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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성 코팅제 :: 프로스태프 소수성 코팅 카샴푸 & CC워터 플러스 크리스탈 코트만 꾸준하게 사용하려고 하다가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운 세차용품을 구입했습니다. 설명으로는 기존의 발수코팅보다 낮은 발수각을 형성하여 물이 방울지게 하지 않고 서로 뭉쳐서 쓸려가게 만든다고 하네요 '프로스태프 소수성 코팅 카샴푸'는 카샴푸처럼 사용하면 코팅까지 저절로 된다고 합니다. 간편하겠죠? 그리고 CC워터 플러스는 앞서 이야기한 카샴푸의 효과와 동일한 코팅막이며 잔기스 제거까지(보이지 않게) 해준다고 합니다 둘이 합쳐서 4 만원이면 꽤나 지출이 크네요 두 제품 모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카샴푸를 구매하면 세차용 스펀지도 증정이 됩니다 그렇다면 바로 세차를 하러 가야겠지요? 집 근처 세차장으로 바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차량이 깨끗한 관계로 며칠을 더 기다렸습니..
오버워치 :: 프레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옵션 추천 2016년에 국내에 오픈해서 아직까지도 인기가 있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입니다. 물론, 오버워치 출시 이후로 다른 인기 게임들의 출시로 사그라들긴 했지만, 오버워치 정도면 아직까지는 인기가 있다고 표현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버워치가 국내에 출시되고 곧바로 구입하고 현재까지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가끔씩 플레이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게임에 소질이 없는건지 실력은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네요 얼마 전에 144hz 모니터를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144 프레임으로 고정되지는 않아도 부드러워져서 그런지 솔저나 솜브라, 자리야처럼 에임을 지속적으로 움직여줘야 하는 캐릭터들은 확실하게 실력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모니터를 교체하면서 해상도가 1600*900에서 1920*1080으로 상승하는 바람에 오버워치 프레임이..
폴아웃4 :: 튕기는 현상이 잦을 경우 해결 방안 폴아웃 4를 하다 보면 모드의 유무와 관계없이 플레이를 조금 하다 보면 사전에 징조도 없이 갑자기 게임이 종료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팅김) 갑자기 게임이 꺼져버리면 게임할 맛도 안나고, 특히나 하드코어 모드라면 저장도 못한 상황이면 더더욱 열이 받습니다 시간을 날려먹은 상황이니깐요... 사전에 징조라도 보이면 어떻게든 저장할 텐데 그것도 아니니 답답합니다 처음에는 모드가 문제인가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더군요. 기능이 변경되는 모드가 아니라 텍스쳐만 변경되는 모드만 설치해도 게임을 조금만 하면 튕기는 현상이 계속 발생했습니다 최소한 텍스쳐 모드는 설치해야 게임이 보는 재미가 있는데 텍스쳐 모드만으로도 튕긴다면 게임을 하지 말라는 소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래픽을 좋게 만들어서 나왔으면 유저들이..
AE 아이오닉 :: 튜익스(Tuix) 비틀즈셀(블루) 루프스킨 현대차의 일부 차량은 튜익스라는 튜닝 옵션이 있습니다. 차량 카탈로그를 보면 가격란 마지막쯤에 언급이 되어있죠(기아차의 경우 튜온) 차량 출고 후 튜익스몰에서 해당 부품을 구입하여 튜닝도 가능하지만, 판매를 안하는 부품들도 많고 인터넷 별도 판매용은 생산을 적게 해 놓는 것인지 차량 출시 후 초반에만 판매하다가 금새 '재고 없음'으로 구입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고가 없다는데도 카탈로그에서는 표기가 되어있는 것으로 봐서는 전체적인 재고량이 줄어들면 해당 부품을 출고 시 장착하는 튜익스 작업장에만(칠곡) 재고를 몰아놓는 거 같습니다 얼마 전 펠리세이드 튜익스 휠처럼 드물게 수요가 몰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튜익스 자체가 많이 적용하는 옵션은 아니라서 생산을 많이 해놓지 않아서 벌어지는 문제 같네요 아이오..
