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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

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포병 세팅은?(ft.개근수병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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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에는 여러 이벤트 함선들이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일반 함선들보다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초반에는 얻기 어려웠던 함선들이고 (유저간의 거래시)시세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벤트로 계속 풀리다보니 시세 역시도 하락한지라 이제는 누구나 레벨만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흔하디 흔한 함선이 되었죠

이벤트 함선들은 함급 앞에 알파벳 'E'를 붙여서 분류합니다. 중순양함이면 ECA, 전함은 EBB, 항공모함은 ECV로 표기하는데요. 거북선의 경우에는 프리깃이므로 EFF가 되겠죠

네이비필드 홈페이지에서 함선의 스펙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만 그렇게 분류를 하는 것이고, 게임 내에서는 일반 함선과 동일하게 표기됩니다(함선명 뒤에 별도로 붙는 것이라서 따져보면 분류를 한다기 보다는 '이벤트로 얻는 함선이다'라고 표기하는 정도가 되겠네요)

 

NF메달을 통해서도 응모 또는 확정적으로 지급을 받을 수 있다_국적 : 미국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구축함(DD)과 경순양함(CL) 이벤트 함선은 없는데요(홈페이지 함선 분류상)

따지고 보면 구축함은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에 이벤트로 지급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EDD는 분류만 안되어있지, 이벤트 함선이 존재한다고는 말할 수 있겠습니다

모바일 네이비필드(현재 '네이비필드 모바일'이 아닌)를 다운로드 받으면 지급했던 무국적 구축함이 그것이죠

 

2004 모바일 네이비필드

저는 나온다는 말만 들었지 실제로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당시에는 핸드폰도 없기도 했고)

듣기로는 온라인 대전이 기본이기 때문에 접속자가 없으면 게임을 못했고 당시에는 지금처럼 데이터 무제한이나 와이파이가 없었던 시절이라, 데이터 사용료 때문에 접속자가 많지 않았다는군요

참고로 '모바일 네이비필드'가 출시된 2004년 3월 26일은 네이비필드의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추가를 앞두고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하던 시절입니다. 다른 게임의 아이템 강화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이비필드 최초의 이벤트 함선 'Destroyer MP'

이벤트로 지급한 구축함인 'Destroyer MP'는 전용 도색을 가지고 있으며, 무국적 구축함인 'Destroyer-02'의 외형과 함포 마운트를 기본 베이스로 해당 구축함의 개장인 M1, M2, M3의 장점들을 적절하게 합쳐놓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모바일 네이비필드 이벤트 이후로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한 번도 풀린적이 없는 희귀한 함선입니다

과거에는 간간히 사용하는 유저들이 보이곤 했는데, 현재는 정말로 보기 어려운 함선입니다. 창고에 들어가있던지 함선을 가지고 있던 유저가 게임을 접었던지 했겠죠?

(구매를 한다면, 판매하는 유저는 있을겁니다)구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외관이 화려하다던지 성능이 괜찮다던지 하는 장점이 있다면, 수요가 있어서 가격도 높을테지만. 단순하게 '많이 풀리지 않은 희귀한 함선'이라는 것 하나뿐이라서 구매자도 없습니다

시세도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저도 구하려고 했었는데 2억 크레딧에 판매한다는 분이 계셨습니다(절실하게 구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3억 크레딧 정도 하려나요? 유저수라도 많으면 희귀한 아이템 모으는 유저들도 많아서 구매하려는 유저도 많을텐데, 유저가 워낙 바닥인 게임이라서 그런가 수집하는 유저들도 없군요

 

이벤트 함선 '거북선'

2004년도에 이벤트로 '충무공 서버'에 접속해서 운용이 가능했던 '거북선'입니다(드디어 본론의 등장입니다)

이벤트 기간에만 잠시 사용이 가능했었고, 이후에는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었는데요. 거북선을 사용하게 해달라는 유저들이 간간이 요청을 했는데요. 요청에 의해서 그런건지(거북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건의하신 사항은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운영자의 답변이 달리기는 했었습니다. 무려... 수년 동안...!) 2015년에 한국서버에 패치가 되었습니다

한국서버라고 표현한 것은, 이미 해외서버에서는 이벤트 함선으로 등장을 해서 사용이 가능했었기 때문이죠

 

