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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NPC 설명

다크에덴 :: NPC 설명 [야전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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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시작 지점이었던 '야전 사령부'입니다

초기에는 뱀파이어로 바로 시작할 수 없었고, 슬레이어가 흡혈 당해서 24시간이 지나야 뱀파이어가 될 수 있었기에, 야전 사령부에서 '데드 바디'에게 흡혈 당해서 뱀파이어로 시작하곤 했습니다. 뱀파이어로 변하는 시간은 이후에 12시간으로 줄어들었고, 나중에는 12시간 동안 흡혈 디버프로 능력치에 페널티만 남았고, 뱀파이어로 변하는 것은 삭제가 되었습니다

'야전 사령부'가 추가되기 이전에는 슬레이어는 수도에 위치한 비밀 아지트에서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헬기에 탑승하여 슬레이어 길드 건물의 지하로 이동하여 당시의 수련장(이후 '지하수로'로 명칭이 바뀜)에서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후에 지역별로 나뉘어진 슬레이어 길드가 '전면전 시나리오(시작은 거창했으나 결과는 흐지부지)'의 시작과 동시에 한 지역으로 통합되면서, 야전 사령부도 통합이 되었는데... '가상 훈련장1, 2'라는 명칭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야전 사령부와 시 외곽 지역은 맵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계속 머물 수 있어서, 당시의 성직자 계열은 50레벨 이상까지도 머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스킬을 배울 수 있는 NPC도 있었으므로)

다크에덴 NPC의 기본 스토리 설정입니다. 뒷 배경이라고도 하죠

다크에덴 초기의 설정이기 때문에 도중에 변경이 되었을 수도 있으나,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각성' 업데이트를 거치게 되서야 NPC에게서 스토리가 없어지고(대화시에 선택지를 선택하여 이야기는 듣는 식의) 배치가 바뀌었으며, 대부분의 NPC 이름도 "패시브 스킬북 상인"과 같이 변경이 되었더군요. 그 이전까지는 변경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욱 초기인 1차 베타테스트에는 건물 하나에 모든 NPC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계열마다 길드 건물이 생겨나면서 추가된 NPC도 있고 기능이 변경된 NPC도 있습니다. 관련된 스토리도 약간은 변경이 되었는데요.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지만, 세세한 부분이 조금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NPC에 대한 설명은 [초기 : 1차 오픈 베타테스트], [변경 : 2차 오픈 베타테스트]로 나뉘어서 언급이 됩니다. 초기에 존재하지 않았던 NPC는 2차 오픈 베타테스트의 스토리만 언급됩니다


카이저 하인리히(Kaiser Heinrich)

이번 작전은 한 두 명의 뱀파이어들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단위의 수를 상대해야 하기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하는 것을 명심하도록! 혹시 뱀파이어에게 물린다면 우리의 규율에 따라 자살하도록... 행운을 빈다

"나는 카이저 하인리히라네. 자네 카이저의 법칙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나? 하하"
"E.V.E의 제 2 용병부대는 나머지 10개 부대중에서도 최강이라고 믿고 있네"
"아침에 뜨는 태양을 보고 있으면, 오늘도 살아있구나...하고 생각한다네..."
"거기 자네, 시간이 나면 꼭 노암 촘스키의 저서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아마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다"
"신병! 무기를 담당하고 있는 자크에게 가서 꼭 무기를 받아가도록"

1차 오픈베타 테스트 [브리핑 룸 담당]

독일 출신 전 용병, 나이 38세, 독일 국경 경비대장이었지만, 동서독의 통일로 용병이 됨. 전형적인 게르만인의 외모와, 균형 잡힌 몸매,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 자신의 부대원이 정체 불명의 괴물에게 몰살당하는 사고가 발생, 원인을 조사하던 중. 그 괴물이 뱀파이어란 것을 알고 슬레이어가 된다. 사격, 무술, 전략의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가장 완벽한 군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차 오픈베타 테스트 [도&검 기술 교육]

구동독의 국경 경비대장이었지만, 동서독의 통일 이후 자본주의에 환멸을 느끼고 용병으로 뛰어들었다. 교황청의 의뢰로 바티칸의 일급 기밀을 탈취한 스파이를 추적하다가, 의문의 괴물에게 부대가 전멸당하고 큰 부상을 입고 겨우 목숨을 건진다. 이후 교황청과 인연을 맺고 엑소시스트들과 함께 일을 하다가 E.V.E가 창설되자 한 부대를 이끌게 되는 이력의 소유자. 모든 일에 있어서 완벽을 기해 일처리를 하는 스타일이며, 강한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가진 인물이다. 충직하고 자신에 대해서도 엄격하지만, 단순하고 소박한 면이 있다

 

자크 베르뮐렌(Jacques Vermeulen)

뱀파이어들을 만나면 꼭 심장을 박살내버린 다음, 목을 날려버리도록. 알겠나?

"결국 총도 다른 검, 도같은 무기들처럼 자신의 신체의 일부처럼 익숙해져야 한다"
"나를 부를때는 항상 미스터 자크라고 부르기 바란다"
"신참들은 나에게 와서 관등성명을 댄 다음, 무기를 받아가기 바란다"
"내 이름은 자크 베르뮐렌이다. 궁금한게 뭔가 제군?"

1차 오픈베타 테스트 [체크 포인트 담당]

프랑스 외인 부대 출신의 거구의 슬레이어 교관. 나이 35세. 자신이 속한 부대가 앙골라에서 뱀파이어의 습격을 받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는다. 전우들의 복수를 위해 슬레이어가 된다. 부대에서는 M60등의 중화기를 담당한 만큼의 거구. 키 198cm 몸무게 100kg

2차 오픈베타 테스트 [군인 기술 교육]

월남전을 시작으로 전세계의 대부분의 전장을 누비고 다닌 유능한 용병으로, 프랑스 외인부대를 끝으로 용병생활을 접고 은둔하다가 예전에 함께 활동한 적이 있던 '카이저'의 권유로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키 198cm 몸무게 100kg. 거의 모든 총기류에 능숙하며, 근접 격투의 달인이다. 원래는 유머러스하며 밝은 성격이었으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난 후로는 아주 차갑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

 

타냐 세라노(Tanya Serrano)

타냐 세라노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보급 담당인 자크가 누구라도 자기를 좀 도와 줬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자크는 바로 내 왼쪽에 있는 저 사람이에요. 당신도 시간이 나면 저 사람을 좀 도와 주지 그래요?"
"보급이라... 뭐, 어찌 됐든 지원은 중요한 것이겠죠"

1차 오픈베타 테스트 [컴퓨터실 담당]

검은 머리와 눈동자가 매력적인 여자. 갈색 피부의 팔등신 미녀. 나이 26세. 글래머한 몸매에 균형잡힌 몸매로 주위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말이 없고 무표정한 그녀의 이미지가 더욱 더 그녀를 신비스럽게 만든다

2차 오픈베타 테스트 [힐&인챈트 기술 교육]

스페인계 미국인으로 MIT 공대를 수석졸업한 바 있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수재. 뛰어난 해킹 실력으로 E.V.E 에서 정보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미녀.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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