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 '실사화'된 초상화는 어떤 모습일까? [NPC]

캐릭터 초상화에 이어서 NPC까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뱀파이어NPC와 아우스터즈NPC의 초상화는 프로그램이 사람으로 인식을 제대로 못하는건지 제대로 출력되지 않고, 출력이 되더라도 특징적인 부분을 빼먹고 평범하게 출력이 되어서 제외했습니다(그래서 슬레이어만 작성합니다)

인간(슬레이어)가 아니라서 실사화도 안되는 건... 아니겠죠...?

슬레이어 NPC라도 정작 제대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일부 NPC에 대해서만 진행했습니다

 

아우스터즈NPC 초상화

뱀파이어는 실사라기에 애매하고, 아우스터즈는 위처럼 실사화는 되는데 특징이 없이 평범한 느낌이더군요

NPC의 분류는 2차 오픈베타 테스트 당시의 배치를 기준으로 합니다(그 이전의 테스트에서는 없었거나 위치가 달랐습니다) 

NPC의 설정과 스토리는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다크에덴 :: NPC 설명 [야전 사령부]

다크에덴 :: NPC 설명 [무사 길드]

다크에덴 :: NPC 설명 [군인 길드]

다크에덴 :: NPC 설명 [성직자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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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레이어 NPC 초상화_야전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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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 테스트 당시에 야전사령부에서 '군인 계열'의 기술을 가르쳐주던 NPC '자크'입니다

설정상 198cm에 100kg라고합니다. 다크에덴의 배경이 2000년대 초반이라고 한다면 상당히 큰 편이죠? 우리나라 였다면 배구나 농구 선수 정도의 체격입니다. 다만, 외국인이다보니까 한국 사람에 비한다면 흔한 체격일 수도 있겠군요

 차가운 이미지로 보이지만, 원래는 밝은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죽을 고비를 넘긴 이후에 차갑게 변했다고...

 

자크와 마찬가지로 야전사령부의 NPC였던 '타냐'입니다. '성직자 계열'의 스킬을 가르쳐주었죠

예전 야전사령부에서는 캐릭터가 스스로 맵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레벨이나 능력치가 얼마가 되었던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무사나 군인 계열은 주로 몬스터를 타격 시마다 경험치를 얻었기에 야전사령부에서 고레벨을 달성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성직자 계열은 달랐습니다

버프를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레벨을 올리고 '타냐'에게 다시 스킬을 배우고 계속 레벨을 올리는 식으로 야전사령부에서도 만렙에 가까울 정도로 레벨업을 하던 유저들이 꽤나 있었습니다(대부분 지겨워서 나오는 유저들이 많기는 했습니다)

게임 내 아이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있었습니다(내용은 하단의 링크 참고)

다크에덴 :: NPC '타냐'에게서 검색할 수 있었던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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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슬레이어 NPC 초상화_무사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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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길드에서 유저들이 많이 몰려있던 '무사 길드'의 창고를 담당하던 NPC입니다

게임 내에서는 '크리스'라고만 출력이 되었죠(풀네임을 줄인거 같습니다)

실사화된 이미지가 어려보이는 것처럼, 실제 설정상 나이도 '19세'로 어린 편입니다

 

다크에덴 세계관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하는 '한국인'으로써 모든 슬레이어들 중에서 제일 강하다는 설정입니다(대한민국으로 치자면 북한 사람인 '크로우'도 있긴 합니다만...)

'동양 및 서양의 고대 검술의 달인'이지만, 실전에는 뛰어들지 않고 후배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무사 길드에서 '검 계열' 스킬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서, 검 계열 슬레이어의 경우에는 스킬 습득 레벨이 될 때마다 두근 거리면서 찾아갔던 NPC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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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레이어 NPC 초상화_군인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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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초상화 중에서는 그나마 미인에 속했던 NPC입니다

군인 길드에서 방어구를 판매했었기 때문에, 옵션에 따른 갑옷 색상을 맞추려고 무사-군인-성직자 길드를 계속 돌다보면 머릿속에 각인되는 NPC였었죠(그나마 젊게 보였기 때문에)

뱀파이어에게 애인이 살해당하고, 복수심에 슬레이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저가 길드를 창설하려면 방문해야하는 NPC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설정상으로는 어린 나이(30세)에도 능력은 뛰어나서 과거에는 특수부대의 부대장, 현재는 에슬라니안 시에 파견된 제 2부대의 임시사령관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자주 찾아가는 NPC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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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슬레이어 NPC 초상화_성직자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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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과 출신 그리고 모든 개인정보가 의문에 쌓인 인물이라는 설정으로 '슬레이어'라는 조직이 활성되기 이전부터 도서관 사서의 직책을 맡고 있었다고 합니다(수세기를 살아온 인물인지?)

이러한 설정을 후속작에서 활용하려고 했었는지, 후속작 'D2 온라인'에서는 '카인의 열쇠'라는 아이템을 사용해서 뱀파이어가 탄생하기 전인 과거로 돌아가죠. 다만 유품이라는 설정이라서 'D2 온라인' 스토리의 시점에서는 사망한 것인지? 아니면 동명이인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직자 길드에서 도서관 업무를 담당하며, 뱀파이어와 관련된 서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내용은 하단 링크 참고)

다크에덴 :: 도서관에서 읽어볼 수 있었던, 책의 내용들

 

성직자 길드에서 '인챈트 계열'의 스킬을 교육해주던 NPC입니다(야전사령부에서는 '타냐' 혼자서 힐과 인챈트 모두 알려주던데...)

초창기 인챈트 계열 20레벨을 달성하고 '오라 볼'을 습득하러 가던 그 순간, 잊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