이벤트 프리깃(EFF) '거북선'의 수병 배치 입니다

관제석 1
주포석 2
보조석 3

총 6명으로. 일반적인 프리깃보다는 많은, 구축함보다는 적은 수병이 탑승 가능합니다

배수량과 DP를 보면 구축함으로 분류를 해도 손색이 없는 스펙이군요

 

사격통제장치와 엔진은 변경이 불가능하며, 함포 또한 마찬가지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좌우 각각 8문씩 2.95인치의 단장함포인 '현자총통'이 장착 되어있으며, 최대 고각은 8도로 매우 낮으며 사거리는 1072로 굉장히 짧습니다. 함선의 스펙으로는 구축함이나 프리깃 중에서는 최강으로 보이네요

측면장갑이 굉장히 많이 발리는 영국 구축함 'L Class'이나 이탈리아 구축함 'Soldati Ⅰ, Soldati Ⅱ'가 출동한다면 상황은 반대가 되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구축함이나 프리깃은 측면장갑 세팅이 어렵기 때문에 최강의 반열에 있다고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구축함이나 프리깃은 대함대전에서 쓸모가 없다는 것이지만요(그나마 투하폭뢰 세팅으로 잠수함을 위협할 수 있지만, 거북선은 무장 변경이 불가능하기에)

 

거북선의 만재 배수량은 3000이며, 만재 배수량에서는 최대 속도 31, 오버히트 속도 42가 됩니다

참고로 거북선의 오버히트 지속시간은 9초로, 짧은 편입니다. 배수량의 한계로 세팅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한다면 기본 오버히트 지속시간을 30초 정도로 해줬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같은 무국적 이벤트 함선인 '오리배'는 기본 오버히트 지속시간이 32초라서 굉장히 여유가 있는데 말이죠

 

마운트 용적은 넉넉한 편이라서, 포탄은 최대 129묶음으로 6450발까지 적재됩니다

배수량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최대치로 포탄을 적재할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단장함포라서 1초에 두 번씩 사격한다고 가정해도 게임 시작부터 끊임없이 사격해도 끝날 때까지 포탄이 모자랄 일도 없습니다

1,500발에 초당 2회 사격을 한다고 가정하면, 750초 동안 사격이 가능한데요. 무려 12분 30초 동안 쉬지 않고 사격해야 포탄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아주~ 여유있게 600발(12묶음)만 가지고 다녀도 충분합니다. 실제로는 1초에 2번 사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나중에 가능해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안됩니다

굳이 끌어낼 필요는 없지만 거북선의 최대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국적 함선이니만큼 레벨과 어빌리티가 높은 무국적 수병을 이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주포석의 경우에는 무국적 수병만이 함포 운용이 가능하며, 관제석과 보조석의 경우에는 무국적 수병이 아니라도 상관은 없으나 국적 수병의 경우에는 능력치가 제대로 발휘가 되지 않습니다(사관으로 인한 어빌리티 미적용되고, 숙련병까지의 어빌리티만 적용)

배수량을 생각해서 따져보면 주포석에는 무국적 NF개근수병 2명, 보조석에는 숙련병만 가득한 영국 국적의 기관병(NF전설 보조수병으로 전직) 1명을 탑승시킵니다. 그러면 배수량이 203이 남게되는데요(측면장갑 0.2인치 적용시) 관제석에는 수병수를 조절한(100명 정도는 줄여야 되겠네요) 무국적 NF전설 보조수병이 탑승하면 될 거 같습니다

오버히트 지속시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영국 국적의 기관병이 아니라 보수병으로 하는게 효율적이겠지요. 추가적으로 수리나 보수 어빌리티 중에서 한쪽을 극대화 한다면, 관제석에 탑승하는 무국적 수병을 영국의 수리병이나 보수병으로 전직해도 될 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병수를 굉장히 줄여야 되므로 주요 어빌리티가 아닌 부분은 꽤나 낮아지므로 수리와 보수를 동시에 잡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보조병 세팅은?(ft.전설 보조수병 활용법)

네이비필드 ::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포병 세팅은?(ft.개근수병 활용법) 네이비필드에는 여러 이벤트 함선들이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일반 함선들보다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초반에는 얻기 어려웠던 함선들이고..

reggiane.tistory.com

거북선의 보조병 세팅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LV25 일반수병 숙련병O, 사관비율40%
2. LV90 개근수병 숙련병X, 사관비율26%
3. LV90 개근수병 숙련병O, 사관비율26%
4. LV90 개근수병 숙련병O, 사관비율32%
5. LV90 개근수병 숙련병O, 사관비율40%
6. 번외

