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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DN8) HEV

소나타(DN8) HEV :: 콘보이 인조가죽 글로브박스 커버, 다크 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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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가죽 도어 커버'를 부착하고 하루 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소나타(DN8) HEV :: 콘보이 인조가죽 도어 커버, 다크 네이비

펠트 재질의 도어 커버보다는, 인조가죽 느낌의 제품은 어떨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소나타(DN8) HEV :: 본커버(본투로드) 펠트 도어 커버, 네이비 색상 운전석 쪽은 괜찮은데, 조수석이나 뒷좌석의

reggiane.tistory.com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부착해서 혹시나 접착력이 떨어지려나 생각했는데, 아직은 괜찮네요

일단 완벽하게 접착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 도어 커버를 전체적으로(굴곡진 부분 위주로) 문질러주고 있습니다

30초 정도면 충분하니까 시간 낭비도 안되더라고요

 

아아... 이것이 '옥블'이다!

그리고 2주만에 세차를 했더니 반짝반짝하네요. 이럴 때마다 '옥스포드 블루' 색상을 선택한 것이 최고였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두운 파란색(사실상 남색입니다)이라서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보이고요

대신에 어두운 계통이라서 먼지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전 차량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밝은 계통인 '마리나 블루'라서 먼지가 어지간히 쌓여도 황사 정도가 아니라면 티가 나지 않았거든요

... 차가 너무 이뻐서 자랑을 좀 했습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글로브박스 커버, 부착 전
글로브박스 커버, 부착 후

어두운 곳에서 촬영했더니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네요. 덕분에 색감이 진하게 나왔습니다

도어 커버와는 다르게 굴곡이 없어서 금방 붙였습니다

글로브박스 커버의 상단 라인과 스위치 부분만 위치를 잡아주고 나머지는 힘을 주지 않고 쓸어내렸더니 부착이 끝났습니다(부착 전에 접착력 증진을 위해서 커버를 한 번 닦아내고 부착했습니다)

 

운전석에서 바라본 조수석(도어 커버, 글로브박스 커버)

운전석에서 조수석을 바라보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카메라 플래시 덕분에 색감이 진하게 나왔는데요. 실제로는 자연스럽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DN8 소나타에서 네이비 실내를 선택하면 포인트가 저렇게 들어가는구나"라고 느낄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순정으로 네이비 포인트가 들어간 팔걸이와도 색상이 어우러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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