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15일. 공지사항에 '추가 지원 예정인 스킬'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하나 작성됩니다
당시 캐릭터가 사용하는 모든 스킬의 명칭 그리고 한 줄짜리 설명과 함께 말이죠. 핵심 내용은 글의 제목과 같이 '앞으로 추가될 스킬'들이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100% 도입한다는 것은 아니었는지, '계획'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었죠
처음에는 슬레이어 군인 계열의 스킬 몇 가지만 공개했었는데, 궁금증을 참지못한 유저들의 문의가 계속되었기에 예정이지만 대량으로 공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삭제예정인 스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테스터(예 : 검테스터)'라고 실제 개발진이 게임에 접속해서 정보를 흘리기도 하는 시절이었는데, 100레벨 스킬에 관한 이런저런 소문도 돌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아우스터즈가 추가되기 전이기 때문에, 슬레이어와 뱀파이어에 대한 내용만 존재합니다. 스킬이 추가되면서 명칭이 달라진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접은글 기능을 통해서 본문 자체의 분량을 줄였기 때문에, '더보기'를 클릭하여 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슬레이어_도 계열
[추가 예정] LV40. 파워 스턴(Power Stun)
기를 폭파시켜 적을 밀어내는 광역 공격기
→ 추가되지 않았음
같은 무사 계열인 '검 계열'은 LV35에 '크로스 카운터'를 습득하여 빠른 레벨업을 보장 받는다. 또한, 모든 레벨 구간에서 사용하는 효과적인 성능(최대 2타일 이내의 근접 공격을 받을시 적에게 확정적인 대미지를 가한다)까지 보여준다. LV40에는 '레인보우 슬래셔'를 습득하여 멋진 이펙트와 사운드, 그리고 습득 레벨에 걸맞는 경험치까지 확보하게 된다
도 계열은 LV35에 '와일드 스매쉬'를 습득하지만, LV40에는 습득할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하지 않았다. LV45에는 이동 스킬(쉐도우 워크), LV50에는 버프 스킬(포텐션 익스플로전), LV55가 되서야 새로운 공격 스킬(허리케인 콤보)을 습득한다
검 계열은 LV35·LV40 스킬을 활용하여 아주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다음 공격 스킬을 LV50에 배운다. 물론 LV55에 습득하는 스킬이 워낙 쓰레기라서 문제지만... 그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스킬 구성이 좋다
도 계열은 LV35 스킬만으로 LV55까지 20레벨이나 경험치를 얻어야한다. 그래서 비어있는 LV40에 스킬을 추가해달라는 유저들의 건의가 있었고, '크로스 카운터'와 마찬가지로 유틸기를 추가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도 패치는 되지 않았고, 도 계열 레벨업의 '마의 구간'으로 남게되었다
[추가 예정] LV61. 멀티 엠퓨테이트(Multi Amputate)
다수의 도광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기
→ 2003년 5월 17일 추가
LV61. 멀티 엠퓨테이트(Multi Amputate)
도를 통해 강력한 빛을 적에게 수차례 발사하여 연속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이다. 이 공격을 받은 뱀파이어는 강력한 태양빛을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쏘인듯한 고통을 겪게 된다
과거에는 스킬 설명을 과장하여 설명했기 때문에, 설명만 본다면 '도에서 광채가 뿜어져 나오며 공격을 맞은 뱀파이어는 다단히트로 타격을 받게되어 대량의 대미지를 받을 듯한' 필살기 수준의 스킬이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대미지를 가진 원거리 공격기' 정도였다. 스킬 레벨이 낮으면 딜레이까지 있어서 사용하기도 까다로웠다
당시의 슬레이어는 도메인 레벨이 문제가 아니라 '스킬을 배워도 스킬 자체의 레벨을 상승'시키는 것이 시간을 상당히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딜레이가 없는 스킬은 나은 편이었지만... 특별한 효과도 없고, 대미지도 평범한데, 딜레이까지 있는 '단점의 삼위일체'인 스킬이었기 때문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
2014년 3월 12일. 딜레이가 15초로 고정되는 대신, 3초의 확정적인 스턴 효과가 추가되었기에 패치가 되고 11년이 지나서야 쓰이기 시작했다
[추가 예정] LV95. 에어 쉴드(Air Shield)
매우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하는 기술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95. 에어 쉴드(Air Shield)
대지의 흐름을 파악하였다면 대기의 흐름 또한 그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 기술은 강력한 대기의 흐름을 생성함으로써 시전자 주변에 공기를 이용한 보이지않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적의 공격은 이를 통과하면서 궤도가 변하고 예리함을 잃으며 현저히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물리 대미지를 100% 감소시키므로써, 물리 공격에 무적이 되는 효과를 가진 스킬이었다. 2003년 10월 2일. 대미지 감소율이 70%로 하향되어서 물리 대미지에 무적은 아니게 되었다
[추가 예정] LV100. 파워 오브 랜드(Power of Land)
대지를 진동시키는 초광역 공격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100. 파워 오브 랜드(Power of Land)
도와의 교감이 극강의 수준에까지 도달한 무사들은 이를 통하여 대지의 힘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수련의 정도에 따라 이들은 강력한 대지의 힘을 광범위한 지역에 투사할 수 있지만, 힘을 집중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붉은색 어스퀘이크가 목표지점을 향한 뒤, 5*5범위에 한 방의 강력한 대미지가 가해진다
불꽃 이펙트와 대미지가 가해지는 시점이 정확히 일치했던 스킬. 불꽃이 작렬(炸裂)한 뒤 다크니스 속의 뱀파이어들이 쓰러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
슬레이어_검 계열
[추가 예정] LV59. 엑셀러레이션(Acceleration)
일시적으로 공격속도를 크게 향상
→ 추가되지 않았음
공격속도를 향상시킨다는 것은, 옵션으로 상승시키는 공격속도의 수치를 올린다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의 모션 자체를 빠르게 하거나,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도록 된 '매우 빠름'으로 일시적인 변화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설마 공격속도 능력치를 향상시킬까...?
