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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아이템 설명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무기(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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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착용시 십자가와 구분이 되지 않았던 메이스입니다

메이스를 사용하는 성직자 계열은 인챈트인데요. 힐 계열이 치유에 특화되어서 수비적인 느낌의 계열이라면, 인챈트는 공격에 특화되어서 전선에서의 주력 딜러로 활동을 했던 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태그를 사용해서 종족별 설명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스킬도 마찬가지입니다)


슬레이어_무기(메이스) 아이템 설명[비승직]


아이언 메이스(Iron Mace)
교회의 가르침을 받은 성직자라 할지라도 불가피한 상황에는 전투를 할 때도 있다. 교회에서는 날카로운 날이 있는 무기를 금지했기 때문에 메이스를 들었다. 중간정도 크기의 봉에 끝에는 뭉툭한 쇠 뭉치가 달려있는 것이 아이언 메이스의 외관 모습이다

성직자 무기 중 가장 일반적인 무기

 

실버 메이스(Silver Mace)
메이스 전체가 은으로 이루어진 메이스, 기본적인 생김새는 아이언 메이스와 똑같다. 기본적인 '아이언 메이스'의 파워에 은의 힘을 더해 안정적인 메이스다. 실버 메이스의 자루 부분은 두 개 의 봉을 서로 꼬아서 가공했으며 뭉치 부분은 은에 첨가물을 더해 자신들 교회의 심벌과 함께 가공되어 있다

지방마다 서로 다른 소재의 메이스를 사용했으나 가장 많은 사용 된 것이 "은"이다

 

그릭 메이스(Greek Mace)
그릭 메이스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상용했던 메이스로써 직접적인 이 메이스의 파워는 세지 않으나, 사용하는 사람의 성력에 따라 파워가 달라진다. 그리스인 만의 특유의 제련법으로 9가지 금속을 섞어 제련했으며 굉장히 가볍다. 끝의 뭉치는 보석을 섞어 가공했다. 성력이 낮은 사람이 사용하면 오히려 실버 메이스보다 낮은 파워가 나와 낭패를 보기도 한다

 

아크비숍 메이스(Archbishop Mace)
대주교의 성력과 축복을 받은 메이스, 에슬라니아에 파견된 성직자 중 몇 안 되는 사람들만이 메이스에 축복을 더 할 수 있다. 아크비숍 메이스는 고급 기술을 수련한 성직자 슬레이어들에게 주어지며 이 메이스에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메이스를 직접 가공해서 "고난의 길"을 지난 다음 받을 수 있다

 

폰티브 메이스(Pontiff Mace)
로마 교황청에서 직접 제공하는 메이스, 이 메이스는 성직자 자신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이 메이스를 통해 성직자는 자신의 신념의 근원과 직접 연결 될 수 있다

만일에 그 힘에 취해 마음속에 교만이나 불신의 감정이 생기는 성직자가 있다면 그는 이 메이스의 노예가 될 것이며, 평범한 몽둥이에 지나지 않는다. 에슬라니아에서 이 메이스를 보게 되는 뱀파이어는 이미 뱀파이어가 아니다

 

코그휠 메이스(Cogwheel Mace)
생긴 모양이 마치 톱니바퀴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메이스는 중세 유럽의 사제들이 사용하던 몽둥이 모양의 메이스를 날카로운 톱니로 바꿔 제작하였다. 바티칸에서 대 뱀파이어전에 사용하기 위해 아이언 메이스에서 톱니를 덧붙여 공격무기로 발전시켰다. 상대방에게 많은 상흔을 주는 메이스이다

 

케파 메이스(Cephas Mace)
아람어로 반석을 뜻하는 케파는 그리스도가 그의 12제자 중 한사람인 베드로에게 지어준 이름으로, 세상에 널리 퍼질 교회의 반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반석의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은총을 전 세계에 널리 펴기 위해 아우구스티노회안에 있는 도미니크 수도회의 수도자들에 의해 처음 제작되었다. 그리스도의 은총이 널리 퍼지기는 기원하는 의미에서 그리스도 부활 이후 정확히 천년이라는 세월 후에 제작되었다

 

칼릭스 메이스(Calix Mace)
그리스도 성혈의 잔인 '성배'의 모양을 본따 만든 성배의 메이스는 바티칸 시국내의 공의회에서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정확한 연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1900년대 교황 요하네스 1세가 자신의 제위 기간 중에 제작하기 시작해서 10년간의 수차례의 수정 끝에 탄생되었다고 한다. 칼릭스 메이스는 교황의 세례를 받은 몇몇 성직자들만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푼고 메이스(Pungo Mace)
푼고 메이스는 끝에 달린 육중한 무게의 쇠 구와 날카로운 침 봉으로 뼈를 부수고 가죽을 뭉개는 무서운 무기이다. 중세 파코미우스 수도원의 그릇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일부 수도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여호와의 뜻이라는 미명하에 자신들이 세운 믿음에 위배되는 사람들을 잔혹하게 처단하였고, 이들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어간 사람들의 수는 셀 수도 없이 많았다고 한다. 150년 동안 지속된 이들의 악행은 1590년에 발각되어 고통스러운 죽음과 함께 종말을 맞이했다

 

부라와 메이스(Bulawa Mace)
부라와 메이스는 오랫동안 유럽 여러 나라에서 사용된 '양파형' 메이스의 원형으로, 의식에 사용 되던 제구(祭具), 또는 성직자들의 호신용 무기나, 플레이트 갑옷을 입고 싸우는 기사들에게 가장 위력적인 무기였다

 

구르즈 메이스(Gruz Mace)
구르즈는 북인도에서 폭넓게 사용되던 메이스다. 무굴제국이 전성했던 16세기 말에 다양한 구르즈가 등장했으며 특별히 특징적인 모양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머리 부분이 커다랗고 특이하게 생긴 것을 말한다. 무기로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했던 구르즈이지만 화기의 발달로 전술이 진보하면서 사라졌다. 왕가의 보배로 화려하게 금으로 도금하고 아름다운 문양을 새겨 넣거나 정성 들여 디자안한 것이 지금까지 남아 있을 뿐이다


슬레이어_무기(메이스) 아이템 설명[승직]


[호루스] 세일리언스 엣서(Salience Asser)
메이스 형태의 무기는 두꺼운 갑옷으로 중무장한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인 타격무기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금속 갑옷의 효용이 떨어짐과 함께 메이스의 가치 역시 떨어지게 되었고 단지 그 외형적인 폭력성을 부각시켜 힘이나 권력의 상징물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랜터의 손에 들린 세일리언스 엣서 역시 위압감을 강조한 형태로서 직접적인 가격에 사용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무속성 물질인 금속으로 이루어져 그랜터들의 마법력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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