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게 얇게 썰어진, 광어회 800g 가끔 하나로마트에서 회를 떠오곤 합니다(이건 지점마다 다를거 같네요. 이미 떠진 것만 파는 곳도 있을테고) 원래는 시장 근처에 있는 자그마한 횟집에서 떠오곤 했었는데, 하나로마트에서 파는 가격도 크게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왠지 더 깔끔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격도 kg당 얼마인지 표시가 되어있기도 하고요. 시장에서는 물어봐야 얼마인지 알려주니깐 신뢰도가 떨어져서 말이죠 이번에도 그렇게 하나로마트로 회를 뜨러 갔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광어 800g만 남아있다고 하길래 그걸로 떠왔습니다. 당연히 가격도 1kg기준에서 '20%'할인 되었고요 평소에 회를 떠달라고 하면 항상 '얇게 하는지 두껍게 하는지' 물어보시길래, 이번에는 제가 먼저 "얇게 썰어주세요"라고 했더니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는 겁니다!.. 디지털 프라자에서 '갤럭시 노트20 플러스' 자급제 구입 아내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가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디지털 프라자에서 구입한 자급제 모델. 집을 제외하곤 오로지 일시불이므로 당연히 일시불로 결제... 할부를 하는 순간 맛들리기 때문에 언제나 일시불 아내는 이미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던지라 화면 크기는 0.1인치 차이인데도, 화면이 큰게 좋은가보다;; 인터넷에서 약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었으나, 직접 매장가서 결제하고 바로 손에 쥐어주는 것과는 기분이 천지차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가격 손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사전 예약때 사달라고 했으면 사은품도 몇 가지 받았을텐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다 일단 화면 움직이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부드러움 주사율이 '120Hz'라서 그런거 같은데... 마치 오버워치 60Hz에서 즐기.. 네이비필드 :: 극한의 '거북선' 호위함을 위하여(ft.용병 수병)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은지 꽤나 오래된거 같은데... 자꾸 호위함 세팅에 눈길이 가네요 현재 제가 호위함으로 사용하는 함선은 '거북선(FF)', '에메랄드(CL)' 정도가 있습니다. 에메랄드의 경우에는 세팅이 완벽하게 끝난 상태고요. 거북선의 경우에는 아직 세팅할 부분이 조금 남은 상태입니다 세팅을 위해서는 돈이 약간 필요한데, 게임도 안하면서 자꾸 돈이 들어가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현재 거북선에 세팅된 수병입니다 측면장갑은 0.3인치로 세팅이 되어있고, 방뢰(방뢰구획)는 지금 상태에서 배수량 2999까지 올리면 27장이 발립니다. 방뢰의 수치는 '1890/3240'으로 1회 대미지 1890까지는 DP에 타격이 없으며, 최대 대미지 흡수량은 3240입니다 방뢰는 '측면장갑으로 인한 어뢰 대미지 감..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 GUB G-89 자전거에 스마트폰과 전조등(라이트)를 거치하기 위해서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GUB의 제품들이 대세인거 같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한 제품이라서 가볍다고 하네요. 자전거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동호회에서도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서 어느 정도는 검증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GUB은 중국 회사의 제품이고... 해당 회사는 자전거에 관련한 상품을 제조하는 곳인거 같네요 해당 회사의 제품들 중에 라이트를 거치할 수 있는 모델은 현재까지 'G-88'과 'G-89'인데요 두 제품은 기본적인 형태는 같지만, G-89는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부분이 약간 높게 되어 있습니다, G-88이 나은 점은 거치대 고정 볼트에 록타이트가 칠.. 자전거 미등 :: 중국산!? 레이저 가이드 라이트 자전거 라이트(전조등)에 이어서 후미등을 같이 구입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일반 LED가 점멸하는 것을 구입하려고 했더니, 바닥에 레이저를 쏴서 가이드 라인을 그려주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신기하네요 물론 레이저 가이드만 있는게 아니라 LED 점멸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거 하나만 장착하면 일반적인 LED 점멸등의 기능에 바닥에는 레이저로 가이드 라인을 그려주는 기능까지 올인원인 것이죠 모양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곶감처럼 납작합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이 2가지가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2가지 중에서 상위 제품입니다. 하위 제품은 외관도 격자 무늬가 선명하게 들어가지 않았고, 온오프 버튼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스티커로 단자를 누르는...? 형식으로 되어있는거 같네요 가격 차이는 천 원입니다. 하위 제품은 .. 자전거 라이트 :: 카릭스 Z-012T 줌라이트 자전거를 날이 어두운 시간대에 가끔씩 타는지라 앞을 비춰줄 라이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파우치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서 크기가 딱 맞네요. 그리고 사진은 찍어놓지 않았지만, 리튬이온 배터리(18650)와 충전기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라이트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기 세트로 2만원에 팔고 있더라고요. 건전지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서 상황을 봐서(리튬이온 배터리 충전이 안되어 있으면 건전지로 사용) 전환해가면서 사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500mAh 배터리를 기준으로 2시간 30분 조금 넘게 사용한다고 하니까, 제가 구입한 배터리인 2600mAh로는 1시간 중후반 정도는 되겠네요(세트로 구성된 배터리는 2600mAh 고정이더군요. 