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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etc.

다크에덴 :: '실사화'된 초상화는 어떤 모습일까? [뱀파이어, 아우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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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만으로는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우스터즈도 포함을 시켰습니다

실사화하여 합성을 하는 과정을 굳이 단계별로 나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이전과는 다르게 원본과 결과물만 비교하는 방식으로 작성했습니다. 합성에 사용된 사진(A.I가 실사처럼 제작한 이미지)는 다크에덴의 초상화와 최대한 비슷한 모습이나 분위기로 선택했습니다

본문 하단의 태그를 사용하거나, 좌측 상단의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작성된 글들을 분류하여 볼 수 있습니다


1. 구버전 초상화_뱀파이어


구버전 초상화_남성 뱀파이어 실사화

어디선가 본듯한 그런 느낌으로... 마약 범죄자... 직접 사용은 안하지만, 마약 공급책이나 제조범!?

수배 전단지 느낌인가...?

 

구버전 초상화_여성 뱀파이어 실사화

초상화의 시점이 사선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는(뱀파이어의 입장에서는 위를 보면서 공격하는 모습으로 보임) 모습이라서 결과물에서 얼굴이 작게 나왔고, 실사화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오른쪽(인물의 시점에서는 왼쪽이) 볼이 빵빵하게 나왔습니다. 콧날도 낮게 나왔고요

A.I가 정면 사진이어야 제대로 인식하는 특징상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네요

추가적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리터칭을 한다면 보정이 될 것도 같은데, 상황을 가정하여 '입안에 사탕이라도 하나 물고 있는 상태'라던지 '사랑니 발치로 부엇다던지...'로 보면 자연스러운거 같기도 합니다


2. 신버전 초상화_뱀파이어


신버전 초상화_남성 뱀파이어 실사화

마술사? 카지노에서 활동하는 딜러? 겜블러?

 

신버전 초상화_여성 뱀파이어 실사화

FBI의 수사관 같은 느낌입니다. 일말의 동정도 없이 냉정한 판단을 내릴거 같습니다


3. 초상화_아우스터즈


초상화_아우스터즈 실사화

귀걸이는 표현되지 않았네요. 아직 거기까지 표현하기에는 무리인가 봅니다. 넥초커(목 부분 장신구) 또한 표현되지 않았고, 피부라고 생각했는지? 목이 어둡게 나와서 경계선이 보이네요

비현실적인 외모에서 나름 현실에 가깝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또는 미국의 혼혈 느낌일까요?

원본 자체가 워낙 잘그려진터라 실사화도 좋게 나왔습니다(원본 이미지는 '현경업'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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