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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월드

몬스터헌터 월드 :: '희미해진 경계선' 명적룡 무페토-지바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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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끔씩 플레이하면서 밀려있던 퀘스트들을 클리어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퀘스트는 간간히 하는 편이였는데, 스토리에 관련한(몬헌 자체가 스토리 의미가 있나 싶지만) 퀘스트들은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월드까지는 전부 클리어 했었는데, 아이스본으로 오면서 몬스터의 체력이 너무 증가된 나머지 전투가 지루해져서 안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플레이하니까 재미는 있네요

 

'희미해진 경계선' 퀘스트는 인도하는 땅에서 시작합니다

 

못보던 장소로 통하는 통로가 뚫려있습니다

 

'인도하는 땅'의 새로운 지역인 '빙설 지대'로 이어지는 곳이였습니다

2020년 3월에 패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제서야 발견하게 되네요!

 

'진오우거 아종(옥랑룡)'을 만나게 됩니다

 

기존의 진오우거가 뇌속성이었다면, 아종은 용속성으로 변경되고 추가 패턴이 생겼습니다

 

바닥을 한 번 긁어주고 두 번 내려찍고 끝...이 아니라, 돌진하는 것이 추가되었네요

이외도 몇 가지 패턴의 변화는 있는거 같은데, 원종(진오우거)의 패턴과 엄청 차이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처음보는 패턴에 당황했으나, 시간을 서서히 들여서 클리어!

 

'진오우거 아종'을 토벌(또는 포획) 완료하면, 대단장과 용인족 헌터가 무슨 흔적을 발견했다고 함께 가보자고 합니다 

 

깊은 골짜기에 도착하는데...

 

대량의 허물이 발견됩니다

 

직후에 '무페토-지바(명적룡)'이 모습을 드러내고, 헌터들이 도망치면서 마무리 됩니다

최초로 조우하는 것이지만, 살짝 모습만 보고 빠지니깐... 간만 보는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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