폴아웃4 :: 스팀에서 '게임 파일 무결성 확인'이 안된다면 엊그제부터 스팀에서 '폴아웃 4'를 다운로드하여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베데스다 게임은 적당한 모드를 깔아줘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게 특징이죠. 모드를 한 번 설치하기 시작하면 모드질에 재미가 들려서 헤어 나올 수가 없으니 적당한 기준을 잡아서 모드질을 끊어줘야 합니다 텍스쳐와 기본적인 버그 수정 패치에서 모드를 끝낼 것이냐, 아니면 노가다가 필요한 부분을 모드로 커버할 것인지, 무기나 복장을 콘셉트를 잡고서 플레이를 할 것인지 등등 자신만의 기준을 잡고 나서 모드를 설치해야 꼬이지 않고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모드질의 달인 분들은 수십수백의 모드를 설치해도 하나도 꼬이지 않게 설치해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게 플레이하지만, 저와 같은 초보들은 설치하고 나서 게임을 하면 튕기고 화면이 이상해지고 게..
검은 사막 :: 60레벨 마르니의 돌(사막 포건)Ⅱ 경험치 58 레벨에서 잠시 쉬고 있던 검은 사막에 복귀하여 목표인 60 레벨을 달성했습니다. 지도에서 적정 레벨 표시가 없어지고, 적정 공격력만 있어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헤매다가 길드원 추천에 따라서 '티티움 계곡'의 '사막 포건'을 사냥하면서 지루하게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업을 했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사냥이 쉬운 나머지 창모드로 해놓고 다른 영상을 보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냥이 지루하다는 건 사냥터의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벌어지는 일이니깐요 순전히 사냥만 했다면 지루해서 60 레벨은 달성하지 못했을 텐데, 동영상 관람으로 커버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했습니다. 예전에 던파를 할 때도 이런 방식으로 지루함을 극복하면서 게임을 했죠 60 레벨을 달성하고 인벤토리에 '마르니의 돌(사막 포건)Ⅱ..
AE 아이오닉 :: 앞좌석 최대한 뒤로 밀었을 때, 뒷좌석 공간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앞좌석을 뒤로 최대한 밀어놓으면 레그룸이 얼마나 확보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AE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6년형 기준입니다. 17년형부터는 뒷좌석 헤드룸이 약간 높아져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만 레그룸은 동일하죠 준중형 차량의 크기라서 실내공간에 여유가 없는 부분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앞좌석을 최대한 뒤로 밀고 등받이도 적당히 각도를 낮췄을 때 뒷좌석은 사실상 발을 넣을 수가 없게 됩니다. 저런 상태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아니고선 2열에 탑승하기가 어렵습니다 밀어놓은 앞좌석의 각도를 높인다면 탑승하면서 발을 간신히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레그룸은 확보가 되겠지만 그래도 꽤나 불편하겠죠. 무릎을 수직으로 세워야 되니깐요 중형인 소나타나 준대형인 그랜저의 경우에는 앞좌석을 최대한 뒤로 밀어도 여유가 ..
자주 찾아가는 초밥 뷔폐 '쿠우쿠우 서산점' 초밥은 정말 좋아하지만, 전문 일식집은 비싸서 못 가겠고, 가끔씩 대형 마트에서 할인받아서 사 먹었습니다. 재료가 신선하지 않은 느낌이고, 맛도 떨어지지만 초밥이기만 하면 됬습니다 회전 초밥집은 신선도나 맛은 적당한데 먹은 접시당 가격을 매기다 보니 초밥을 좋아하는 저와 아내 둘이서 가서 먹다 보면, 초밥만 먹어도 8만 원이 훌쩍 넘어가기에 부담이 되더라고요 시장에 있는 작은 규모의 초밥집은 뭔가 애매했습니다 그러나 '쿠우쿠우'가 생긴 뒤로는 초밥이 생각나면 쿠우쿠우만 갑니다. 아내도 초밥을 좋아하는지라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아내와 같이 자주 방문했습니다. 데이트 할때도 어디를 가서 밥을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언제나 결론은 '쿠우쿠우'였지요 초밥을 적게 먹는 사람이라면 '쿠우쿠우'가 비싸다고 생각..
