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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아이템 설명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무기(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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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공격속도를 맞추기 위하여, 라이트 소드에서 레이피어로 건너뛰면서 무기를 바꾸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간 단계의 무기들은 기본 공격속도가 낮았기 때문에, 공격속도 '빠름'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검이 아니라 '도' 역시도 커틀래스에서, 문 블레이드로 중간 단계를 건너뛰곤 했었죠

이후에 무기 단수별 경험치 획득량이 추가된 이후로는 건너뛰기가 경험치 손해를 보는 느낌이 강해서 악세사리로 공격속도를 맞추면서 단계별로 무기를 구매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슬레이어_무기(검) 아이템 설명[비승직]


라이트 소드(Light Sword)
날의 길이가 80cm 정도로 짧고 가벼운 검으로, 폭이 좁으며 한 손으로 들기에도 가볍기 때문에 칼을 휘두를 때 반경이 작게 돌며 적을 보다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 길이가 짧은 만큼 가격도 낮으며 어떠한 공격법이라도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을 처음 배워나가는 슬레이어들이 사용하곤 한다

 

워 소드(War Sword)
보다 많은 대미지를 주기 위해서 검 신을 크고 무겁게 제작했으며, 검 폭도 비교적 넓은 편이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검 신의 한가운데에 홈을 파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벤다라는 느낌보다는 주로 칼의 무게를 이용해 친다라는 것이 더 어울릴 것이다

 

브로드 소드(Broad Sword)
스피드와 파워에서 균형을 이룬 검, 워 소드 보다는 다소 길이가 작고 검 폭을 넓혀서 튼튼하다. 전쟁 도중에 검의 손상을 막기위해 검 폭만이 아니라 두께 또한 보통 검보다 두껍게 제작되었다. 많은 검들이 브로드 소드에 변형 되어 나왔으며, 검으로 어느 정도 고급기술을 연마 하고자 하는 슬레이어들이 주로 사용한다

 

바스타드 소드(Bastard Sword)
길이 115cm~140cm 의 검이다. 일반 전투시 라이트 소드는 너무 가벼워 무장한 적을 쓰러뜨릴 수 없고, 워 소드는 파괴력은 있으나 무거워 연속 공격이나 방패 착용 시 공격이 용이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점에 착안해서 한 손으로도, 양손으로도 쓸 수 있는 검으로서 본격적인 전투만을 추구하는 검으로써 일반적인 검 상식에 벗어 났다고 해서 바스타드 소드라고 불리 우게 되었다

이 검의 장점은 임기응변에 편하다는 것으로, 거친 뱀파이어와의 접근 전에서 방패를 버리고 난투 전을 벌이기도 했다. 슬레이어들은 검 신에 신의 가호를 비는 문장을 새기거나 자루를 죽인 뱀파이어의 송곳니를 장식하기도 했다. 빠른 움직임과 체력을 가진 뱀파이어와 상대하는 슬레이어에게 적당한 검이다

 

브로드 레이피어(Broad Rapier)
일반적인 레이피어는 검 폭이 좁고 매우 길다. 레이피어는 찌르기 위한 검이기 때문에 운만 좋다면 뱀파이어의 심장을 한번에 찔러 들어 갈 수도 있는 검이다. 어설프게 베는 것 보다는 일격필살을 노릴 수도 있어 한때 애용되기도 했으나 난투전이나 특히 체력이 좋은 뱀파이어 와 의 싸움에서는 검에 손상이 심했다 이 단점을 보완하여 조금 넓으며 강도를 가진 검으로 브로드 레이피어가 나오게 되었다

레이피어 전체에 은도금이 가능하고 심장을 찌를 경우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주로 검술에 능한 슬레이어 사이에서 사용되었다

 

고딕 소드(Gothic Sword)
고대부터 뱀파이어를 좆아 왔던 슬레이어들은 그들의 본래 목적에 부합되는 검들을 원했고 많은 검들을 사용해 왔다. 그 검들 중 그들의 감성에 호소하고 가장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검을 발견했다 바로 고딕 소드. 고딕 소드는 게르만 족 슬레이어들이 주로 사용했던 이 검은 그 살상정도가 너무 크고 잔인해 오히려 다른 지방의 슬레이어들에게 외면을 당하기도 한 검이다

고딕 소드는 그전에 검과는 달리 넓은 검신(劍身)과 무게에도 불구하고 균형을 잡으며 검신(劍身)과 검 자루까지 전투에 활용했으며 그 제련방법과 형태는 중세,근대와 달리한다. 검신(劍身)에도 수많은 홈들이 변형되어 새겨져 있어 아름다운 문양을 이루고 있으나 그 기능은 하나 하나 적에게 보다 큰 상처를 주기 위함이었고 슬레이어 개개인만의 정신적 힘을 곁들이기도 한 이검은 "야만스러운" 검이라는 오명을 낳기도 했으나 뱀파이어와의 전투에서 믿을 수 있는 검 중 몇 안 되는 검이다

 

크루세이더 소드(Crusader Sword)
11세기경 자신만의 신념, 종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먼 타국 땅 까지 싸우러 나간 이들이 있었다. 살아 돌아온 자들 중에선 더욱 자신의 신념을 굳힌 자, 배신 당한 자 둘로 나뉘었다