다크에덴 초창기 시절에는 빠름(공격속도 67이상)보다 높은 '매우 빠름'이라는 옵션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그 이전에는 공격속도 수치도 정보창에 표기가 되지 않아서 일일히 덧셈하고 모션의 빠르기를 비교하여 유저들이 수치를 알아냈다고 한다
2002년 11월 15일, 당시에는 '매우 빠름'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이기에 일시적으로 '매우 빠름'으로 모션 속도를 변경하는게 아니었는지 추측을 해본다
[추가 예정] LV61. 소드 레이(Sword Ray)
검광을 발사해 폭파시키는 광역 공격기
→ 2003년 5월 17일 추가
LV61. 소드 레이(Sword Ray)
뱀파이어의 약점인 태양빛을 이용한 공격으로 번뜩이는 검광을 사방에 폭사시켜 뱀파이어들에게 마치 잠시 동안 태양에 노출된 것과 같은 데미지를 준다. 빛을 이용한 이 기술은 넓은 범위에 있는 적들에게도 공격이 가능하다
검 계열의 실질적인 첫 '광역 공격' 스킬. LV55에 습득하는 '소드 웨이브'도 광역이긴 했으나, 워낙에 안습인지라 '소드 레이'가 첫 광역 공격기라고 보는게 맞다
검광을 폭파시킨 뒤, 3*3 범위에 대미지를 가하는 스킬. 최초에는 딜레이가 존재하지만, 스킬을 마스터(스킬 레벨 : 100)하면 딜레이가 없어진다(도메인 레벨 75가 되어야 스킬 레벨 제한이 100로 풀린다)
스킬 레벨 제한에 맞게 스킬을 마스터하고 5레벨을 더 올리면 LV80에 '썬더 볼트'를 습득하게 되며, 해당 스킬 역시도 마스터를 하면 딜레이가 없어지기에 '소드 레이'와 병행하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데... LV90에 '썬더 스톰'이라는 광역 공격기를 또 습득한다(썬더 볼트를 강화하는 패시브도 아니고, 또 다른 액티브 스킬이다)
다만, 광역 공격으로 적중한 대상에 따라서 경험치를 추가로 습득하는 것은 2004년 9월 24일에 추가된 사항이기에 이전에는 그냥 몬스터를 빠르게 사냥할 뿐, 레벨업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스킬이었다. 순수하게 다크니스 견제를 위한 스킬이랄까...?
[추가 예정] LV95. 샤프 쉴드(Sharp Shield)
공격과 방어를 겸하는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술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95. 샤프 쉴드(Sharp Shield)
빠른 검 놀림으로 검을 휘둘러 온몸에 검막을 형성하여 방어하는 기술이다. 이 검막은 자신이 보호 될 뿐만 아니라, 공격하는 상대에게는 상처를 줄 수 있는 기술로 모든 물리공격의 데미지를 50% 감소시켜준다. 또한 시전자를 근접 공격하는 적에게 일정량의 데미지를 준다
도 계열의 절반인 50%였으나, 받는 (근접)물리 대미지의 25%를 대상에게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었다. 처음에는 대미지 감소율의 격차가 두 배라서 부가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차이였는데, 2003년 10월 2일에 '에어 쉴드(도 계열)'의 대미지 감소율이 70%로 하향되면서 격차가 줄어들었다
[추가 예정] LV100. 와이드 라이트닝(Wide Lightning)
붉은 뇌격을 소환하는 초광역 공격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100. 와이드 라이트닝(Wide Lightning)
강력한 붉은 뇌전의 힘을 소환하여 광범위한 지역에 투사하여,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극강의 기술이다. 5*5범위에 강력한 번개 공격을 가한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중심은 100%의 데미지를 주게 되며 가장자리는 50%의 데미지를 준다
도 계열의 '파워 오브 랜드'와 마찬가지로 다크니스 견제에 굉장히 효과적이었다. 이는 인챈트 계열의 '오라 스톰', 힐 계열의 '비거 드롭'(근데 '비거 드롭'은 너무 약하잖아!?)도 이후에 언급할 군인 계열(건샷 가이던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겠지만, 이펙트 자체가 심플하면서도 강렬했던지라 임팩트 만큼은 '파워 오브 랜드'와 마찬가지로 상위권을 달렸다
썬더 볼트 - 썬더 스톰 - 와이드 라이트닝으로 이루어진 전기(번개)를 활용하는 능력은, 검 계열이 번개 마법사로 거듭나게 되는 발판이 되어서... 이후에 대체적으로 '번개나 전기에 관련한 스킬'만 추가되게 되었다
슬레이어_군인 계열
[추가 예정] LV15. 필드 메디신(Field Medicine)
일시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기술
→ 2003년 9월 3일 추가
LV15. 하트 카탈리스트(Heart Catalysy)
더욱 강력해 지는 적의 공격력으로 인하여 이를 보완할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로 되었다. 신진대사를 순간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주사를 주입하여 상처부위의 회복력을 극대화 시키는 회복 술의 하나로 고안 되었다
지속 시간동안 소량의 HP를 자동적으로 회복한다. 마치 뱀파이어의 자동 체력회복과 비슷한 느낌으로 스킬 레벨에 따라서 지속시간과 회복량이 증가되었다
[추가 예정] LV45. 라이브니스(Liveliness)
최대 HP를 늘려주는 패시브 기술
→ 2002년 12월 15일 추가
LV45. 라이브니스(Liveliness)
