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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

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보조병 세팅은?(ft.전설 보조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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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포병 세팅은?(ft.개근수병 활용법)

네이비필드에는 여러 이벤트 함선들이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일반 함선들보다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초반에는 얻기 어려웠던 함선들이고 (유저간의 거래시)시세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벤트로 계속 풀리다보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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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의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포병 세팅에 이어서 보조병 세팅입니다

(국적별 1차나 2차 구축함 정도의 배수량)거북선의 배수량은 낮은 편이라, 보조병 세팅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그렇기에 선택지는 다양하지 못하고 두 개로 나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이므로 다른 유저가 생각하기에는 추가적으로 다양한!? 세팅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두 가지 선택지만 떠오르네요 애초에 거북선을 세팅하는 것 자체가 미친짓입니다

1.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 + 기관병으로 전직한 NF전설 보조수병
2.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 +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

1번은 수리속도와 구조방어력을 적당히 가져가면서, 거북선의 짧은 오버히트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의 숙련병을 가득 채우고 사관비율을 40%로 만들시 상당량의 수리속도와 구조방어력이 상승됩니다(사관 이벤트가 종료되었으므로 심사확률이 낮은 관계로 현재는 사관비율을 20%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무국적 기관병'은 존재하지 않기에 국적 기관병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국적 기관병의 경우에는 무국적 함선에 숙련병까지의 어빌리티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기관병으로 상승되는 오버히트 지속시간도 생각보다 짧고, 마찬가지로 수리속도와 구조방어력의 상승치도 적다는 것이죠(사관이 없이, 숙련병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추가적으로 기관병의 효율을 제대로 뽑아내려면, 수병수를 줄이지 못하기에 무거워진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90레벨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과 90레벨 국적 기관병의 무게는 국적별로 기관병의 무게가 달라서 찝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대략 150톤에서 170톤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2번은 수리속도와 구조방어력을 극대화하면서 배수량도 적게 차지한다는게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거북선'은 배수량이 남아돌아도(배수량이 남는다고 해도 많이 남는 것은 아니기에) 추가적으로 수병을 탑승시키는 것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25레벨 무국적 수병을 두 명 정도가 추가로 탑승하는 정도? 이마저도 계산해보니 두 번째 탑승하는 25레벨 수병은 수병수를 줄여야 되는군요

그렇다고 수병을 탑승시키지 않고 장갑이나 방뢰를 부착하는 것도 한 두장 뿐이라서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요

그러한 이유로 1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90레벨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

거북선의 관제석에 탑승하며, 수리속도와 구조방어력 상승을 담당할 'NF전설 보조수병'입니다

예전에는 구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으나, 현재는 짧은 기간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최근 들어서 이벤트로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사관 이벤트 기간이 아니라서, 100사관까지만 올려놨습니다(사관비율20%)

 

'90레벨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으로 증가하는 능력은

수리속도 7, 구조방어력 132

 

90레벨 영국 기관병(NF전설 보조수병 전직)

거북선의 보조석에 탑승하며, 수리속도와 구조방어력을 상승시키면서 오버히트 지속시간까지 증가시킬 '영국 기관병'입니다(NF전설 보조수병 전직) 

국적 수병의 사관으로 증가되는 능력은 무국적 함선에서 발휘되지 않기 때문에, 숙련병으로만 가득 채웠습니다

기관병의 국적을 영국과 독일 중에서 고민을 했는데요. 90레벨 기관병(NF전설 보조수병으로 전적시)을 기준으로, 영국은 수리와 보수 어빌리티가 독일보다 각각 264씩 높습니다. 그러나 기관 어빌리티는 240 낮습니다. 독일은 반대로 수리와 보수 어빌리티는 영국보다 각각 264씩 낮지만, 기관 어빌리티는 240 높습니다

선택은 보이는대로 영국으로 했습니다. 오버히트 지속시간 1초나 2초 보다는 수리속도와 구조방어력이 더 좋다고 판단했거든요(거북선의 DP가 워낙 낮은지라 수리할 시간도 없이 침몰되고, 낮은 DP로 인해서 구조방어력이 의미가 크진 않지만)

