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DN8) HEV ::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 모비스 순정으로 설치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의 차량(그 중에서도 G80부터?)은 도어 스트라이커에 검은색 커버가 씌워져 있는데요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에는 도어 스트라이커가 커버가 없고,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에서 사용하는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와 호환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순정품이 아니라도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를 검색해보면 플라스틱에 도색이 되어서 맞춤형으로 나온 제품들이 많이 팔리고 있는데요. 크롬이나 다크 크롬, 여러 색상 등으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만... 문제가, 설치하면 도장면에 상처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긁힘, 찍힘)

... 테이프로 고정하던, 끼우던 방식에 관계가 없이 말이죠(차량 동호회 사이트 가보시면 후기가 많습니다)

보통은 한 번 부착하면 그 상태로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는데, 찝찝하잖아요...? 물론, 나중에 아닌 제품이 나올 수도 있지만요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 : 81353 - B10004X

소나타(DN8)에 호환되는 제품은 위와 같습니다. 한 개당 가격은 440원입니다

 

장착 방식은, 간단합니다!

차량의 도어를 열고 그냥 끼우면 됩니다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 장착 전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 장착 후

좌우상하 대칭인 모양이라서 방향성은 없습니다만, 끼우면 살짝 들뜨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른 도어의 스트라이커 쪽에 끼워주면 대체적으로 맞는 편입니다. 혹시나 다른 쪽에 끼워도 전부 안맞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구입할 때 4개만 구입하지 마시고 6개나 8개로 구입을 해서 각 스트라이커마다 정확히 맞는 것으로 끼우시면 되겠습니다(440원이니 부담이 없잖아요?)

들뜨거나 안맞는다는 소리가 끼워도 튀어나온다는 말이 아니라, 끼우는 사람 입장에서도 딱!하고 소리나면서 끼워지면 기분이 좋을테니까요

일단 끼워놓으니깐 깔끔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어차피 차주만 알아보는 곳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