AE 아이오닉 :: 15인치 휠 커버 손상으로 교체 + 얼라이먼트 아이오닉 15인치 휠은 알고 보면 겉은 '플라스틱 휠 커버'입니다. '휠 커버' 그대로 놔두고 얼라이먼트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얼라이먼트 값이 크게 틀어지게 돼서 얼라이먼트 작업을 하나마나가 됩니다. '휠 커버'가 있다면 제거하고 얼라이먼트를 보는게 정답입니다 '휠 커버'를 제거하는 작업이 추가된다고 추가금액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요새는 레이저로 측정하는 레이저 얼라이먼트라는게 있다고도 하네요. 그런 장비가 있다면 얼라이먼트 작업시 '휠 커버'는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거 같습니다 '휠'을 '휠 커버'로 덮어놓은 것이라서 '휠'은 화물차나 택시, 경차의 하위 트림에서 볼 수 있는 '스틸 휠'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휠' 자체도 알루미늄 소재인 '알로이 휠'이라서 다른 일반적인 차량..
검은 사막 :: 59레벨 마르니의 돌(사막 포건)Ⅱ 경험치 최근에 검은 사막을 다시 시작해서 58 레벨부터 60 레벨까지 열심히 사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검은 사막을 접기 전에는 갈기족 소굴에서 사냥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갈기족 소굴보다 더 좋은 사냥터가 있는지 길드원에게 추천을 받았고 '사람은 적으면서, 경험치는 적당한 곳'으로 '티티움 계곡'을 추천받았습니다 '사막 나가 성전'도 추천받았지만 사람이 몰린다는 말에 패스해버렸습니다. '티티움 계곡'은 사막을 넘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사냥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자리싸움이 없는 곳이죠. 그렇게 티티움 계곡에서 59 레벨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경험치 보너스 아이템인 '마르니의 돌'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용해봤습니다 '마르니의 돌'은 다른 게임에 존재하는 '일정 수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퀘스..
검은 사막 :: GTX960 → GTX1660TI 프레임 간단 비교 그래픽카드를 GTX960에서 GTX1660TI로 교체하고 '검은 사막'이라는 게임에서 그래픽카드의 교체로 어느 정도의 프레임이 상승하는지 'MSI 애프터버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프레임을 측정 해봤습니다 저는 전문 리뷰어가 아니기 때문에 멋지게 정리된 그래프라던지 동일한 상황을 만들어서 비교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상황에서는 비교해봤습니다. 전체화면 FHD 1920*1080 해상도. 그래픽 옵션은 리마스터가 아닌 일반으로 최대치로 설정했습니다. 프레임은 이미지 좌측을 보면 나옵니다 【GALAX 지포스 GTX960 EXOC D5 2GB BLACK LABEL】 벽이나 움직임이 없는 배경을 보면서 가만히 서있어야 50프레임 후반에서 가끔가다 60프레임 초반까지 나옵니다. 사냥시에는 30프레임..
DDR3 RAM :: 16GB(8GB×2) → 32GB(8GB×4) 확장 다수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는 게 아니라면 램의 용량은 16GB면 충분하지만, 단순하게 비어있는 메모리 슬롯을 채워주기 위해서(감성일까요?) 확장해봤습니다 예전에 'DDR3 램' 가격이 상승세였을때는 4GB 용량 하나에 7~8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DDR4 메모리'가 대중화된 현재는 다시 원래가격으로 돌아온거 같습니다. 가격은 더 하락했어야 할 시기지만 아직까진 DDR3로 구성된 컴퓨터가 많아서 확장을 위해서 'DDR3 메모리'는 꾸준한 수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도 시간이 지나면 DDR이나 DDR2 메모리처럼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겠지요? 메인보드 DDR3 메모리 슬롯이 네 개중에 두 개가 비어있어서 'DDR3 8GB' 두 개 구입했습니다. 기존 메모리를 처분하고 16GB 두 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