강렬한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군인들은 여러 상황별 생존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꾸준한 훈련과 학습을 통해 습득된 생존 기술은 군인 개개인의 생존률 및 생명력을 비약적으로 행상시켜줄 것이다
도메인 레벨에 비례하여 최대 HP를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 기존에는 기본 능력치만으로는 성직자(인챈트, 힐)과 같은 HP를 보유하던 군인 계열이었지만, 패시브를 통해서 '성직자 < 군인 < 무사'의 순으로 HP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 예정] LV50. 암스 마스터리(Arms Mastery)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 패시브 기술
→ 2003년 9월 3일 추가
LV35. 암스 마스터리 Ⅰ(Arms Mastery Ⅰ)
군인이 다루는 AR(Assault Rifle)타입, SMG(Sub-Machine-Gun)타입, SR(Sniper Rifle)타입, SG(SHOT Gun)타입의 모든 화기에 대한 숙련도를 상승시켜주는 훈련 과정이다. '암스 마스터리'를 익힘으로써 총기가 가지는 모든 화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LV65. 암스 마스터리 Ⅱ(Arms Mastery Ⅱ)
암스 마스터리의 2번째 기술로서 군인이 다루는 AR(Assault Rifle)타입, SMG(Sub-Machine-Gun)타입, SR(Sniper Rifle)타입, SG(SHOT Gun)타입의 모든 화기에 대한 숙련도를 더욱 향상시켜 주는 훈련과정이다
총기별로 존재하던 기존의 마스터리들을 하나로 통합한 패시브 스킬
[추가 예정] LV55. 컨실먼트(Concealment)
일시적으로 방어능력을 향상시키는 특수기
→ 2003년 5월 17일 추가
LV55. 컨실먼트(Concealment)
치열한 전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지형지물을 찾아 엄폐하는 것이 중요하다. 뱀파이어와의 전투에서도 이러한 엄폐의 중요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군인 계열의 회피율을 극대화하는 버프 스킬. 시전하는 순간에 방패 모양의 이펙트 두 개가 생성되지만, 즉시 사라지며 하나의 이펙트만 남게 된다
[추가 예정] LV61. 런닝 파이어(Running Fire)
전방의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광역 공격기
→ 2003년 9월 3일 추가
LV85. 모울 샷(Mole Shot)
은폐된 장소를 거점으로 하여 기습공격을 가하는 뱀파이어들의 진보된 전투 패턴에 맞서기 위해 고안된 사격술이 바로 모울샷이다. 빠른 연사속도와 함께 광범위한 지역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어 대규모 전투에서 빛을 보는 기술이다
'런닝 파이어(Running Fire)'는 뜻 '연속적으로 급하게 사격'을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모울샷'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가 있다(추정)
최초의 모울샷은 '트리플 샷 + 멀티샷'과 같이 3번 연속 사격 이후 다시 사격을 실시하는 방식이었다. 이펙트는 멀티샷과 같이 좁아보이지만, 어떠한 총기를 사용하든 3*3의 범위를 고정적으로 공격한다샷건에 특화를 주면 안되는 것이냐?
2015년 12월 7일. 퀵파이어나 트라이던트와 마찬가지로 연속 사격을 하도록 변경이 되었다
[추가 예정] LV65. 아머 피어싱(Armor Piercing)
상대의 방어능력을 일부 무시하는 공격기
→ 추가되지 않았음
당시 뱀파이어에게는 대미지를 퍼센트(%)로 감소시키는 스킬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스톤 스킨'이나 '그레이 다크니스'는 아직 추가되지 않았고, 광역 공격기도 아니였기 때문에 '그레이 다크니스'의 대미지 감소 대상에 해당되지도 않는다) 방어능력을 일부 무시한다는 것은 일정한 확률로 방어율(프로텍션)을 무시하여 큰 대미지를 가하거나, 회피율을 무시하여 명중시킨다는 것이 아니었을까 추측을 해본다
[추가 예정] LV69. 오토 리로드(Auto Reload)
탄약을 자동적으로 장전시키는 패시브 기술
→ 추가되지 않았음
LV5 스킬인 '패스트 리로드'의 강화형 스킬. 기존부터 유저들은 '자동적으로 재장전하는 스킬'을 요구하고 있었고, 반영되는가 싶었으나... 결국에는 추가되지는 않았던 스킬
패치 예정에 반대하는 의견도 많았는데, 자동 재장전이 생긴다면 매크로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날 것을 우려한다는 이유가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당시의 패치 예정이 현재까지 존재하여 반영했을리는 없지만... 2019년 3월 13일. 다크에덴에서 탄창과 총알이라는 개념이 삭제되어서 군인 계열은 총알을 소모하지 않고도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추가 예정] LV72. 엠부쉬(Ambush)
자신의 몸을 숨기고 공격능력을 향상시킴
→ 추가되지 않았음
비슷한 기능이 LV45에 습득하는 '스나이핑'에 존재하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추가하려고 했을지 의문이다. 스나이핑의 강화형 스킬로 나왔을려나?
[추가 예정] LV75. 포트리스(Fortress)
접근을 막는 방어막을 형성하는 특수기
→ 추가되지 않았음
인챈트 계열의 '생츄어리'처럼 접근을 막는게 아니였을까?