 

90레벨 '영국 기관병(NF전설 보조수병 전직)'으로 증가하는 능력은

수리속도 7, 구조방어력 126, 오버히트 지속시간 16초

오버히트 지속시간은 기관병이니 당연한거지만 수리속도와 구조방어력은 '90레벨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기관병은 사관이 없고 숙련병만 있지만 전체 수병수가 더 많고 국적 보너스로 인해서 수리와 보수 어빌리티의 수치가 높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90레벨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의 사관비율을 20% → 40%로 높이게 되면 차이가 조금은 더 커지겠죠? 거북선의 배수량만 충분했다면, 무국적 수병도 추가적으로 영국 국적의 수리병이나 기관병으로 전직해서 사용하는건데 배수량이 발목을 잡네요

 

참고로 포병의 경우, 한쪽 포병은 45%사관증가 아이템을 사용해서 215명으로 사관을 증가시켰습니다

이제 5일 뒤에는 45%사관증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10명이 추가로 증가하여 사관비율 45%가 됩니다

 

포병 두 명으로 증가하는 능력은

수리속도 15, 구조방어력 240

수리와 보수 어빌리티가 낮은 개근수병이지만 사관이 높다보니(사관비율40%) 생각보다 증가되는 수리속도와 구조방어력 수치가 높습니다

참고로 개근수병과 전설수병의 차이는 성장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근수병은 연사와 명중 성장치가 14인 수병이고, 전설수병은 전설 보조수병이냐 전설 특무수병이냐에 따라서 성장치가 다른데요

전설 보조수병은 수리와 보수, 기관 성장치가 14인 수병
전설 특무수병은 함재와 폭격, 전투 성장치가 14인 수병

개인적으로는 '개근수병, 전설수병(보조), 전설수병(특무)'가 아니라 '전설수병(병기), 전설수병(보조), 전설수병(특무)'처럼 수병의 명칭을 하나로 통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더 깔끔하지 않나요? 어차피 초기 성장치만 다르고 90레벨로 지급되서 전직하는 것은 같은데 말이죠

 

거북선의 장갑 세팅은 측면장갑 0.2인치로 하면 안되는군요...?

무국적 함선의 경우 측면장갑을 국적 함선처럼 0.2인치만 장착하는 경우 관통방어력 증가량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포탄 적재량을 한 박스씩 줄이고 측면장갑을 0.3인치로 세팅했습니다

 

포탄을 함포마다 8박스에서 7박스로 낮춰서 배수량을 확보하여 측면장갑을 0.3인치로 세팅했습니다

7박스라고해도 단장함포라서 350번 사격이 가능하니 모자랄 일은 없을겁니다. 애시당초 포탄이 모자라기전에 침몰될테니깐요

단장함포 8발 동시에 사격이되고, 포탄마다 대미지는 적어도 80정도 발생하므로(측면장갑이 높게 세팅된 함선이라면 대미지가 많이 줄어들겠지만) 사격당 640이라는 대미지라고 가정하면 한쪽현에서 사격하는 총 대미지는 224,000가 되겠네요(빗나감 없이 전부 맞춘다는 가정하에)

이론적인 계산이지만, 포탄이 모자랄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방금 말한대로 포탄이 모자라기전에 침몰되는 상황이 다반사겠죠

 

거북선의 세팅을 1부와(포병) 2부로(보조병)으로 나누어서 알아봤는데요!? 본문에서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거북선을 세팅하는 것은 예능이나 마찬가지라서 절대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오리배를 세팅하는게 여러모로 효율적입니다. 이 녀석은 그래도 사거리도 길고 대미지도 좋아서 가끔씩 한 눈 팔고 있는 전함을 잡아먹는 경우도 있거든요

숙련병 아이템이나 개근수병, 전설수병이 남아도는게 아니라면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아돌아도 따라하지 마세요. 실용성 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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