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AX1) 전시차 구경, '캐스퍼 스튜디오(성수)' 다녀왔습니다 작년 말부터 아내가 차를 가지고 싶다고 하길래 "현대에서 경차가 새로나오니까 그 때 결정하자"라고 미루듯이 말해버렸는데... 점점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아내까지 차량을 구입할 줄 알았다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서 'DN8 소나타'로 바꾸는게 아니라 'CN7 아반떼 하이브리드'나 'CN7 아반떼 N라인'으로 차량을 바꿀껄 그랬습니다 제가 차량 크기에 대해서는 크게 미련이 없는 사람이라서, 컴팩트한 준중형 정도가 제 취향인데 말이죠. 다만 취향 차이가 극렬이 갈리는데 디자인으로써는 'DN8 소나타'가(센슈어스가 아닌 노말 디자인) 너무 멋져서 중형으로 급을 올린 것이었지요(아내가 그때만 하더라도 본인 차량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와서 차량을 팔고 내려가기에는 감가도 조금 되었고, '헤드업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