크루세이더(십자군 전사) 들이 사용했던 이 검은 자신들의 신념의 징표 '십자가'로 의 의미로써도 사용했었다. 전체적으로 방패를 착용하고 말 위에서도 다룰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와 무게를 가진 검으로 매끈하게 빠진 검 신에서 나오는 안정감 있고 큰 위력이 나온다. 무엇보다 십자군 전사의 신념이 깃든 검으로써 뱀파이어들에게 이 검은 상당히 껄끄러운 무기일 것이다. 검의 위력에 성스러운 힘까지 더한 훌륭한 검이다

 

그레이드 소드(Great Sword)
1920년경에 한 슬레이어에 의해서 발견된 고대 유적이 있었다. 유적 안에서 거대한 유골 한 구와 칼자루로 보이는 쇠뭉치 하나가 발견되었고 시체의 목에는 송곳니를 엮어서 만든 목걸이와 팔찌가 나왔는데 E.V.E에서는 뱀파이어의 송곳니로 추정했다. 같이 나온 쇠뭉치 전체에는 알 수 없는 그림들이 새겨져 있었고 E.V.E는 이 쇠뭉치와 조금 남아있는 검 신으로 검 재현에 성공했다. 재현한 검은 너무 크고 무거워 웬만큼 훈련한 슬레이어도 들기 조차 힘들어 했다. 자루에 있는 문양은 해석되지 못한 체 카피 되어 E.V.E는 양산에 들어 갔으나 소량생산에 그쳤다

 

클레이모어(Claymore)
기본적으로 양손 검의 일종으로 길이는 라이트 소드에 가깝다.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이 검은 최대한 검의 무게를 버티어 내며 기민성을 살려 상대를 베는 용도로 제작되었다. 뾰족한 끝과 날카로운 칼날을 가진 검으로 슬레이어들이 주로 은도금을 해서 사용해왔으며, 은 철사로 감은 손잡이도 있었다. 가드 끝 부분의 휘어진 창살로 원을 꿰뚫은 장식은 뱀파이어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주술적 의미가 있다. 무게에 비해 얇은 두께와 탄력성으로 장검의 '베기'능력을 이어받은 검이다. 이 검은 자체의 위력보다는 슬레이어들의 자신만의 기술이 무난하게 실을 수 있고 내구성 또한 있기 때문에 애용되었다

 

소드 오브 가디스(Sword of Goddess)
알 수 없는 힘이 깃들여진 검, 검의 자루와 검 신에 전쟁의 여신 bellona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검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 검을 앞세우고 전쟁에 나간 군대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전설이 있다. 보기에도 아름다운 이 검은 너무나도 잔혹한 운명의 검으로 한번 검을 잡으면 그 무한한 힘에 취해 계속 적을 베기를 원했으며 그녀 밑에 수많은 영웅들이 넘어져 갔다. 이 검의 진정한 힘은 단순히 휘두르는 것으론 나오지 않는다

 

바실리스크 소드(Basilisk Sword)
이 바실리스크 소드는 사하라 사막 북부에서 발견된 지휘관용 검을 본 따 만든 모조품이다. 허나 진품이 단지 지휘를 위한 장식품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이것은 상대에게 치명적인 고통을 안겨주기 위해 개량된 실용성 위주의 무기이다. 날의 상단은 찌르기와 배기에 적합하게 되어있으며, 하단은 크리스의 날과 닮아 상대방에게 살갗이 찢겨지는 상처를 남겨준다고 한다

 

글라디우스(Gladius)
글라디우스는 고대 로마의 병사가 사용했던 검을 말하며, 주로 찌르기 용으로 사용했던 경우가 많다. 폭이 넓고 변형이 없는 장방형(長方形)의 가드, 공 모양의 폼멜을 갖추고 있다. 글립은 나무나 상아, 은 등으로 만들어졌고, 전체 길이는 60Cm가량이며, 무게는 1Kg가 안된다

 

츠바이한더(Zweihander)
츠바이한더는 독일에서 기원하며 대개 13세기경에 등장했다고 한다. 전성기는 15세기 중엽에서 16세기 말이고, 사용법은 엘리자베스 왕조에 헌신했던 요셉 스위트남과 조지 실버라는 펜싱 마스터가 이 검의 사용방법을 기록으로 남겼다. 츠바이한더를 숙달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결점이 없어야 하며, 시력과 청각이 뛰어나야 한다는 것도 필요조건이다. 그리고 한손으로 검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하고, 일상에서 무거운 것을 들어서 돌릴 수 있도록 정진하여 팔의 힘뿐만 아니라 민첩성도 뛰어날 수 있게끔 노력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중에는 독자적인 기술을 창조해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슬레이어_무기(검) 아이템 설명[승직]


[호루스] 니들 엣져(Niddel Edger)
이전까지는 도검이라 하면 소수의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사용되었지만, 수요가 늘어나며 대량 생산의 필요성이 부각되며 다수의 군납업체에서 도검의 제작에 뛰어들게 되었다. 그 중 S&W 사의 시제품이 표준규격화 되어 출시된 것이 바로 SWMS 3000, 통칭 ‘니들 엣져’ 이다

탄소 함유율 1.6% 이상의 탄소강 합금으로 제작되어 강도와 경도가 뛰어나며 날의 형태가 글라디우스와 유사한 곡선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베고 찌르기에 적합하다. 초기모델의 경우 손잡이 부위를 가죽으로 처리했지만 유지보수비의 상승 때문에 합성수지로 대체되면서 그립감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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