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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DN8) HEV

소나타(DN8) HEV :: 순정 도어가드(파란 스펀지) 다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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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붙이려고 했었는데요. 도어엣지 PPF와 고체왁스 이후로 붙이자는 마음에 방치해두고 있었습니다

 

출고 시에 붙어있는 파란색 스펀지가 제 차량에도 붙어는 있었는데요. 도어엣지 PPF 작업시에 떼어버렸습니다. 제거를 하지 않으면 PPF 작업이 안되니깐 말이죠. 그리고 도장면 위에 바로 붙여버리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늘러붙어서 떼어내기 어려울 수가 있기 때문에 고체왁스까지 작업하고 다시 붙였습니다

왁스 발라주고 그 위에 붙여주면 (주행 중에 스스로 떨어질 정도는 아님)쉽게 떼어지거든요. 스펀지 자체 변색이나 형태가 찌그러지는 경우도 있기에 저는 6개월 정도에 한 번씩 교체해줍니다(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에 맞춰서)

가격은 다이소에서 4개 1,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부담도 없는 수준인데다가, 파란색 스펀지를 붙여두면 세차(왁스) 이후에 바라보면 새차 같은 기분도 생기기 때문에, 도어엣지 PPF와 도어가드(파란색 스펀지)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편입니다(이전 차량도 그랬고요)

 

순정 도어가드 부착(앞)
순정 도어가드 부착(뒤)

같은 형태의 검정색 스펀지를 붙일까도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파란색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처음에 붙어있던 도어가드는 떼어버렸기에, 순정 도어가드가 아니라 순정'형' 도어가드겠지만... 모양은 동일하니깐 순정이라고 불러도 무방하겠죠? 그렇다고 출고장에가서 달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차량 출고 시, 찍어두었던 사진을 토대로 비슷한 위치를 잡아서 붙여줬습니다

 

앞 도어
뒷 도어

도어엣지 PPF만으로는 도어엣지 긁힘이나 상대방 차량의 도장이 파이는 것은 방지할 수가 있겠으나, 충격에 의한 찌그러짐은 방지하지 못하죠. 그래서 PPF와 도어가드를 병행해야 차량 하차시에 안심하고 내릴 수가 있습니다

운전자인 저는 조심하면서 내리기에 실수할 가능성이 낮지만, 탑승한 동승자들이 혹시나 실수를 할 경우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좁은 주차장에 주차하는 차량의 경우, 도어가드는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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