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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 :: 강력한 대공화망을 자랑하는 호위함 '에메랄드(Emerald)' 네이비필드의 영국 국적에는 특수무기가 존재합니다 대공포병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무려 7연장인 '2pdr 1.57"/39 Mark VIII'가 그것입니다. 함포라기 보다는 대공기총과 흡사한 느낌이 드는 무기죠. 특이하지만 정작 사거리가 짧아서 사용에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2011년 11월 2일, 대미지(10 → 20)와 사거리(약 20% 정도 증가하여 황금대공각이 50도에서 38도 정도로 낮아짐)가 상향되어서 사용하는 유저가 간간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19년 10월 30일에는 연사속도가 하향(0.52초 → 0.6초)이 되어서 최대 연사속도를 달성하기 위한 사관과 숙련병의 수가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용적을 적게 차지하고, 무게도 가벼운지라 장갑세팅을 하면서 대공포격을 원하는 유저들이 사..
네이비필드 :: 대공 어빌리티 활성화에 대한 잡담(ft. 대공기총수) 네이비필드에서 수병은 레벨이 상승할때마다 성장치만큼 어빌리티(능력치)가 누적되고, 누적된 어빌리티로 능력을 정해지며, 여기에 숙련병이나 사관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발취되는 능력이 달라지게 된다 이런 어빌리티의 종류는 11가지로 병종에 따라서 발휘되기도 안되기도 한다. 그 중에 제대로 발휘되지 않아서 사장된 어빌리티가 있는데 '대공'이 바로 그것 대공 어빌리티는 함선의 대공기총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어빌리티인데, 대공기총수가 함선에 탑승시 너무나 강력한 기총의 성능으로 인해서 오픈베타 당시에 적용치를 매우 감소시켰고(현재도 적용은 되고 있다고는 한다, 적용치가 너무 미미해서 체감이 없다고) 1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죽어버린!? 어빌리티 적용에 대해서 유저들의 많은 문의가 있었는..
네이비필드 :: 개발사 에스디엔터넷(SD Enternet)이 폐업!? 네이비필드(NavyFIELD)는 에스디엔터넷(SD Enternet)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해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게임으로 구현하여 현재까지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써는 마니아들의 수가 매우 적은게 문제라면 문제일까요? 그래도 클로즈 베타를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까지 19년이라는 세월을 버텨온 나름 장수게임이기도 합니다 초반에 에스디엔터넷 설립자와 핵심 개발진이 퇴사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그 당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던 많은 게임들이 현재는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네이비필드가 아직까지도 서비스를 하는게 대단하네요 한때는 같은 소재를 다루는 '월드 오브 워쉽'이 국내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위기를 맞게 되는가 싶었지만, 크게 영향은 없었던 것으..
네이비필드 :: 전투기 공격력에 대한 답변이 바뀌게 된 과정 본 포스트는 전투기 공격력에 대한 운영자의 잘못된 답변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과정입니다('과거에는 이랬던 적이 있었구나!?'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8년 전,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운영이 되었던 시기에 '전투기의 공격력은 전투 어벌리티에 영향을 받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면 '전투 어빌리티는 전투기 공격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답변만 되돌아왔습니다. 한두 번이나 아니라 다수의 유저들이 수년간의 질문에도 언제나 같은 답변이 달렸죠 답변대로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전투기의 공격력은 설정값 이상으로 높게 나올 수가 없는데, 실제 게임에서는 공격력을 훌쩍 뛰어넘는 DP를 가진 함재기를 한 방에 격추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죠 참고로 '질문과 답변' 게시판은 2015년 5월 29일부로 글 작성이 중단되었으..
네이비필드 :: 내가 보유한 유일한 산타수병 '대공기총수' 오래전에 구입했던 산타수병(일본 국적의 대공기총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대공기총수에 대한 상향을 기대하며 '언젠가 패치가 되면 빛을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던 것인데요 패치 계획은 있다고 운영자의 답변이 있었는데, 이후로 Dev서버(테스트 서버)에서 상향 테스트를 하고나서는 결과가 충격적이었는지 패치가 무산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시의 저는 테스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얼마나 강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미션 중에 아군 항공모함을 폭격하는 급강하폭격기를 막아내는 미션이 있는데(보통 대공 미션으로 부릅니다) 대공기총수만 탑승시키고 가만히 있어도 클리어가 가능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산타수병을 구입하기 직전에 대공12, 수리12 의 성장치를 가진 나름 유니크한 일반수병을 쌍으로 뽑은 적이 있습니다. 네..
네이비필드 :: 미국 전투순양함.괌(USN BC.Guam) 네이비필드에 존재하는 전함들 중에서 제일 멋진 함선을 뽑는다면, 무조건 언급되는 함선이 있습니다 바로 '괌(Guam)'입니다. '알래스카(Alaska)'의 개장형으로 상당히 멋진 모습이죠 고증상으로는 알래스카도 도색이 되어있었고 더군다가 알래스카와 괌은 동급함이라서 스펙도 같아야 하는데요 무슨 이유인지 알래스카의 개장형 함선으로 나왔고, 조금 더 높은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속도와 대공방어력은 알래스카가 더 좋은 편입니다) 게다가 두 함선 모두 전함급에 속하는게 아닌, 중순양함과 전함의 사이에 위치하는 '대형순양함'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네이비필드에서의 함급 분류인 '전투순양함(순양전함)'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능은 형편 없지만(막상 따지고 본다면 1.5차 전함에 해당하는데, 그 부근의 전..