[추가 예정] LV85. 봄 런쳐(Bomb Launcher)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게 해주는 기술
→ 2004년 12월 15일 추가
LV140. 플라즈마 로켓 런쳐(Plasma Rocket Launcher)
E.V.E 기술 연구소에서 휴대가 간편한 로켓 런쳐가 개발되었다. EV_Fire Bird라 칭해지고 있는 이 로켓 런쳐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면서도,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총기류에 이/착탈이 자유롭게 제작되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단, 사용시 반동으로 인하여 연속사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으로 전해진다
유탄이 발사되어 터질 것으로 보였던 스킬은, 2년이 지나고서 '로켓'을 발사하는 스킬로 탈바꿈하여 등장하게 되었다
[추가 예정] LV90. 런쳐 마스터리(Launcher Mastery)
유탄 발사기 사용능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기술
→ 추가되지 않았음
강화시키는 패시브로 억지로 끼워맞춘다면 XRL(eXplosion Rocket Launcher : 익스플로전 로켓 런쳐)가 되겠으나, 승직 세트 등급의 레어 스킬은 2008년 5월 7일에 추가되었으므로 최초 공개 당시의 예정이 6년 뒤에도 남아있어서 제작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추가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추가 예정] LV95. 불릿 오브 라이트(Bullet of Light)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크게 올려주는 특수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95. 불릿 오브 라이트(Bullet of Light)
총을 오랫동안 다룬 슬레이어들은 같은 총알을 사용하더라도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는 총알을 더욱 빠르게 발사될 수 있도록 하는것인데 이때 총알의 속도는 너무 빨라서 마치 빛이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테스트 서버에 최초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연발이 아닌 단발 공격 스킬로 추가됬으며, 이후 4연발로 변경되고 소총과 자동소총이 아닌 샷건과 저격총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 상태로 본서버로 넘어왔다
굉장히 강력했던 스킬로, 명중률과 대미지 보너스가 훌륭하여 PK스킬로 자리매김했다사실상 게이볼그의 뿌리라고 봐도 무방
2003년 9월 3일. 명중률 보너스가 하향되므로써 영원히 사장되었고, 다시는 빛을 보는 일이 없었다
[추가 예정] LV100. 건샷 가이던스(Gunshot Guidance)
일정 지역을 포격하는 강력한 광역 기술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100. 건샷 가이던스(Gunshot Guidance)
유능한 군인은 전장에서 냉철히 상황을 판단하여 유효적절한 곳에 화력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군에서는 슬레이어들을 위해 다수의 포병대를 지원하고있으며 유저는 필요시 포격을 유도하여 일정 지역에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
슬레이어 포병대의 지원을 받는다는 신박한 컨셉을 가진 스킬. 외부와 차단된 던전에서는 어떻게 포격을 지원해주는지 의문
포격이 가해지기 전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스킬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서 포격까지의 딜레이가 줄어든다. 조준시 특유의 사운드가 매력적
[삭제 예정] LV15. SMG 마스터리(SMG Mastery)
SMG(Sub-Machine-Gun)는 다른 타입의 화기에 비해 사용하기 쉽고, 연사가 가능해 여러 부류의 사용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효율적인 병기인 SMG를 전문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스킬들을 체계적으로 훈련 받는 과정이다. 총기의 튜닝과 마스터링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SMG의 명중률과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향상되는 패시브 기술이다
[삭제 예정] LV35. AR 마스터리(AR Mastery)
정규병 출신의 많은 슬레이어들이 AR(Assault Rifle) 타입의 화기를 선호하고 있다. AR 타입의 전문적인 운용, 유지 보수, 튜닝 및 마스터링이 포함된 훈련 과정이다. 명중률과 공격력의 획기적인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AR 사용자가 마스터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삭제 예정] LV50. SG 마스터리(SG Mastery)
중거리에서 살상력, 파괴력이 뛰어난 SG(SHOT GUN) 타입 화기의 전문적인 운용, 유지 보수, 튜닝 기술 습득을 위한 훈련 과정이다. 어떤 상화에서도 명중률과 공격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
[삭제 예정] LV65. SR 마스터리(SR Mastery)
SR(Sniper Rifle)은 원거리 저격을 위해 조준경이 부착되고, 특수하게 튜닝된 화기 타입이다.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능숙한 사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훈련 과정을 수료하는 것이 요구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명중률 향상과 공격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이다
→ 2003년 9월 3일 삭제
각 총기별 마스터리가 '암스 마스터리(Arms Mastery)'로 통합되면서 삭제되었다
원래 마스터리들은 LV15 간격으로 습득이 가능했는데, 과거에 'SMG 마스터리'가 기존 습득 레벨 LV20에서 LV15로 변경되면서 그 틀을 벗어나게 되었다
[삭제 예정] LV47. 피어싱(Piercing)
