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디 엣지 :: N라인 시트, 틈새 커버(쿠션) 끼워보기 제가 특별히 주머니에 뭘 넣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닌데도, 가끔 시트 틈새로 물건을 빠트리는 일이 생깁니다지갑이나 휴대폰 같은 물건은 바로 집어서 꺼낼 수 있어서 큰 문제가 없지만, 카드나 명함 그리고 주차권 같은 얇은 물체는 떨어뜨리는 순간 시트 레일까지 빠져버리기 때문에 검지와 중지를 쑤셔넣어서 잡아빼거나, 아예 차에서 내려서 시트를 앞이나 뒤로 쭉 밀어두고 찾는 상황이 생기곤 하더라고요시트 틈새를 커버하는 쿠션도 이미 판매되고 있지만, 아무래도 쿠션은 시트를 움직일 때 접히거나 늘어나는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이질감이 심할 것 같아서 구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에 PU(폴리우레탄) 재질의 커버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판매하는 PU 제품들은 모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