 

1. "거북선 포병? 'NF개근수병' 사용할 필요 없이 '25레벨 무국적 수병'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한거 아니야?" 라는 분이 계실까봐 준비해봤습니다. 원래는 NF개근수병을 얻기전에 오리배 포병으로 사용하던 수병입니다. NF개근수병이 남아돌기 시작하면서 창고에 들어가있던 녀석이죠

신병없이 모두 숙련병이며, 사관 비율은 40%입니다

 

25레벨 무국적 수병 '거북선' 연사&명중. 숙련병O 사관비율 40%

거북선 자체의 사거리가 1072로 짧아서 최대 각도로 사격해도 멀리가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거북선이 메인인데 화면에 크게 보여야되니 함포 사격 각도는 1도로 근접하게 사격했습니다

모든 테스트는 10회 사격입니다. GIF파일로 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멈춘 경우 새로고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이펙트가 화려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GIF파일의 용량은 작은 편입니다)

숙련병은 가득 채우는 것을 기준으로 X와 O로 표기합니다. X는 숙련병이 전혀 없고, O는 숙련병이 가득 채워진 상태입니다.

 

2. 다음은 NF개근수병으로 테스트합니다

국적은 당연히 무국이며, 신병370명에 숙련병은 없습니다. 사관은 130명으로 비율로 따지면 26%입니다

 

90레벨 무국적 NF개근수병 '거북선' 연사&명중. 숙련병X 사관비율26%

포탄이 좌우로 퍼지는 것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건 함포의 각도가 1도라서 그렇고, 원거리로 가면 갈수록 좌우로 퍼지는것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연사는 당연하게도 빨라졌고요. 포탄이 튀어서 멀리나가는 현상은 상당히 줄어들었네요

 

탄착군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납니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사거리가 짧은 거북선'의 단점을 해결하려면 포탄이 튀는 현상을 줄이면 안됩니다. 마치 이탈리아 전함이 한 두발씩 튀는 포탄으로 원래 사거리보다 길게 교전하는 방법처럼 튀는 포탄을 이용해서 사거리가 길어진 것처럼 운용하는게 단점을 커버하는 방법이겠지요(그래봐야 1072인 최대 사거리가 1172가 되는 정도랄까요?)

그러나 현재로썬 연사속도를 얻기 위해서는 명중도 같이 얻어야 되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추후에 개근수병처럼 명중과 연사 성장치 모두가 14가 아닌, 연사만 14인 90레벨 무국적 수병이 나온다던가(프리미엄 수병을 90레벨로 판매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아니면 방도가 없군요

 

3. 그 상태에서 사관은 그대로 유지하고 숙련병만 가득 채워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90레벨 무국적 NF개근수병 '거북선' 연사&명중. 숙련병O 사관비율26%

집탄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연사의 경우에는 차이가 크게 나는군요

 

90레벨 무국적 NF개근수병 사관비율 26% 기준 (좌) 숙련병X, (우) 숙련병O

연사속도 계산기를 사용해서 계산을 해보면

숙련병이 없을때는 1.01초
숙련병이 있을때는 0.78초

연사속도 계산기는 '대략적으로 맞다' 정도이므로 실제 연사와는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비필드에서는 0.2초 단위로 연사구간이므로 '연사속도 계산기가 정확하다'라고 가정한다면 숙련병이 없을때는 1.2초, 숙련병이 있을때는 0.8초로 연사를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사실 이런 테스트도 필요가 없습니다. 연사속도 계산기의 결과만 보면 답이 대충 나오거든요. 이벤트로 받은 숙템도 쌓여있고 할 것도 없어서 테스트를 직접 해보는 것이죠

 

4. 사관을 30명 늘려서 사관비율을 32%로 증가시켰습니다

 

90레벨 무국적 NF개근수병 '거북선' 연사&명중. 숙련병O 사관비율32%

연사속도 계산기의 결과는 0.74초로 사관을 늘리기 전보다는 당연히 줄었으나, 네이비필드의 연사구간으로 따지면 여전히 0.8초로 추정됩니다

 

90레벨 무국적 NF개근수병 숙련병O 기준 (좌) 사관비율26%, (우) 사관비율32%

혹시나 GIF파일의 재생이 동시에 되지 않을 경우에는 동시에 사격을 시작하지 않아서 연사속도가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연사속도는 같습니다