최근에 나온 강한 화력의 총들은 여러 명의 적을 뚫고 피해를 주기도 한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사정거리 안에 있는 일직선상의 적에게 한꺼번에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단 투과성이 떨어지는 SG를 든 상태에서는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이 기술도 처음에는 데미지의 페널티를 받지만, 그랜드 마스터의 단계에 도달하면 페널티가 없어지게 된다
→ 삭제되지 않았음
쓸모가 없는 스킬 중의 대표적인 '피어싱'은 아무래도 'SG(Shot Gun)' 사용 시의 패시브로 전방의 대규모 적을 관통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나왔다면 모를까... 단순하게 일직선 상의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사냥이나 PK모두 버려졌던 스킬이었다
차라리 초기부터 광역 기술이였다면, 다크니스 내부에 사용해보기라도 했을텐데 말이다. 그나마 '브랑코' 맵이 업데이트 된 이후에 원거리 몬스터를 일직선으로 세우고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기는 했으나, 이펙트를 구경하려고 사용한 것이지 성능 때문에 사용한 것은 아니였다
[삭제 예정] LV60. 크리에이트 봄(Create Bomb)
흡혈 성향 특이 영장류, 통칭 뱀파이어 종족의 육체는 일반 생물학적으로는 이미 죽어있는 상태다. 그 생태는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순환계가 생명 유지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관통, 맹관 총상 등을 의도하는 사격보다 효과적인 공격 수단으로 제시된 것이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폭탄의 사용이다. 투척형 폭탄의 현지 제작과 운용에 대한 기술이다
→ 2003년 9월 3일 삭제
당시만 하더라도 '투척형 폭탄'이 가지는 위력은 크지 않았다. 성수보다는 나은 편의 대미지를 가졌다고 보면 되는 수준. 폭탄의 유용성이 없어서 제조하는 스킬이 삭제가 되었다면, 마찬가지로 폭탄을 던지는 스킬도 삭제가 되어야 마땅한 것이다(성수처럼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다고 던질 수 있는게 아닌, 스킬이 있어야 던질 수 있다)
그러나 폭탄(수류탄)을 던지는 스킬 '드로우 봄'은 삭제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참고로 4단계와 5단계 부터는 완제품으로 판매하지 않고 재료를 구입하여 제작을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인데, 제조하는 스킬 자체가 삭제가 되었으니 4단계와 5단계 폭탄(수류탄)은 재료만 구할 수 있고, 완제품은 만들 수가 없었다. 고로 이미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면 게임 상에서 볼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삭제 예정] LV70. 인스톨 마인(Install Mine)
지뢰는 본질적으로 방어 병기다. 하지만 그것을 제거하는 작업절차가 복잡하며 위험하고, 적대 전투원에게 큰 심리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인류의 전쟁터에서 애용되어 왔다. 따라서 지뢰의 사용에는 은닉성이 크게 요구된다. 보다 전문적인 지뢰의 매설과 관련된 특수 훈련 과정이다
→ 2019년 3월 13일 비활성화
삭제 예정이었던 스킬이지만, 2002년과 2003년 당시에는 '그나마' 대량으로 매설하면 활용은 가능했으니 삭제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2020)이야 캐릭터들의 대미지가 수 천을 시작으로, HP도 10만을 넘어가는 시점이니 당시의 지뢰 대미지로는 상처를 내기도 어렵겠지만, 그 당시에는 백 단위에서 머물던 HP라서 어떻게든 활용은 가능했다
실제로 활용을 거이 안해서 그렇지만... 아무튼 가능은 했다는 소리다. 그렇게 살아남았던 스킬은 17년 뒤, 다크에덴의 대규모 패치 '각성' 업데이트에서 비활성화로 변경이 되면서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되었다. 삭제가 아니라 비활성화라는 것이 신기하다
[삭제 예정] LV75. 크리에이트 마인(Create Mine)
폭탄 제작 툴킷을 사용해 크레이모어에서 대전차 지뢰, 화염 지뢰에 이르는 다양한 지뢰를 DIY 할 수 있는 기술 훈련 과정이다. 투척형 폭탄에 비해 지뢰는 보다 넓은 지역에 보다 큰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나, 폭약 등 재료가 많이 소모되고 설치한 장소까지 적을 유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2019년 3월 13일 비활성화
초기의 폭탄 제조는 '폭탄 제조 툴킷'을 사용하여 제작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툴킷 아이템이 과거에 존재하기도 했고 말이다(1차 오픈 베타테스트 이전까지는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폭탄 재료를 사용하여 완제품으로 만드는 것으로 변경이 되면서, 툴킷 아이템도 삭제가 된 것으로 추측. 지뢰를 매설하는 스킬과 마찬가지로 '삭제 예정'에서 살아남으면서 17년이라는 시간을 버티고 버텨서 결국에는 현재(2020) 비활성화가 되었다
슬레이어_인챈트 계열
[추가 예정] LV8. 라이트 볼(Light Ball)
성력을 모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8. 라이트 볼(Light Ball)
체내에 응축된 성력에 눈을 뜨게 되면 이것이 구체적으로 형상화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성스러운 빛은 신의 뜻에 거스르는 오만한 이들을 눈 뜨게 할 교구가 될 것이다
초기에는 저레벨 구간에 공격 스킬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LV5에 습득하는 '크리에이트 홀리 워터'나 해당 스킬의 부산물로 얻는 '성수'를 던져서 LV20을 달성해야 했다. 당시의 레벨업 속도는 극악이라서 현재를 생각하면 안된다
물론, LV20에 습득하는 '오라 볼'은 당시에는 꽤나 강력했기에 고난의 보상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였다. 저레벨 구간의 공격 스킬의 추가로 인해서 경험치를 올리는 것이 굉장히 편해지게 되었다
[추가 예정] LV61. 디나이얼 매직(Denial Magic)
마법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올림
→ 2003년 5월 16일 추가
LV65. 디나이얼 매직(Denial Magic)
정신력이 강한 성직자들만이 가능한 능력으로 자신의 정신력을 소모하여, 일정 시간 동안 뱀파이어의 마법공격을 부분 방어할 수 있다. 하지만 물리공격에는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예정과는 다르게 인챈트 계열이 아닌, 힐 계열로 추가되었다
