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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NPC 설명

다크에덴 :: NPC 설명 [아담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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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성지에 존재하는 '성'에서 만날 수 있었던 NPC의 배경입니다

아담의 성지 업데이트 전에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었던 내용이며, 당시에는 슬레이어와 뱀파이어의 일부 NPC의 설정만 공개가 되었습니다(아우스터즈 종족 자체가 없었으므로 아우스터즈 NPC에 대한 설정은 모르겠군요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NPC에 대한 설정들은 이번 글이 마지막인거 같습니다


슬레이어


주디스 엠마(Judith Emma)

하이! 하이! 무슨 일로 왔어요?

"폭탄이나 총알 같은 것들 말이죠? 저 잘 만들 수 있어요"
"나도 나가서 싸우고 싶어라... 제 몫까지 열심히 싸워주세요!"
"~(-_-~)~(-_-)~(~-_-)~ 모두 함께 흔들흔들 댄스를~"

2003년 2월 '아담의 성지' 업데이트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보고 자란 것이 군에 관련된 것들이었고, 그녀 자신도 폭탄이나, 총기류, 등에 관심을 보이며, 재능을 갖고 있다. E.V.E에는 간호장교로 들어갔으나, 평상시에 흰 가운 대신하여, 짧은 반바지와 활동하기 좋은 민소매의 옷들 등, 간호사로서 파격적인 의상과, 귀여운 제스처들로 슬레이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알렌 카를레스(Alan Charles)

돈을 밝히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다들 그런 말을 하더군. 돈에 환장했냐고 말이야"
"뭐라고들 하건 상관없어. 이렇게 무엇에든 열중하지 않고선 살아 갈수 없었으니까..."
"성 밖의 무시무시한 놈들을 조심하라고. 언제 목을 물어 뜯길지 모르니까"
"잘나신 분들은 열심히 사냥이나 하시라고... 이 미천한 놈은 덕분에 돈이나 벌 어 볼테니... 크크... 크크크"

2003년 2월 '아담의 성지' 업데이트

새로운 성지가 발견 되었다는 말은 들은 그는 모두가 꺼려하는 성지에 가길 지원하여, 자신의 탁월한 수완으로 구한 고급의 무기들을 슬레이어들에게 팔기를 결심한다. 물론 자신의 돈에 대한 욕심으로 무기를 저렴하게 조달해 주는 것은 아니고, 필요 이상의 고가로 슬레이어들의 주머니를 비워가고 있다

 

아일린 플로렌스(Aileen Florence)

그래, 무슨 일로 날 찾아 오셨죠?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곳으로 와버린 건 성급한 판단이었던 것 같아요. 돈이야 많이 벌었지만, 너무 위험하거든요"
"가벼운 상처 정도는 혼자 치료하지 그래요. 분명히 말해 두지만 난 의사가 아니라 생물학자에요. 내 연구를 방해 하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죠. 정신력이야 말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는 무한한 힘이니까요"

2003년 2월 '아담의 성지' 업데이트

E.V.E에서 파견된 기술교육 및 보건 담당 교관으로, 다재다능한 교관이다. '아담의 성지’가 발견되자 부족한 자료들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연구 자료들을 위하여 직접 가기로 지원하였다. 모두가 꺼려하는 위험한 곳이라, 파견된 인원이 적어, 자신이 연구에 몰두하지 못하고, 교관 역할까지 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

 

프레드릭 헤롤드(Frederick Harold)

오늘도 착하게 살고 있겠지? 그렇지 않으면 각오해두는 것이 좋을걸. 이 주먹이 가만있지 않을 테니 말야. 헌데 무슨 일로 날 찾아왔지?

"이봐! 착하게 살아. 착하게!"
"남의 눈에 피눈물이 흐르게 하고 잘되는 놈들은 못 봤다고..."
"이곳 성지 말이야, 못 보던 놈들도 있던데... 일 끝나고 함께 사냥 가지 않겠어? 이 몸의 실력을 보여주지!"
"사람은 역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니까. 그런 점에서 요즘은 정말 마음도 편안한 것이 사는 게 즐겁다고"
"프로레슬링을 본지가 언제였더라... 삶의 낙이 하나 줄어 버렸어. 에휴..."

2003년 2월 '아담의 성지' 업데이트

용병이신 아버지에게 단순하고 흑백논리적 선악논리를 그대로 이어 받아 어디서나 트러블 메이커가 되었다. 어떤 직장이고, 일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그를 보다 못한 아버지는 용병단에 넣었고, 그의 단순함과 괴력을 용병들 속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그 자신도 만족하며 용병이란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열린 성지에는, 의협심에 자신이 아니면 누가 가리라는 생각으로 지원하여, 슬레이어들을 도와 주고 있다


뱀파이어


몰록(Moloch)

오셨습니까. 마스터, 무슨 일로 저를 찾으셨습니까?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곧 마스터 님들이 돌아오실 것입니다"
"의문 사항이나, 필요한 것들은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밖의 상황은 매우 위험합니다.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2월 '아담의 성지' 업데이트

마스터들의 보좌관과 같은 역할을 하던 그는 이번 아담의 성지로 함께 왔었다. 하지만 마스터들의 부재는 길어지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다른 뱀파이어들을 위하여 직접 리더 역할을 하기 시작하였다. 일단 성을 관리하며, 부족한 뱀파이어들에게 마스터와 버금가는 마법을 가진 그가 기술 교육을 시키며, 가르침을 주고 있다

 

마리 & 아미(Mary & Amy)

마리 : 메이드 마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스터. 오늘 저에게 시키실 일은 어떤 거죠?

"마스터 님들은 어떻게 되신 거죠? 이렇게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다니, 큰 사고라도 난 것일까요?"
"보신적 있나요? 쿠아르투스에 있는 아미라는 메이드는 제 쌍둥이 동생이죠"
"언제나 위선과 가식 밖에 모르는 짜증나는 계집애죠"
"그 계집애와 같은 피가 흐른다고 생각하면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싫어"
"아미 그 재수없는 계집애를 어떻게 요절내지? 그 얼굴만 봐도 역겨워"

아미 : 마스터, 오늘도 안녕신가요?

"이 곳은 매우 위험한 지역입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한다면 분명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해요"
"어서 마스터님들이 무사히 귀환하시길 기도합니다"

2003년 2월 '아담의 성지' 업데이트

처음 열릴 시에 마스터들의 시중을 들기 위하여, 선택된 메이드들로 이곳에 머무르고 있다. 뱀파이어가 되기 전에는 프랑스 귀족 집안의 딸들이였으나, 뱀파이어에 광신적으로 빠져든 아버지에 인하여, 마스터들에게 산제물로 바쳐졌다. 그 이후로 인간에 대한 배신감과 마스터들의 강인한 매력에 빠진 그녀들은 그들의 충실한 하녀가 되었다

 

베아트릭스(Beatrice)

...............무슨 일이야?

"...................릴리스.............아담............."
".............모두 나만 남겨놓고 가버렸어............."
"....하지만 이제 곧 돌아올 꺼야"
"계속 기다리고 있어.....그들.....나......"

2003년 2월 '아담의 성지' 업데이트

처음 성지가 열린 후, 마스터들이 성에 도착 했을 때, 성의 한쪽 구석에서 인형처럼 앉아 있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그녀가 어디에서 왔는지, 무슨 일을 했었는지, 아무 것도 알 수 없다. 단지 베아트릭스라는 이름과, 마스터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마력을 갖고 있으며, 온갖 종류의 마법에 능통하다는 것만이 뱀파이어들에게 알려져 있는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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