GIF파일 녹화시에 함포의 사격시작과 마지막 사격시 물보라가 없어지는 순간을 끊어서 편집했는데요. 두 경우 모두 1.72MB, 1.77MB의 비슷한 용량으로 연사속도가 차이가 없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0.05MB는 편집시 오차라고 취급)

각도를 올려서 원거리 사격시 명중능력에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연사능력만 본다면 사관비율26%와 32%에서의 연사는 같습니다

 

5. 사관을 40명 추가로 늘려서 사관비율을 40%로 증가시켰습니다

사관심사로 달성가능한 최대 사관비율은 40%이므로 테스트는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90레벨 무국적 NF개근수병 '거북선' 연사&명중. 숙련병O 사관비율40%

함포의 연사가 조금 줄어든 느낌입니다

연사속도 계산기의 결과는 0.69초로 연사구간으로 따지면 0.8초로 사관비율은 늘었어도 연사속도는 같아야 되는데 이상하군요?

GIF파일의 용량으로 비교해도 1.77MB와 1.60MB으로 편집시 오차를 감안해도 연사속도가 줄어든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90레벨 무국적 NF개근수병 숙련병O 기준 (좌) 사관비율32%, (우) 사관비율40%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고 사관비율32%는 2~3번 사격하고 미세하게 딜레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관비율40%는 미세한 딜레이조차도 없이 사격을 하는거 같습니다(제가 테스트하고 보는대로 적은 것이므로 다른 유저가 보기에는 차이가 없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공함포 사용시에도 레이저로(끊김이 없이 사격이 된다는 뜻) 몇 번 사격하고 살짝 미세하게 끊겼다가 다시 사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와 같은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편집시에 오차를 크게 발생시킨 것일까요?

 

6. 번외... 추가적으로 연사강화를 한다면?

연사강화의 경우에는 이벤트로 받은게 없어서 직접 질러야만 했습니다. 연사속도 계산기의 결과로, 강화를 해도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지르게 되더라고요

 

90레벨 무국적 NF개근수병 '거북선' 연사&명중. 숙련병O 사관비율40%. 연사강화+1

연사속도 계산기의 결과는 0.69초로, 강화 전 0.69초에 비해서 0.03초 빨라졌다고 나옵니다

 

90레벨 무국적 NF개근수병 숙련병O 사관비율40% 기준 (좌) 연사강화X, (우) 연사강화O

한 눈에 보기에도 강화 전과 후가 같아보입니다

사관비율32%에서 40%로 증가됬을때처럼 미세한 딜레이가 없어졌다는 식의 변화도 없습니다. GIF파일의 용량도 두 경우 모두 1.60MB로 동일해서 빨라진거 같은 플라시보 효과도 느낄 수가 없군요

앞으로 추가적으로 연사속도에 대해서 테스트를 한다면. 사관비율을 45%로 늘리는 것인데, 45%사관증가 아이템을 통해서만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벤트로 아이템을 지급받는 일주일 뒤에나 테스트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사속도 계산기로는 0.64초로, 사관비율40%나 45%나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이벤트 함선 '거북선'의 연사속도에 대한 테스트가 끝났습니다

사관은 160명에 숙련병은 가득 채우는 정도가 효율적인 것으로 생각되며, 사관을 200명으로 증가시킬 시에는 커다란 변화는 없지만 미세하게 있는 끊김은 없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사강화의 경우에는 사관비율40%인 경우에는 차이가 전혀 없으므로 결벽증이 있는게 아니라면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45% 사관증가 아이템을 얻어서 사관비율45%로 증가시키고나면 추가적으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차이는 전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북선을 세팅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예능적인? 것 이므로 개근수병이나 숙련병 증가 아이템이 남아돌면서 비주류에 관심이 있는 유저가 아니라면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패치로 호위함의 연사능력은 20% 감소가 되게 되었으므로 호위함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한게 거북선이니까요

물론, 함급이 프리깃인지라 음파탐지병이 없어도 잠수함 탐지가 가능하며(범위는 작지만) 함포의 기본적인 연사속도가 빠르고 포각이 저각인지라(8도) 접근하는 함선들을 타격하기에 좋지만, 사거리가 굉장히 짧은지라 호위함으로써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함포의 사거리만 1500정도만 되어도 괜찮을텐데 말이죠(오리배는 거북선보다도 강하면서 사거리가 237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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