[추가 예정] LV80. 엠플리파이(Amplify)
최대 MP량을 늘려주는 패시브 기술
→ 추가되지 않았음
추가되었다면, 오라 쉴드로 인하여 MP소모가 상당했던 인챈트 계열의 단점을 약간이나마 보완해주는 스킬로 자리잡았을 것이다
[추가 예정] LV95. 리뷰크(Rebuke)
대미지를 주며 기절시키는 초광역 공격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95. 리뷰크(Rebuke)
강한 정신력을 주변으로 발산시켜 적을 공포와 혼란에 빠져들게하는 고급 기술이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일정 반경내의 모든 적들이 기절 상태에 빠지게 된다. 또한 기절 상태에 빠지는 순간 일정량의 데미지를 입는다
힐 계열이 LV85에 습득하는 '피스'와 비슷하지만, 대미지와 더불어 기절을 시키기 때문에 활용도는 더 높았다
[추가 예정] LV100. 스피릿 가드(Spirit Guard)
접근을 막으며 대미지를 입히는 구체 소환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100. 스피릿 가드(Spirit Guard)
고도의 정신능력을 보유한 성직자들은 자신의 영혼을 형상화 시킬 수 있게 된다. 이 능력은 고대의 문헌에 전설로만 기록된 것으로 이 기술을 익히게 되면 자신의 영혼중 일부를 자신을 지켜주는 구체의 형태로 형상화 시킬 수 있다
완전히 근접해야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했으나, 강력한 대미지 덕분에 보상이 되었다. LV85 '생츄어리'와의 시너지도 좋았기 때문에, '가두면 이긴다'를 이미지를 심어주기에는 충분했다
당시에는 레어 스킬인 '뱃 스톰'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덱스나 힘을 올린 뱀파이어는 근접 전투가 불가피하였는데, 완전하게 카운터인 스킬이었다. '탈론 오브 크로우'나 '핸즈 오브 위즈덤'을 사용해서 2타일 뒤에서 공격을 한다고 치더라도 슬레이어의 오토바이를 사용해서 순식간에 접근하여 생츄어리로 가두면 되는 것이였다
물론, 그 찰나를 노려서 뱀파이어가 래피드 글라이딩으로 거리를 벌리면, 생츄어리 덕분에 성직자(인챈트) 자신이 움직일 수 없게 된다는 점이 존재했다(그럼에도 당시에는 강력했기 때문에 뱀파이어가 근접 물리 공격하러 근처에 가는 것이 어려웠던 시절)
슬레이어_힐 계열
[추가 예정] LV8. 홀리 애로우(Holy Arrow)
성스러운 화살을 쏘는 원거리 공격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8. 홀리 애로우(Holy Arrow)
자신의 신앙심을 신뢰할 수 있는 자들은 성스러운 힘을 물질화할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이 기술은 성력을 화살형태로 응축해 발사하여 성령에 반하는 모든 것에 고통을 안겨준다
인챈트 계열과는 다르게 그나마 LV20을 달성하기에는 쉬운 편이었다. 몬스터를 모아서 얻어 맞으면서 LV5에 습득하는 스킬(큐어 라이트 운즈)로 회복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LV20까지 공격 기술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성수 던지기는 인챈트 계열이다) 계열이기에 레벨업이 수월해졌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추가 예정] LV61. 홀리 스피릿(Holy Spirit)
자신의 체력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기술
→ 추가되지 않았음
예정이라고 올라온 시점에선 아직 '디나이얼 매직'이 추가되기 전이므로, 체력이라도 증가시켜서 생존률을 상승시키겠다는 의미가 아니였을까? 인챈트 계열은 그나마 '오라 쉴드'가 존재하여서 생존률은 힐 계열보다는 높은 편이였으므로...
[추가 예정] LV65. 리퀘이틀(Requital)
근접 공격에 의한 대미지를 일부 되돌림
→ 2003년 5월 17일 추가
LV61. 리퀘이틀(Requital)
정신력을 수련하다 보면, 불의 원소 힘을 다룰 수 있는 법을 알게 된다. 성스러운 불꽃의 힘으로 자신에게 오는 근접공격들을 적에게 일부 되돌려 줄 수 있는 정신 능력이다
예정과는 다르게 힐 계열이 아닌, 인챈트 계열로 추가되었다
[추가 예정] LV95.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
움직임에 제약을 받는 초광역 치유 기술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95.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
오랫동안 뱀파이어들을 상대해 온 성직자들은, 그들의 경이로운 회복력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들은 인간들도 이러한 회복능력을 정신수련을 통하여 획득할 수 있다고 믿었고 드디어 뱀파이어와 견줄만한 회복능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었다
아마도... 처음(예정)에는 사용시에 시전자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알기로는 시전자 중심으로 생성되고 이동은 자유로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3*3범위에 생성되던 스킬로써 지속적으로 슬레이어의 HP를 회복시키며 회복량도 상당했다. 2005년 6월 23일에 원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다
[추가 예정] LV100. 턴 언데드(Turn Undead)
악한 영혼을 안식시키는 초광역 공격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100. 턴 언데드(Turn Undead)
성직자들은 뱀파이어와 싸우면서도 뱀파이어들과 이들에 의해 희생된 다른 언데드들의 영혼들을 구제시키기위한 노력을 계속하였다. 그리하여 죽었지만 죽지못한 자들을 죽음의 안식처로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게 되었다. 뱀파이어를 포함한 모든 언데드 종류의 몬스터들에게 영향을 준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5*5범위를 공격한다. 스킬 설명과는 다르게 이후에 추가된 '아우스터즈' 종족이나, 뱀파이어나 언데드가 아닌 몬스터에게도 공격이 가해진다(게임 내의 아우스터즈는 2세대로써 하프 뱀파이어가 아니다.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1세대 아우스터즈가 하프 뱀파이어이다)
초기에는 LV80 '비거 드롭'보다도 못한 대미지를 보여줬으나, 2003년 9월 3일 상향 패치로 대미지가 증가되었다. 그럼에도 강하지는 않지만, 비거 드롭보다는 대미지가 높게 된 것이다
뱀파이어_고유 계열
[추가 예정] LV5. 핸즈 오브 위즈덤(Hands of Wisdom)