변경이 불가능) 어차피 자전거를 타봐야 40분에서 1시간 정.. 게임을 하던 도중, 모니터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 얼마 전부터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도중에 모니터가 간헐적으로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제가 하는 게임들 중에서 그나마 '오버워치'가 고사양인데, 특히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모니터가 갑자기 검은 화면으로 전환되곤 했습니다검은 화면이 뜨면서 신호가 없다고 뜨거나, 재부팅이 저절로 되는 식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모니터 화면만 검은 화면으로 변해버리더군요. 그나마 모니터의 조작 버튼을 누르면 조작 화면(예: 밝기, 명암 조절 등)이 출력되므로, 모니터가 완전히 나간 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모니터만 검은 화면이 되고, 소리는 여전히 출력되는 걸 보니, 모니터로 신호를 보내는 그래픽 카드나 DP 케이블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본체를 재부팅하지 않으면 검은 화면에서 벗어나지 않더군요) 검색을 .. 몬스터헌터 월드 :: 검사의 기본 교복 '카키카카얀' 게임을 하다 보면 무기나 방어구가 최적화되는 세팅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그런 획일화된 세팅을 흔히들 교복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몬스터헌터에도 당연히 그런 세팅이 존재하는 게 당연하겠죠?저는 PSP를 통해서 2G로 입문하고, 3rd로 주로 플레이를 즐기다가, 세월이 한참 지나서 몬스터헌터 월드로 즐기고 있는데요. 각 시리즈마다도 (제가 언급하지 않은 모든 시리즈에서도)획일화된 교복 세팅이 있었습니다이번에는 몬스터헌터 월드의 검사 기본 교복인 '카키카카얀' 방어구 세트를 제작해 볼 겁니다. 아마도... 이전 시리즈에서는 덧입기가 없어서 각종 방어구를 섞어서 착용하는 교복을 입게 되면 외형이 어울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월드에서는 '덧입기' 시스템 덕분에 (제가) 거부감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테오 .. 몬스터헌터 월드 :: '쇄광의 분창' 제작 지난 번에 토벌을 한 번 성공했지만, 시간도 오래걸렸고 수레를 지속적으로 타다보니 퀘스트 자체도 실패를 여러번 해서 결국엔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었기 때문에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는 토벌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30분이나 40분만에 클리어했다면 '여기서 이렇게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겠다' 하면서 도전 욕구가 생겨가는데, 6시간 만에 1마리 잡았다면... 의욕이 생기는게 이상하겠죠? 그래도 다시 클리어를 해야만 합니다 이 녀석의 소재로 제작하는 '쇄광의 분창'이 굉장히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가득찬 예리로도 '장인' 장식품이 필요가 없고, 그렇다고 공격력이 낮은 것도 아니고, 대부분 몬스터 상대로도 그럭저럭 쓸만한 '폭파 속성'까지 가지고 있으니까요 확인해보니 한 번만 더 토벌하면 재료는 모일거 같더라고.. 몬스터헌터 월드 :: '방약무인한 녀석이 왔다!' 얀가루루가 토벌 퀘스트를 받은지는 꽤나 오래되었는데, 저는 이벤트 퀘스트 위주로만 플레이하다보니까 이제서야 처음 잡게 되었네요 딱히 이 녀석으로 제작하는 무기나 방어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했었고 말이죠 인도하는 땅에서 조우하게 됩니다 영상으로 출력되는 캐릭터는 이렇게 이쁜데, 게임 플레이시에는 뭔가 좀 부족하죠 영상 재생시에만 폴리곤을 더 사용하는 방식이라서 그렇다고 한 거 같아요 게임 플레이시에도 캐릭터에 한정해서 퀄리티 좋게 출력되게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딱히 볼 일은 없지만) 이블죠와 영역 다툼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강한 녀석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겠죠? 영역 다툼 이후에 이블죠가 물러나면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없더라고요? 그냥 푸케푸케와 리오레이아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랄.. 몬스터헌터 월드 :: 무기 덧씌우기를 해봤습니다(넬기 랜스) 얼마 전은 아니고... 예전에 '무기 덧씌우기'라는 콘텐츠가 나온적이 있었죠? 저는 '무기와 방어구는 무조건 세트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어구는 무조건 세트로, 무기는 방어구에 맞춰서 변경하곤 했습니다. 덧입기로 방어구의 외형을 변경할 수는 있지만 깔맞춤에 집착이 심했던터라... 기존에도 파츠 강화를 통해서 무기 외형을 바꿀 수는 있었지만, 일부 '2기단' 당한 무기에 한정해서 가능했었고. 파츠마다 올려주는 능력치가 달랐기에, 외형에 맞춰서 파츠를 설정하면 원하지 않는 옵션을 무기에 집어넣어야만 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캐릭터의 방어구처럼, 무기도 덧입기가 가능해졌다라는 것입니다 던파로 치자면 '무기 아바타'라고 부를 수가 있겠습니다 기존 세팅(마스터 발하자크 방어구와 랜스)으로 네르기간테.. 몬스터헌터 월드 :: '임계에 달한 쇄룡'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토벌! '희미해진 경계선' 퀘스트에서 '진오우거 아종(옥랑룡)'을 토벌하면 자동적으로 '무페토-지바(명적룡)'을 조우하는 이벤트 영상이 나오는데요 거점으로 돌아와서 곧바로 용인족 헌터에게 말을 걸어서 '무페토-지바'를 조사하기 위한 퀘스트를 시작해도 되지만, 그와느 별개로 '필드마스터'에게 말을 걸면 다른 특수임무가 해금됩니다 바로 '격앙 라잔'과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토벌 퀘스트입니다. 저는 라잔은 꺼려져서 브라키디오스만 토벌하려고 합니다;; 역전이 아닌 일반 라잔도 토벌하는게 참 까다롭거든요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는 몬스터헌터 이전 시리즈에서도 등장했었다고 하던데, 어렵다네요 아이템을 챙길대로 챙겨주고, 식사는 '속성 내성(대)'으로 합니다 특별 임무를 클리어하면, 자유 퀘스트에서 반복해서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