네이비필드 :: 미국 중순양함.펜사콜라(USN CA.Pensacola) 네이비필드에 미국 국적의 중순양함인 펜사콜라가 추가된지 어느새 13년이 되어갑니다 펜사콜라와 더불어 최초로 추가된 프리미엄 함선들은 처음에는 일반적인 함선처럼 게임 내에서 구매 가능하였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NF상점에서 구매를 해야만 사용이 가능하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유료 아이템으로 전환된다고 처음부터 공지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펜사콜라가 추가되고 13년 만에 DP가 상승하는 상향 패치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대함대전이 아니면 플레이가 되지 않는 필드에서는 사실상 펜사콜라는 영향력이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나마 대함대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중순양함은 독일의 몰트케(Moltke)나 프랑스의 만델(Mandel) 정도인데요. 그나마도 만델은 현재는 구입이 불가..
네이비필드 :: 두 번째이자 마지막 '명예의 전당' 입성(ft.오래전 그날) 네이비필드에서는 '명예의 전당' 시스템이 있습니다. 관제병을 기준으로 120레벨(현재 만렙)을 달성하고 경험치를 가득 채우면 랭킹과는 별개로 '명예의 전당'이라는 곳에 입성하게 됩니다. 흔히들 명전이라고 줄여서 말합니다 지금은 기념일이 있으면 주중에 추가적으로 경험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관계로 레벨업이 그 당시와 비교해서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명전에 입성을 하려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이 금방 가능하죠 단지 귀찮기도하고 과거에 비해서 명전에 입성한다는 성취감이 크게 떨어졌기에(앞서 말한대로 레벨업이 쉬워져서) 안하는 것일 뿐입니다. 저만 그렇다는게 아니라 과거에 비해서 명전에 입성한다는 목표로 겜하는 유저가 많이 없어보이네요 물론, 명전에 입성하기 쉽다는 것은 과거에 낮은경험치를..
네이비필드 :: 과거 폐지된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무엇일까? 네이비필드를 늦게 시작했거나 패치내역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유저라면 모를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과거 네이비필드에서는 컴포넌트의 강화 시스템인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도입하려다가 무산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시점으로 생각하면(현재 출시되는 게임들은 그러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아이템 강화 시스템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당시에는 밸런스의 붕괴를 우려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아이템 업그레이드 자체에 우려를 표하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았음에도 당시의 유저들이 반대하는 밸런스 붕괴의 모든것이 집결된 상태라는게 아이러니하네요(고사관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 개인적으로는 게임 시스템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는 '사관'의 능력치..
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보조병 세팅은?(ft.전설 보조수병) 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포병 세팅은?(ft.개근수병 활용법) 네이비필드에는 여러 이벤트 함선들이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일반 함선들보다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초반에는 얻기 어려웠던 함선들이고 (유저간의 거래시)시세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벤트로 계속 풀리다보니 시.. reggiane.tistory.com 네이비필드의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포병 세팅에 이어서 보조병 세팅입니다 (국적별 1차나 2차 구축함 정도의 배수량)거북선의 배수량은 낮은 편이라, 보조병 세팅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그렇기에 선택지는 다양하지 못하고 두 개로 나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이므로 다른 유저가 생각하기에는 추가적으로 다양한!? 세팅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두 가지 선택지만 떠오르네요 애초에 ..
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오리배'의 포병 세팅도 개근수병으로? 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포병 세팅은?(ft.개근수병 활용법) 네이비필드에는 여러 이벤트 함선들이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일반 함선들보다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초반에는 얻기 어려웠던 함선들이고 (유저간의 거래시)시세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벤트로 계속 풀리다보니 시.. reggiane.tistory.com 지난 번에는 거북선의 포병 세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해당 수병들을 테스트 하면서 '오리배'의 연사나 명중능력에 대한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했으면 좋았을텐데 깜박하고 말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늦게나마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거북선처럼 사관비율을 조절하면서 테스트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이미 올려놓은 사관을 줄이면서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간단하게 무국적 25레벨 수..
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포병 세팅은?(ft.개근수병 활용법) 네이비필드에는 여러 이벤트 함선들이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일반 함선들보다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초반에는 얻기 어려웠던 함선들이고 (유저간의 거래시)시세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벤트로 계속 풀리다보니 시세 역시도 하락한지라 이제는 누구나 레벨만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흔하디 흔한 함선이 되었죠 이벤트 함선들은 함급 앞에 알파벳 'E'를 붙여서 분류합니다. 중순양함이면 ECA, 전함은 EBB, 항공모함은 ECV로 표기하는데요. 거북선의 경우에는 프리깃이므로 EFF가 되겠죠 네이비필드 홈페이지에서 함선의 스펙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만 그렇게 분류를 하는 것이고, 게임 내에서는 일반 함선과 동일하게 표기됩니다(함선명 뒤에 별도로 붙는 것이라서 따져보면 분류를 한다기 보다는 '이벤트로 얻는 함선이다'라고 표기하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