지혜로운 뱀파이어를 위한 근접 공격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5. 핸즈 오브 위즈덤(Hands of Wisdom)
지혜로운 고대 뱀파이어들은 영리하나 육체적 능력이 부족한 어린 뱀파이어들이 근접공격에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약점을 보완시켜줄 위한 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이들도 강력한 근접 공격력을 가지게 되었다
2타일 공격기로써, 인트가 높을 수록 대미지가 증가한다. 인트로만 대미지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였기에, 힘이나 덱스 위주로 능력치를 올린 경우에도 대미지는 그럭저럭 보장되었다
[추가 예정] LV57. 네일 마스터리(Nail Mastery)
모든 근접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패시브 기술
→ 2003년 5월 16일 추가
LV57. 네일 마스터리(Nail Mastery)
점점 더 강력한 갑옷으로 무장하는 슬레이어들에게 물리적인 공격 방법은 점점 실효성을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손톱을 이용한 공격은 상대의 피를 통해 자신의 생명과 마력을 영속시켜주는 중요한 도구이다. 따라서 뱀파이어들은 상대의 피를 빨아들일 때마다 서서히 예리해지는 마력을 손톱에 불어넣는 패시브 기술이다
스킬의 설명대로 전투 중에 서서히 강력해지는 듯한 효과는 없었다. 습득시 정보창에서 약간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추가 예정] LV68. 스톤 스킨(Stone Skin)
원거리와 근거리 물리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마법
→ 2003년 9월 3일 추가
LV68. 스톤 스킨(Stone Skin)
꾸준히 마법을 연구해온 뱀파이어들은 슬레이어들의 탄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피부를 경질화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 마법은 자신의 피부 이외에도 돌로 이뤄진 위성을 소환하여 일부의 총알을 튕겨내는 두 가지 기능을 담고 있는 유용한 마법이다
처음에는 원거리 물리 공격(슬레이어의 군인 계열)을 인트에 비례하여 일정한 확률로 회피하는 능력만 존재하였으나, 이후 고정적인 확률로 변경이 되었으며, 2005년 12월 7일 대미지 감소효과도 추가(최대 20%)되었다
다만, 체력 회복과 변신 스킬(박쥐를 제외한)을 사용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부분 이후에 습득하는 '메피스토펠레스'를 사용했다
[추가 예정] LV74. 홀리 프로텍션(Holy Protection)
성직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 마법
→ 추가되지 않았음
받는 마법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스킬로 추측
[추가 예정] LV80. 티파레트(Tiphreth)
적의 피를 흡혈하여 동료에게 나눠주는 마법
→ 추가되지 않았음
어떠한 형식으로 사용을 하는 마법인지 추측하기 어려운데, 흡혈 시에 근처 아군의 HP가 회복된다는 식으로 '흡혈'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이거나, 추가적인 액티브 스킬인 '흡혈2' 같은 형식으로 나왔을 것으로 추정
[삭제 예정] LV63. 다크 리벤지(Dark Revenge)
→ 삭제되지 않았음
현재(2020)년까지 살아남아서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버프로 활약 중이다
뱀파이어_블러드 계열
[추가 예정] LV47. 래피드 글라이딩(Rapid Gliding)
상대와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좁히는 마법
→ 2003년 3월 4일 추가
LV47. 래피드 글라이딩(Rapid Gliding)
뱀파이어의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피를 체내에서 일시적으로 폭발시켜 바람과도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마법이다. 이 마법은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거나 공격을 회피할 때 아주 유용하하게 사용되곤 하지. 빠른 이동에서 나타나는 잔상은 상대를 현혹시키며, 2~6미터를 순식간에 이동하여 자신의 간격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예정과는 다르게 블러드 계열이 아닌, 고유 계열로 추가되었다. 슬레이어의 무사 계열(도, 검)과는 다르게 대상이 없이 타일을 클릭해도 사용할 수 있었기에 뱀파이어의 기동성을 책임지던 스킬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원래는 대상을 클릭하건 타일을 클릭하건 이동 이후에 공격하는 모션이 존재하여 연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딜레이가 존재하였으나, 일명 '모션 풀기'를 사용하면 공격하는 모션이 없어지기에 연속적으로 사용하여 빠른 이동을 할 수가 있었다
[추가 예정] LV66. 블러디 스트라이크(Bloody Strike)
다수의 피를 뿜어내는 강력한 원거리 공격기
→ 2003년 5월 16일 추가
LV66. 블러디 스트라이크(Bloody Strike)
상대를 절명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Strike 계열의 주문 중에서도 지명도가 높은 기술이지. 생물체의 몸 안에서 흐르고 있는 피를 가열해, 외부로 끓어넘치게 하는 것이 그 원리다. 치료나, 회복따위는 애초에 불가능할 수 밖에 없지...
시전자의 몸에서 피가 끓어오르는 듯한 이펙트 덕분에 강해보였던(사실은 '흡혈' 이펙트의 재활용이다) 스킬. 애시드 이럽션 - 블러디 스피어의 콤보 이후에 주로 사용되었다. 실제로는 블러디 스트라이크 보다는 '블러디 볼'이 더 강했으나, 이펙트도 약해보였고 시전거리도 짧았기에, '블러디 스트라이크'가 활용되었다
[추가 예정] LV71. 네일 오브 데스(Nail of Death)
죽음의 십자가를 그리는 강력한 근접 공격기
→ 추가되지 않았음
'블러디 네일'보다 강한 공격기 정도로 추가되지 않았을까? 추측
[추가 예정] LV83. 블러디 월(Bloody Wall)
일렬로 피의 장막을 늘어놓는 광역 공격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78. 블러디 월(Bloody Wall)
자신의 피를 땅에 흩뿌리는 의식을 통해, 청하지 않은 자의 접근을 막는 장벽을 세우는 마법이다. 피에 내재되어 있는 마력이 대지를 통해 증폭되어 큰 위력을 발휘한다. 공격용보다는 어떤 지역의 격리, 적 원군의 견제가 필요할 때 사용해야 할 것이다
