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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 잊혀진 2001년도 개발자노트, 총 3편의 내용을 알아보자(2/2) 2001년도 개발자노트 2편과 3편은 분량이 짧아서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2편의 내용부터 시작합니다(2001년 12월 초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개발자노트의 초상화 부분은 엑박이라서 실제 초상화를 별도로 첨부하였습니다) 개발자 노트 2편의 내용은 다크에덴의 초기 설정 중에 '뱀파이어 마스터'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설정이 변경되어서 '피의 성서'는 12명의 뱀파이어 마스터가 나누어 가진 것이 아니라, 아담의 성지에서 종족간에 뺏고 뺏기는 것으로 성서전이 벌어지게 되죠. 뱀파이어 클랜끼리 서로 적대하여서 바토리와 테페즈가 적대하며 필드전을 벌인다는 것도 흐지부지 됬고 말이죠 초기 도입된다는 12명의 마스터 역시도, 초기 기획과는 다른 마스터들이 추가되면서 엎..
다크에덴 :: 잊혀진 2001년도 개발자노트, 총 3편의 내용을 알아보자(1/2) 작성한다고 글을 올려두고서는 늦게 적어나가기 시작했네요;; 마침 추석 시즌이라서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바빳습니다. 일요일이 되서야 여유가 좀 생기네요. 남은 연휴 일-월-화 3일 동안(저희 회사는 화요일까지 추가로 쉽니다)은 예전에 찍어 두었던 영상들을 GIF로 만들어서 '스킬 설명'에 나왔던 이미지들을 일부 변경하거나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이야기는, 2001년 당시의 개발자노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크에덴 :: 초기 컨셉 '소수 뱀파이어 VS 다수 슬레이어'의 진실은? 다크에덴의 추억을 찾아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간혹 이러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원래는 소수의 뱀파이어가 다수의 슬레이어를 상대하는 컨셉이었다"라고 말이죠 저도 그렇게 reggiane.tistory.com 이전 글에서..
다크에덴 :: 과거 '개발자 노트'의 글 모음 예전의 다크에덴은 홈페이지 내용들이 카테고리 하나에 정렬되어 올라오는게 아니라, 패치 예정이나 추가 예정이라고 홈페이지에 링크가 생겼다가도, 일정 시기가 지나면 링크가 없어져서 패치 예정이라고 올라온 내용들을 영영 볼 수가 없게 되어버리곤 했었습니다 개발자노트도 처음에 글이 올라오다가 뜸해지더니, 어느 순간에 없어지게 되었죠(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참고로 굿데이님과 Teef님은 다음 카페의 다크에덴 팬사이트에서도 활동(당시에는 네이버가 아니라 다음 카페가 대세였습니다)하시곤 하였죠. 듣기로는 굿데이님은 2003년도 쯤에 이직을 하신 것으로 보이고요. Teef님은 2005년도 쯤에 그만 두시고 다른 게임을 개발한다고 떠나신 것으로 말이 들리네요 아무튼, 그 당시 개발자 노트의 글을 전부 모아봤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