차가 편해지네요 처음에는 발수력이니 방오성이니 어쩌구저쩌구 효과가 좋네마네 하는 제품들을 계속 바꿔가면서 사용했었습니다. 초기 1년 정도는 한 달에 4번 정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현재는 한 달에 2번 정도(장마철이거나 기상이 안좋으면 1번 할 때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