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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DN8) HEV

소나타(DN8) HEV :: 전면 범퍼 도색 완료, 미션 통교체, 공조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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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전면 범퍼의 도색과 더불어서 '헤드 라이트' 및 '전방 주차 센서'의 교체가 하루만에 끝났습니다

수리기간이 종료가 되었으니, 렌트 받았던 차량은 반납했습니다. 선팅이 너무 짙었던 차량이였기에, 더 타고 다니라고 했어도 반납하고 교통비로 지급을 받았을거 같네요(아니면 썬팅이 옅은 차량으로 교체 요구해보거나)

차량이 수리되어 블루핸즈로 도착하는 시기(블루핸즈 협력업체에서 작업)에 맞물려서, 지난 번에 '감속기' 이상으로 보증수리를 요구했던 부품이 블루핸즈에 도착한지라 이어서 수리를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소나타(DN8) HEV :: 전방 차량의 후진, 첫 접촉사고

설 연휴, 마트에서 '주차 자리'를 찾아 헤매던 도중이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주차장이 가득한 시간대였습니다. 주차 라인이 아닌 곳에 주차하는 차량도 보이기는 했으나, 저는 그렇게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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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DN8) HEV :: 엔진룸, 운전석 쪽 소음으로 '감속기' 교체 판정

며칠전부터 주행 시에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차량 내부의 내장재가 떨리는 정도의 자잘한 잡소리가 아니라, 엔진룸 방향에서 들려오는 소리였죠 처음에는 '타이어에 돌멩이나 테이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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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14시(오후 2시) 정도였는데, 그 때는 밀려있는 차량이 많아서 작업하기가 어렵다고, 내일 오전에 작업을 시작해서 오후에 끝난다기에 블루핸즈에 하루를 더 맡겨두기로 했습니다

차량은 블루핸즈 뒤쪽에 있는 주차장에 있다고 했는데, 도색이 잘 되었거니 생각해서 바로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전 차량도 같은 업체(블루핸즈 협력업체)에서 재도색을 했었는데, 색상이 꽤나 잘 맞았으니까요

그리고 다음 날, 차량 수리하는 사진을 정비사분이 찍어서 보내주셨는데, 부품이 꽤나 덩치가 있는 편이더라고요?

 

이후에 방문하여 정비 명세서를 봤더니, '하이브리드 6단 미션'을 통교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당 작업을 진행한 정비사분께 문의를 해봤습니다

1. 감속기의 문제인데, 미션까지 통교환하는게 맞는 것인가요?
→ 미션이랑 붙어서 나오는 부품(어셈블리)이기도 하고, 어차피 보증기간이라 통교환을 했다

2. 미션(5년)과 감속기의(10년) 보증기간이 다른데, 나중에 감속기만 교체가 되나요?
→ 요청하면 따로 부품이 나오는 것이니 따로 수리도 가능하다

어차피 감속기(참고로 하이브리드는 모터와 감속기가 일체형입니다)만 따로 부품을 받아와도 차량에서 미션을 내리고 분해하고 다시 조립을 해야되는 부분이니 간편하게 1:1로 통으로 교환해버린 부분이더군요(상단 사진에서 부품의 좌측이 미션이고 우측이 감속기 부분입니다)

미션 보증기간이 지나서 감속기가 고장나면, 그때는 감속기만 따로 주문해서 재조립을 하는 수리가 되겠네요

 

전면 범퍼 도색은 색상은 얼추 맞습니다만, 아주 약간 연하게 나왔습니다

범퍼가 플라스틱이니까 철판과는 색상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만, 거기서 약간 더 연하다고 할까요? 처음에는 재도색으로 왁스 성분이 없는 상태라서 미세한 차이가 나는가 했더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기존에는 철판과 색상 차이가 있어도 진한 느낌이 있었는데, 조금은 연하게 되었네요(동일한 플라스틱 재질인 후면 범퍼와 비교해봐도 약간 연합니다)

비교한다고 빛을 비춰봐서 그렇지, 평상시에는 눈치 못채고 넘어갈 부분이기도 하기에,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90% 이상은 되는거 같으니까요

 

그리고 '옥스포드 블루'의 색상 특성상, 기존에도 빛이 많이 비춰지는 본네트나 루프, 트렁크 상단은 검정색에 가깝게 어둡게 보이고, 나머지 측면이나 범퍼 부근은 약간의 남색으로 보였습니다

고로, 측면에서 앞휀더와 전면 범퍼의 경계선만을 유심히 바라보는게 아니고선 기존과 차이가 없는 수준이더군요(굳이 느낀다면 차주에게만 보여지는 차이겠지요)

아마도 색감이 뚜렷한 빨간색이나 노란색 같았으면 색상 차이가 조금만 나더라도 티가 확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공조기 하이그로시 갈라짐이 있었던 부분
교체가 되어 깔끔해진 공조기

조작 버튼 테두리가 하얗게 갈라져서 보증수리를 요청했던 부분도 교체가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차량들처럼 일반 무광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공조기 전면을 하이그로시로 만들어놔서 발생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하이그로시 코팅 부분이 여름에 열을 받으면서 하얗게 갈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갈라짐 현상이 발생했던 시점이 8월 달에 엄청 무더웠던 날)

 

 

소나타(DN8) HEV :: 네비 하이그로시 크랙_1(서산 남부현대서비스 Ⅰ)

예전에는 이렇게 조작하는 부분을 '오디오 데크'라고 했던거 같은데, 요즘 트랜드인 '일체형 내비게이션'에서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패널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10.25인치 내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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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조기 말고도 내비게이션 패널의 하이그로시가 갈라지는 현상도 있었는데요

오디오반에서 하이그로시 패널 부분만 발주를 넣어놨었는데, 2달 동안 발주가 되지 않아서 아예 내비게이션을 통으로 교환하려고 하던 와중에 드디어 발주가 되어서 이번주 내로 오디오반에 자재가 도착한다고 하네요

원래는 패널만 따로 구할 수는 없는건데, 저의 경우가 특수한 경우인지 패널만 따로 주문해서 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부품이 도착하면 검수하고 연락을 준다네요(WPC로 접속해봐도 내비게이션은 패널과 모뎀이 일체형으로만 나오죠)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교체를 받고나면 따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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