스킬 자체적으로 넉백 효과가 존재하였기에 종족전 시에 많이 사용되었다. 다수를 설치해 놓으면, 슬레이어가 통과하다가 뒤로 밀려나서 접근이 어려울 정도. 사냥시에는 거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어느 날 해당 스킬에도 HP흡수 옵션이 적용된다는 것을 유저들이 눈치채면서 사냥시에도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필수 스킬이 되었다
[추가 예정] LV85. 블러디 스톰(Bloody Storm)
피의 비를 내리게 하는 광역 공격기
→ 추가되지 않았음
추가되지 않은 스킬이지만, 레어 마스터(바토리, 테페즈)가 사용하는 다수의 '블러디 볼'이 떨어지는 스킬로 추정된다. 실제로 패치는 하려고 하였는지, 스킬 설명 또한 존재했다
우리 일족의 어떤 자도 아직 시전에 성공하지 못한 궁극의 주문이다. 어떤 현상이 일어나며, 어느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시전자조차도 주문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형태의 마법이 아닐까, 하는 추측만 무성할 뿐이다
[추가 예정] LV94. 블러디 웨이브(Bloody Wave)
주변에 피 기둥을 솟게 하는 광역 공격기
→ 2003년 1월 15일 추가
LV99. 블러디 웨이브(Bloody Wave)
Bloody Wall 기술을 완전히 마스터한 뱀파이어는 이를 피의 파도로 만들어 막강한 공격력으로 넓은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3*3 범위에 강력한 피의 송곳이 솟아나오며,근접공격을 시도하는 적들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처음에는 LV99에 습득하는 스킬이었으나, 2003년 3월 5일 패치로 LV64로 습득 레벨이 변경되었다. 습득 레벨이 변경되면서 스킬 설명에 나오는 'Bloody Wall 기술을 완전히 마스터한...' 부분도 'Bloody Knife'로 변경이 되었다
[추가 예정] LV99. 아마겟돈(Armageddon)
상대를 가두로 체력을 빼앗는 마법
→ 추가되지 않았음
그래도 추가는 하려고 하였는지, 스킬 설명은 존재한다
뱀파이어 마스터들은 그 누구도 항거할 수 없을 정도의 강한 힘을 가진 피의 수정을 소환하여 슬레이어를 가두어 둘 수 있습니다. 이 수정 안에 갇힌 동안 슬레이어들은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됩니다
뱀파이어_저주 계열
[삭제 예정] LV36. 둠(Doom)
[삭제 예정] LV52. 시덕션(Seduction)
→ 삭제되지 않았음
현재(2020)까지도 살아남았으며, 각성 업데이트로 변화된 다크에덴 전투 시스템에 맞춰서 '둠'은 방어율 감소, '시덕션'은 대미지 감소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추가 예정] LV91. 다크 템테이션(Dark Temptation)
상대를 자신 앞으로 끌어오는 마법
→ 추가되지 않았음
추가되었다면 밸런스 문제가 컷을 것이다. 단체전에서 다크니스 내부로 슬레이어를 하나씩 끌고만 온다면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저주 계열 마법이니 '저주 마법저항력' 옵션으로 저항은 할 수 있겠지만, 높은 레벨에 습득하는 마법이니 필요한 저항력도 높을테고, 이는 강제적으로 높은 저항력을 요구하는 것이라서 슬레이어의 아이템 세팅을 고정시키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페럴라이즈나 데스는 그래도 그 자리에서 걸리는 것이니 성직자의 반응속도만 빠르면 바로 풀어줄 수가 있지만, 끌어오는 스킬이라면 일단 걸리면 저항할 방법이 없으니 말이다
뱀파이어_소환 계열
[추가 예정] LV100. 서몬 서번트(Summon Servant)
자신의 능력을 보완해줄 소환체를 부르는 마법
→ 추가되지 않았음
추가를 하려고는 하였는지, 이전에 언급했었던 일부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설명은 존재한다
자신이 만들 수 있는 뱀파이어 한 마리를 소환할 수 있는 마법입니다. 물론 더욱 강한 뱀파이어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많은 피의 소모가 있게 됩니다. 또한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뱀파이어를 소환할 수 없습니다. 소환된 뱀파이어는 자신이 처음 소환된 일정 지역 내에서만 움직일 수 있으며, 그 지역을 벗어 나는 순간 소멸하게 됩니다
뱀파이어_독 계열
[삭제 예정] LV6. 포이즈너스 핸즈(Poisonous Hands)
→ 2013년 7월 31일 삭제(7월 17일부터 31일 사이의 업데이트로 삭제가 된 것으로 추정)
레벨업 속도에 비하여 스킬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기존에 사용되지 않던 비승직 스킬들이 삭제되었는데, '포이즈너스 핸즈'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초기에는 애시드 터치에 밀려서 호기심에 사용하고는 영원히 봉인되는 스킬이었지만, 특정한 시기(2000년도 후반으로 기억)의 패치 오류로 타격 모션을 가지는 마법 스킬로 분류가 되어버려서, 인트를 조금만 올리면 100% 명중하는 스킬로 변경이 되었다(패치 오류로 인한 버그다)
원래는 저항력을 가진 상대를 타격할 시에는 추가 독 대미지만 줄어들고, 기본 물리대미지는 저항력에 막히지 않아야 정상인데, 패치 오류로 대미지 수치는 기존과 동일하게 캐릭터의 대미지와 힘이나 덱스에 비례하는데, 그게 마법 대미지로 들어가는 상대의 마법 저항력에 따라서 전체 대미지가 줄어들었다
롤(리그 오브 레전드)로 예를 들자면 AD계수를 가지는 AP스킬(리뉴얼 전 판테온 같은 식)로 변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 유저들은 모든 능력치를 힘에 투자하는 '올힘' 캐릭터로 해당 스킬을 사용하거나 했었다. 초보자 던전인 '테메리에 성지'에서 그나마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가 있었는데, 100% 명중인 스킬이라서 체력이 적었던 슬레이어를 타격하기에는 알맞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가지는 파장은 없는 수준이라서, 유저들도 '대미지는 약한데 100% 명중이구나'라는 식으로 이해(그전에는 아무도 안썻으니 그 상황이 버그인지도 몰랐고)했고, 논란이 안되니깐 게임사도 몰랐던 상태로 지속되다가, 결국엔 게임사의 판단으로는 '저레벨 스킬이고 아무도 안쓰는 스킬'로 판단되어서 삭제가 되었다
[삭제 예정] LV12. 그린 포이즌(Green Poison)
[삭제 예정] LV30. 다크블루 포이즌(Darkblue Poison)
→ 삭제되지 않았음
현재(2020)까지도 살아남은 스킬이지만, 굳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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